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2/02 09:02:59
Name   tannenbaum
Subject   "식당 몇 개 생겼을 뿐인데" 백종원 이후 1년 예산군의 '놀라운 변화'
https://v.daum.net/v/20240202043012398

실제로 예산군은 인구 소멸 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중이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2023)에 따르면 예산군은 작년 말 기준 7만8,354명으로, 전년보다 969명 늘었다. 1992년 이후 30년 가까이 인구가 감소하다가 2022년 584명이 증가, 반등한 후 1년 새 증가폭이 더 커진 셈이다. 천홍래 팀장은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294명으로 크게 늘었다”며 “젊은 인구 유입으로 10대(85명)와 10대 미만(33명) 인구도 증가세로 돌아선 게 무엇보다 의미 있다”고 말했다.


7-8년 전(?) 쯤 초창기 홍차넷 제 게시물 중에 대패삼겹 관련해 백종원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들을 찾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제금은 백종원씨 빠…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호감으로 돌아섰습니다. 현재는 백종원씨를 자본주의 활동가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뭐랄까… 왕성한 미디어 활동과 기업가를 병행하면서도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데 지극히 자본주의적 방법이란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저같은 범인은 엄두도 못낼만큼.

예산시장 프로젝트 생명력이 언제까지 지속될진 모르겠으나 여기까지만해도 인정받아 마땅한 인물입니다. 혼자 잘먹고 잘사려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럴 능력이 있는 양반이 자기 시간과 에너지 써가며 이정도 결과물 냈으니까요.

주워 듣기로 수퍼스타는 까도 빠로 만든다드만 저 양반이 인물은 안물입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01 정치[속보]박 대통령 측 "최순실과 고영태의 불륜이 탄핵사건의 발단" 8 tannenbaum 17/02/01 1931 0
12809 정치백화원 욕설, 남북 촬영자간 몸싸움 과정 신경전인 듯 4 tannenbaum 18/09/23 2229 0
15881 사회개에 물려 끌려간 35개월 아이..'입마개 약속' 어긴 견주 4 tannenbaum 19/07/04 1812 2
16649 사회울릉도·독도 찾는 일본인.. 무조건 탑승 막는 여객선들 8 tannenbaum 19/09/04 2356 0
31753 사회1200억 들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한 달째 '먹통' 12 tannenbaum 22/10/11 2552 0
34569 경제'울산, 조선업 구인·구직 만남의 날' 썰렁하네 8 tannenbaum 23/05/09 1918 0
35081 사회"1000만원 안 주면 성매매 알린다"…50대 남성 감금·협박한 10대들 2 tannenbaum 23/06/16 1714 0
37129 경제"식당 몇 개 생겼을 뿐인데" 백종원 이후 1년 예산군의 '놀라운 변화' 7 tannenbaum 24/02/02 2152 1
3594 정치탄핵 유혹에 빠진 한국당 "文정부 대선까지 안 갈것 같다" 15 tannenbaum 17/06/20 2307 0
11018 사회난투극 부른 남아의 손.. "8세라도 성추행" "애가 뭘 아나" 6 tannenbaum 18/06/27 2309 0
34570 스포츠‘27살→35살’ 8년 지나 재격돌...양현종이 웃었다, 김광현 상대 ‘3연승’ [SS시선집중] 3 tannenbaum 23/05/09 1730 0
6667 사회[낙태죄 논란]"몸도 사랑도 망가졌다"..두 번 우는 여자들 1 tannenbaum 17/12/02 1617 1
15883 방송/연예강다니엘 오는 9일 사직구장서 부산 홍보대사 위촉 및 시구 10 tannenbaum 19/07/04 2435 0
29707 사회새벽 어두운 옷 착용 보행자 치어 사망..운전자 무죄 3 tannenbaum 22/06/03 2331 0
30219 경제"대통령님, 개미 다 죽어요"..코스피 2300 붕괴에 '증시안정' 촉구 13 tannenbaum 22/07/06 2845 1
13324 정치이장우 "사립유치원 왜 안 만나냐", 유은혜 향해 호통 2 tannenbaum 18/11/12 1660 0
14092 사회[스냅타임] “2030세대 47% 원나잇 해봤다” 12 tannenbaum 18/12/30 2447 0
5133 정치"이슈만 시켜도 문재인 지지율 폭락" 친박단체 회원들이 '여성 징병제' 청와대 청원글 서명하는 이유 23 tannenbaum 17/09/06 1863 0
31757 경제카카오뱅크 임원진, 자사주 5만여주 매입.."책임경영 일환" 16 tannenbaum 22/10/12 2156 0
30990 사회음주운전으로 중학생 친 사망 사고.. 징역 5년 4 tannenbaum 22/08/19 2174 0
31502 경제"'배라'만 먹어요"..녹아내리는 빙과 시장 17 tannenbaum 22/09/26 2280 0
5647 정치정미홍, 김정숙 여사에게 "아톰 아줌마·살이나 빼라 외모 비하” 6 tannenbaum 17/10/06 2742 0
8975 사회교수가 수업중 대학생에 '얼차려'..인권위 "신체의자유 침해" 4 tannenbaum 18/03/31 1671 0
11535 기타"가족 위험해" 세월호 유족에 억대 굿값 챙긴 무속인 2심도 무죄 7 tannenbaum 18/07/17 2337 0
4112 스포츠뺨 후려치고.. 발로 머리 차고.. 대학 야구감독의 무자비한 폭행 6 tannenbaum 17/07/20 215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