홍차넷 - 인요한 “대통령이 쓴 약 먹여도 국가 위한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87006?sid=165
(경향신문) 인요한 “대통령이 쓴 약 먹여도 국가 위한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78445?sid=100
(노컷뉴스) 인요한 "정치 복귀의 이유? 조국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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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요한> 그분(이재명, 조국)들은 근본적으로 민주주의가 뭔지 몰라요. 5년을 대통령을 뽑았으면 믿고 대통령이 국민이 때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하고 쓴 약을 우리한테 먹여도 국가를 위한 것이다. 이거는 어느 정부도 접고 대통령한테 맡기고 위임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굉장히 중요한 축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조금 가다가 힘들다고 바꿔버리자. 아이고, 참 상식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얘기입니다.]

아직도 탄핵 트라우마가 강한 건 압니다만,
민주주의에 대한 사상적 이해가 토마스 홉스 수준에 머무르면 좀 구닥다리 아닌가요?

Date	24/03/27 10:10:50
Name	퓨질리어
Subject	인요한 “대통령이 쓴 약 먹여도 국가 위한 것”
https://kongcha.net/news/375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87006?sid=165 (경향신문) 인요한 “대통령이 쓴 약 먹여도 국가 위한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78445?sid=100 (노컷뉴스) 인요한 "정치 복귀의 이유? 조국 때문" ------------------------------------------------------------------------- [◆ 인요한> 그분(이재명, 조국)들은 근본적으로 민주주의가 뭔지 몰라요. 5년을 대통령을 뽑았으면 믿고 대통령이 국민이 때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하고 쓴 약을 우리한테 먹여도 국가를 위한 것이다. 이거는 어느 정부도 접고 대통령한테 맡기고 위임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굉장히 중요한 축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조금 가다가 힘들다고 바꿔버리자. 아이고, 참 상식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얘기입니다.] 아직도 탄핵 트라우마가 강한 건 압니다만, 민주주의에 대한 사상적 이해가 토마스 홉스 수준에 머무르면 좀 구닥다리 아닌가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퓨질리어님의 최근 게시물 24-05-10 尹, ‘한동훈 사퇴요구’ 묻자 “오해… 정치인의 길 잘 걸을 것” [6] 24-04-29 "작전 통제권 없다"던 임성근...직접 서명한 '작전 투입 지시' 문건 확보 [5] 24-04-26 총선날 출근 못한 與싱크탱크…여의도연구원 붕괴 위기 [7] 24-04-19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다음주 만나자 제안” [21] 24-04-16 尹, 비공개 회의 때 “저부터 잘못...국민 뜻 못 받들어 죄송” [11] 24-04-15 대통령실, 법률수석 신설 검토… ‘민정수석 사실상 부활’ 관측 [6] 24-04-12 전쟁기념관,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강의 ‘연기’ [5] 24-04-12 안철수, 내각총사퇴 필요성에 "그렇다"…"채상병 특검에 찬성" [16] 24-04-11 심상정, 정계은퇴 시사…"진보 정치 소임 내려놓겠다" [13] 24-04-11 이낙연보다 높았다…‘옥중 출마’ 송영길, 선거비용 100% 보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