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5/08 21:25:12
Name   퓨질리어
Subject   대통령실 "기시다 총리에 사과·반성 요구한 적 없어"…日보도 반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93381?sid=100

-------------------------------------------------------------------------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7일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한국 정부 측은 기시다 총리 자신이 '반성'과 '사죄' 등의 문구를 담은 선언문을 직접 읽어달라고 요청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중략)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기 전에 '제3자 변제 방식'을 결단하거나, 과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을 때 일본 정부 요청으로 한 것이 아니다"며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우리 정부가 최소한 이 정도의 조치는 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윤 대통령이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일본 정부에 이런저런 요구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걸 전문용어로 미드 오픈이라고 하나요?
저는 기사 제목과 내용을 잘못 읽은 줄 알았습니다.

일본한테 알랑방귀를 뀌기 위해서 대법 판결도 무시해놓고는
정작 사과 하나 요구도 못한다?
디씨에서나 보던 극단적인 친일외교를 현실로 접하니 어질어질하네요.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65 사회'몸짱 소방관' 달력으로 보세요 4 tannenbaum 17/11/10 1902 0
7038 정치안철수, 오전 11시15분 바른정당과 통합 결정 선언 19 Credit 17/12/20 1902 0
34174 사회만취 운전자가 앗아간 9살 초등생 목숨…오빠 “생일 한 달 남았는데” 4 비물리학진 23/04/10 1902 0
4992 정치[기고]해외입양이 감사할 일입니까 16 Beer Inside 17/09/01 1902 0
8578 사회'공공기관 채용비리' 억울한 탈락자 8명 첫 구제 이울 18/03/13 1902 0
10882 사회"용서하면 뭐하나, 우습게 본다"..특검, 안종범 엄벌 구형 2 이울 18/06/20 1902 0
19586 사회“어떡해, 밖으로 던진다” 갓난아기 버린 20대 친모 구속 7 swear 20/04/02 1902 0
35468 국제'포장도 안 뜯은' 1세대 아이폰, 경매서 2억4천만원에 팔려 4 다군 23/07/18 1902 0
15503 사회자살예방센터 직원, 상사 폭언에 극단적 선택 2 swear 19/05/24 1902 0
33680 사회이회영, 헐버트 등 독립유공자 훈격 높아질 듯…60년만에 재평가 1 dolmusa 23/03/08 1902 1
10641 사회성관계 유도 뒤 협박 돈 뜯어낸 10대들 덜미 1 Credit 18/06/05 1902 0
32914 정치김만배, 일간지 중견기자 3명과 수억대 돈거래… 검찰, 경위 수사 중 2 Beer Inside 23/01/06 1902 0
2707 정치국민의당 부대변인, 손석희에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 4 우웩 17/04/12 1902 0
34195 정치아니 TK서?…尹 부정평가 긍정평가보다 14.9% 많아 '충격' 13 매뉴물있뉴 23/04/11 1902 0
37523 정치‘대파 875원’ 논란에 대통령실 “지난 정부 때 채소값 최고” 13 당근매니아 24/03/27 1902 0
6294 경제우버, 소프트뱅크 11조5천억 원 투자안 승인…우버 사태 전환점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1/13 1902 0
36502 정치與 인재영입위원장에 '친윤' 핵심 이철규 전 사무총장(종합) 3 매뉴물있뉴 23/11/02 1902 0
37272 정치尹대통령 "전국적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300만평 해제"(종합) 8 Overthemind 24/02/26 1902 0
38555 스포츠'충격' 안세영 金 직후 돌연 은퇴 선언 "대표팀에 정말 많이 실망했다" 작심 발언 14 the 24/08/05 1902 1
12191 정치김기춘 조기 석방의 불편한 진실 2 알겠슘돠 18/08/13 1902 0
34721 사회'최저임금 심의 기초자료'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 241만원 6 dolmusa 23/05/20 1902 1
1186 정치'아이티 콜레라 책임 회피'…반기문 약점 유엔내 비판 1 하니n세이버 16/12/14 1902 0
8102 사회한 달에 한 번 30시간 밤샘 노동.. 그런데 과로사가 아니라고? 알겠슘돠 18/02/14 1902 0
12967 정치김수민 헛스윙 해명, 손혜원 당당한 폭투…국감 촌극 그 후 이울 18/10/12 1902 0
37290 기타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 나들목서 8중추돌…5명 사상(종합) 6 다군 24/02/28 190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