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01 13:19:33
Name   swear
Subject   "SM, 20년 노예계약 강요" 엑소 백현·시우민·첸, 전속계약 해지 통보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56335


백현, 시우민, 첸(이하 아티스트들)의 법률대리인은 "아티스트들은 앞서 당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3월21일부터 최근까지 SM 에 모두 7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으며, 이를 통해 투명한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을 거듭 요청한 바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 동안 석연치 않았던 정산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한 정산 근거를 요청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최소한의 정당한 권리이고, SM 역시 전속계약서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당연히 응해야 하는 의무입니다. 하지만 SM은 끝내 자료 사본을 제공할 수 없다는 부당한 입장을 유지하였습니다"고 밝혔다.

더불어 "SM은 종래 12년~13년이 넘는 장기 계약을 아티스트들과 체결한 뒤, 이 같은 기간도 모자라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무려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에 이르는 장기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는 등 극히 부당한 횡포를 거듭 자행하고 있기도 합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한다면 20여 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SM이 우월적 지위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에게 이른바 노예계약을 맺기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아티스트들은 느끼고 있습니다"고 했다.



SM은 H.O.T 이후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데 변한게 하나도 없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33 정치'軍 댓글공작' 기무사령관 개입 포착..자택 압수수색 Credit 18/05/15 1821 0
6294 경제우버, 소프트뱅크 11조5천억 원 투자안 승인…우버 사태 전환점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1/13 1821 0
10135 사회미국대사관 예루살렘서 개관…팔레스타인 시위대 52명 사망(종합2보) 4 이울 18/05/15 1821 0
37527 경제큐텐, 'AK몰' 5억원에 인수…"백화점 상품까지 강화" 5 Beer Inside 24/03/27 1821 0
38299 사회"모든 근로자 휴식권 보장"…일요일 강제 휴무法 추진 20 OneV 24/07/01 1821 0
5533 사회초·중·고 학생 7명 중 1명은 일주일에 '운동 0회' 3 알겠슘돠 17/09/27 1821 0
31902 사회안성 공사장에서 노동자 8명 추락..1명 사망 1 tannenbaum 22/10/21 1821 0
9888 사회MB측 뇌물·다스 비자금 모두 부인.."삼성 소송비 대납 몰랐다"(종합) 1 Credit 18/05/03 1821 0
2470 사회근로시간 단축..정부 "신중해야" vs 노조 "일단 줄이자" NF140416 17/03/23 1821 0
13734 사회9호선 연장 후 첫 출근길 '아비규환' 7 토비 18/12/06 1821 0
10919 사회"각시만 꺼낼 수 있나" 화마 덮친 군산주점 의인 임기영씨 알겠슘돠 18/06/22 1821 0
34733 정치尹 "우크라 필요한 지원할 것" 젤렌스키 "지뢰제거 장비 등 요청"(종합) 1 알탈 23/05/21 1821 0
4526 기타[엠스플 탐사보도] '포괄적 거짓말'로 일관하는 KBO-심판진, 대수술이 필요하다 3 tannenbaum 17/08/13 1821 0
10414 사회재판개입 정황 무더기.. 사상초유 사법부 수사 현실화되나 8 이울 18/05/28 1821 0
26286 사회G20 정상들 '제네시스 G80 전기차' 탄다 구박이 21/10/25 1821 0
2223 사회지적장애인 수면제 먹이고 상습폭행한 사회복지사 1 NF140416 17/03/06 1821 0
21167 사회대전 정림동 침수 피해 아파트, 알고 보니 '무허가' 6 다군 20/07/30 1821 0
7601 정치경찰, 서울역앞 인공기 화형식 참가자 '수사 착수' 8 tannenbaum 18/01/22 1821 0
6834 정치연간 수업료 최고 4000만원 국제학교, 내국인 학생 급증 1 우분투 17/12/11 1821 0
8885 사회송영무 "평일 일과후 병사외출 허용 검토중"…5월중 시범적용 Azurespace 18/03/28 1821 0
32437 정치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분노 "윗선 수사, 기다릴 수록 거짓말과 변명" 8 매뉴물있뉴 22/12/01 1821 0
1720 정치특검, 서울구치소서 최순실 체포영장 집행…특검 사무실로 강제 압송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1/25 1821 0
33464 게임넥슨 '다크 앤 다커' 개발진 고소 6 서포트벡터 23/02/17 1821 0
33212 사회병원 바닥 물기에 낙상 사망 "병원 2억8천만원 배상하라" 20 여우아빠 23/01/27 1821 0
5565 정치김빛이라 KBS 기자 - 이제 마음의 빚을 갚아야 할 때 벤젠 C6H6 17/09/28 182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