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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7 00:47:14
Name   과학상자
Subject   "무고한 해병대원 한 명이 죽었습니다"... 흐느낀 경북경찰청 팀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19004




https://youtu.be/DkhKok_5WyE

https://youtu.be/RvKOvs6CY3Y


군인권센터에서 작년 8월 2일 해병대 수사관와 경북경찰청 수사팀장 간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첫번째 녹취
채상병 사망 사건에 대해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로 사건기록을 이첩하자 국방부 검찰단이 이를 다시 회수했는데, 경찰에서는 자료만 받았을 뿐 인계받은 게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하자 해병대 수사단 측에서 경찰에 따져 묻는 장면

두번째 녹취
다음날 박정훈 대령(해병대 수사단장)이 집단항명수괴죄로 입건되고 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하자 해병대 수사관이 경찰에 항의하는 장면


꼭 한 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무고한 병사의 죽음을 밝히겠다는 일선의 수사관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서로를 원망해야 합니까.. 왜 성역 없는 수사를 외쳤던 이가 최고의 결정권을 가졌는데, 수사하는 이들이 겁에 질려 눈물을 삼켜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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