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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3/26 09:41:00
Name   퓨질리어
Subject   대통령실 "2000명 증원 철회 불가능…배정 끝나 돌이키면 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3560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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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재는 사직이 퍼포먼스라는 생각"이라며 "상황 전개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 사회 문과 계열 최고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분별도 안 되고, 가늠도 안 되는 일을 진행시키는지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 되네요.

그럼 한동훈은 정말 중재역 역할론 이 하나를 위해서
전공의 면허정지 1개월 정도로 줄여줄테니 현장으로 돌아오라고 전한 것이 전부라면
이 정권이 의료계와의 갈등을 처벌 원툴로 해결한다는 검사적 마인드를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는 것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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