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21 18:08:33
Name   퓨질리어
Subject   채 상병 수사 외압 부인한 국방부 장관 “결재도 확신 갖고 한 것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3939?sid=100
(경향신문) 채 상병 수사 외압 부인한 국방부 장관 “결재도 확신 갖고 한 것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01503?sid=100
(뉴스1) 이종섭 "확신 있어 결재한 건 아니지만… 외압 없었다"

--------------------------------------------------------------------------

[이 장관은 "7월30일 오후에 다음날 출장 준비 차원에서 사무실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을 때 (해병대 측에서 채 상병 사고 관련) 언론 설명 자료를 보고하겠다고 해서 편안하게 보고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장관은 "실무자부터 단계별로 올라와 (내가) 최종 결정할 땐 신중하게 판단한다"며 "(해병대 수사단에서 사건을 경찰에) 이첩하는 절차에 장관 (국방부) 장관 서명이 있는 게 아니다. (보통은) 이첩시 장관 서명을 받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요즘 제가 난독증이 생긴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를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일단 서명했으면 본인이 책임이 져야지요. 그러라고 공문서에 결재하는 겁니다.
이 정권 인사들은 남탓만 수준급이고 아무도 책임을 안 지는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14 사회재판개입 정황 무더기.. 사상초유 사법부 수사 현실화되나 8 이울 18/05/28 1867 0
6842 정치"5·18 북한군 소행" 지만원 관할 이송 신청 '기각' 3 tannenbaum 17/12/11 1867 0
18364 사회신종코로나 불안감 '확산'…평택 모든 어린이집에 휴원령 5 다군 20/01/27 1867 0
9166 사회존엄사법 시행 두 달 만에 3400여명..요양병원선 '먼 얘기' 1 이울 18/04/07 1867 0
3535 사회. 19 눈부심 17/06/15 1867 0
15350 사회시속 170km KTX 창문 깨고 뛰어내린 30대 여성..병원 치료 중 3 맥주만땅 19/05/10 1867 0
13324 정치이장우 "사립유치원 왜 안 만나냐", 유은혜 향해 호통 2 tannenbaum 18/11/12 1868 0
35643 정치해병대수사단, 돌연 감찰 뒤 문책…"책임소재 놓고 갈등" 5 매뉴물있뉴 23/08/03 1868 0
32061 정치대통령실 "윤 대통령 직접 사과? 사고원인 규명에 주력" 9 dolmusa 22/11/01 1868 0
11115 사회피해자 몰라도 합의금만 맡기면 감형한다고? 14 알겠슘돠 18/07/02 1868 0
9888 사회MB측 뇌물·다스 비자금 모두 부인.."삼성 소송비 대납 몰랐다"(종합) 1 Credit 18/05/03 1868 0
19120 사회문성병원 첫 확진자 '거짓말'..확인해보니 신천지 교인 6 The xian 20/03/08 1868 1
15798 사회악명 높은 파나마 교도소 얘기에…정한근 한국행 택했다 2 알겠슘돠 19/06/25 1868 0
9158 정치뇌물 건네다 적발돼도 감옥은 안 간다?..'넷 중 셋은 집행유예' 알겠슘돠 18/04/07 1868 0
12049 사회지상낙원이라며 신도들을 해외로 집단이주시킨 교회 1 벤쟈민 18/08/06 1869 0
2622 사회[해외]'용감한' 美 여고생, 상어와 수중격투 끝 구사일생 Credit 17/04/05 1869 0
3655 사회서울 버스업체 '선물리스트'에 전·현직 유력인사 이름올라 2 Erzenico 17/06/23 1869 0
3916 사회11년째 유니폼 안 버린 KTX 해고 승무원..내일부터 '집중행동' 1 알겠슘돠 17/07/09 1869 0
15462 정치이주영 “남로당 후예 아니면 천안함을…” 3 The xian 19/05/22 1869 0
32614 정치尹대통령 “차기 총선은 내가 치르는 것”…‘尹心’ 못 박아 7 알탈 22/12/16 1869 1
10656 사회'삼성노조와해' 수사, '상부 보고' 진술 확보..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곧 소환 Credit 18/06/06 1869 0
6050 사회해병대, '집게로 혀 당기기' 가혹행위 부사관 구속영장 1 tannenbaum 17/10/26 1869 0
4296 사회현역 군인이 판 중고차서 K2 실탄 70여 발 발견 9 먹이 17/08/01 1869 0
1754 사회"행복해질 겁니다"..주민센터 간판만 바꾸면 된다? 1 NF140416 17/01/27 1869 0
20450 사회배달원 때린 만취 경찰..다른 경찰이 뒷수습? 1 Schweigen 20/05/30 186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