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5/23 13:23:41
Name   곰곰이
Subject   누리호 발사대 기립 완료…오후에 엄빌리칼 연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00001?sid=101

내일 (24일, 수) 오후 6시 24분, 누리호 3차 발사가 진행됩니다.

● 1차 발사 (시험) 2021년 10월 21일
: 목표 고도 도달, 위성 모사체 분리 성공, 그러나 목표 속도 도달 실패로 위성 궤도 안착 실패

● 2차 발사 (시험) 2022년 6월 21일
: 고도 도달, 위성 분리, 분리된 위성의 궤도 안착 모두 성공

● 3차 발사 (정식) 2023년 5월 24일 예정
: 첫 실용 발사 (차세대소형위성 2호 등 총 8대 탑재)

● 4차 (25년 5월), 5차 (26년 6월), 6차 (27년 9월) 예정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발사하는 로켓인데, 관계자들 이외에는 발사장에 가 볼 수 없다는 것이 매번 아쉽습니다. 덕후들이 구글맵 찾아가며 어찌어찌 나로도 근처 스팟을 찾아가긴 하지만, 거리나 각도 측면에서 제대로 보긴 어렵겠더군요. 로켓 발사라는 것이 수시로 연기되고, 어렵사리 발사해도 실패할 확률도 높고 해서, 아직 한 줌의 덕후들을 위한 관람 편의까지는 신경을 못 쓰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누리호 발사 '역사적 순간'인데…美처럼 우리 국민은 현장서 못보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511443947364


*직관 후기들
https://blog.naver.com/lifeisntlong/222783726169
대충 이런 식이라 접근성도 매우 나쁘고, 멀리서 날아가는 것만 볼 수 있고, 산으로 가려져 있어서 엔진 점화를 못 봅니다.


http://blog.naver.com/qhqoqhdud/222562097080
지금까지 제가 찾아본 것 중 가장 가까이서 잘 보신 일반인은, 백신 맞으러 고향에 갔다가 아빠 따라 아빠 친구 배 타고 발사대 근처 바다로 나가 보신 분이었읍니다. 부럽...


https://blog.naver.com/cylcelover/222784274667
이 분은 자전거 타고 배 타고 해경이 막아 돌아가고 해서 어렵게 어렵게 보신 분...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269 사회 ‘최소인원’ 지역 공보의 빼서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9 오호라 24/06/25 1812 0
12158 사회마지막 희망 걸었던 '에어포켓'은 없었다 3 알겠슘돠 18/08/11 1812 0
4735 사회‘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옥중 자필 편지서 “여론과 법의 힘 실감…멈추지 않을 것”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8/22 1812 0
11903 사회어린이집 사고 막으려면.. "통학차량 없애야 한다" 4 알겠슘돠 18/07/30 1812 0
36993 정치이준석 개혁신당 "개미 자본시장 선진화…쪼개기 상장 금지·자사주 소각 의무화" 5 danielbard 24/01/15 1812 1
37505 정치尹 '대파 발언'에 이수정 "한 뿌리 이야기한 것…정확히 물어봐야" 13 퓨질리어 24/03/25 1812 1
1666 사회"장난쳐" 부산시 생활임금조례 혜택 대상 고작 19명 3 NF140416 17/01/20 1812 0
36994 경제제조업 취업자, ‘60세 이상>20대’ 첫 역전 8 활활태워라 24/01/15 1812 1
32899 사회세월호·천안함 비하 ‘윾튜브’, 구글 계정 해지 무효 소송 각하 4 덕후나이트 23/01/06 1812 0
34180 과학/기술엔진 교체 B-52H, B-52J로 명칭 확정 Re-Engined B-52H Would Become B-52J 5 Beer Inside 23/04/10 1812 0
36996 정치이준석 "한동훈 던킨 커피 기획된 것" 의혹 제기, 실상은… 12 danielbard 24/01/16 1812 0
7558 사회획기적 유아교육 혁신안은 어쩌다 ‘영어수업 금지 논란’이 됐나 1 Messi 18/01/19 1812 0
35718 사회“압구정 롤스로이스에 치인 여동생 아예 의식 없어…더 안 좋아져” 친오빠 울분 2 덕후나이트 23/08/09 1812 0
36998 IT/컴퓨터MS, '월 20달러' 개인용 AI 서비스 '코파일럿 프로' 출시 8 다군 24/01/16 1812 0
2184 사회굶고 때우고 견디는 청년 '흙밥' 보고서 2 NF140416 17/03/03 1812 2
2440 사회팍팍한 삶 파고드는 '일상 도박' NF140416 17/03/21 1812 0
18057 사회면허증 자진 반납자에게 교통카드 '복불복' 지급 빈축 2 다군 20/01/03 1812 3
33929 사회‘청년 의견 왜 골라 듣나’…간담회 돌연 전면 비공개한 노동부 10 뉴스테드 23/03/24 1812 0
10122 정치뺨 맞은 보안요원 "대한항공 사무장 사과에 진정성 없었다" 7 tannenbaum 18/05/14 1812 0
35724 사회법무부 “살인예고글·공공장소 흉기소지 처벌규정 신설” 11 the 23/08/09 1812 0
5263 사회용감한 여고생..흉기 든 성폭행범 낭심 냅다 걷어차고 달아나 6 tannenbaum 17/09/12 1812 0
31631 사회심야택시 기본요금 1만원 넘을 듯…'타다' 부활도 추진 1 다군 22/10/04 1812 0
34447 정치"韓美 원전수출 공동성명은 사실상 수출금지 메시지" 6 야얌 23/04/30 1812 0
13456 사회장례 뒤 화장까지 했는데.. 전화 너머 들리는 죽은자의 목소리 5 이울 18/11/21 1812 0
32144 스포츠김강민, 만 40세 나이로 최고령 KS MVP 5 the 22/11/08 181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