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없이 수색작업에 투입되었다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비판 여론이 좀 있는데
지휘관 말로는 투입된 지역은 수심이 30cm정도로 얕은 지역이라
구명조끼가 필수라고 생각지 못했고 장화정도만 신고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군인들이 일렬로 서로 손잡고 하천을 함께 걸어다니면서 수색중에
비가 많이와서 지반이 약하다 보니 어느 한지점이 움푹 꺼지면서 세명이 동시에 휩쓸렸고
그중 두명은 즉각 구조되었지만 나머지 한명은 아직도 실종상태입니다.
이후로 해병대 수색은 중단되었고 현재는 119에서 실종된 해병대원을 찾는데 주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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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없이 수색작업에 투입되었다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비판 여론이 좀 있는데
지휘관 말로는 투입된 지역은 수심이 30cm정도로 얕은 지역이라
구명조끼가 필수라고 생각지 못했고 장화정도만 신고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군인들이 일렬로 서로 손잡고 하천을 함께 걸어다니면서 수색중에
비가 많이와서 지반이 약하다 보니 어느 한지점이 움푹 꺼지면서 세명이 동시에 휩쓸렸고
그중 두명은 즉각 구조되었지만 나머지 한명은 아직도 실종상태입니다.
이후로 해병대 수색은 중단되었고 현재는 119에서 실종된 해병대원을 찾는데 주력하는 중,
오후 12시 10분경에 보트를 타고 수색하던 실종자 수색팀에서
붉은 반팔 상의를 입고 전자시계를 찬채 의식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인원을 발견하였으나
급류로 인해 제대로 접근/구조하지 못했고 다시 떠내려갔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그 외 발견 소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