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릴 때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던 걸까요? 아니면 요즘에 부쩍 늘어난 일일까요?
가끔 회의에서 만나는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 말씀으로는 청소년들 자해 케이스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다보니 정말 남일 같지 않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놀 나이에 무엇이 아이를 저렇게까지 몰아간건지 정말 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
원인이 학폭이든 부모의 과도한 기대든....해결방법이 없는건지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