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음주측정기가 달려있어서 측정에 통과 되야지 시동 걸리는 그런 미래가 훗날 생기지 않을까 싶음

부모는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만약 다른 아이가 없다면 음주운전 한 놈 자식이나 손자 밀어버리고 저도 따라갈 것 같습니다.ㅠㅠ

마음이 아프다 아파

렌터카 대상이긴 하지만, 작년에 시범사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19

전 이 기기를 모든 운전자의 모든 차종 대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술 먹은 사람이 아무 잘못 없는 사람 죽이는걸 봐줘야합니까. 술 먹고 저지른 잘못은 재고없이 가중처벌 때려야합니다.
다치고 죽은 아이들 가족의 비통함과 억울함을 감히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런 보호구역 및 골목길은 아예차가 못들어가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차주 분들은 뭔소리냐 듯이 바라보지만요(..)

이래도…햡의 사과 반성 보상 따위 없어도… 잘해야 최대치 3년이겠죠.
양형위원회가 큰일 했죠.
법을 만들면 뭐하나 법원이 생까면 그만인걸.

저는 음주운전전과자에게 운전면허를 국가에서 재발급한다는게 저런사건을 방조하고 국가의 책임을 안지고 있다고 봅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게 아닙니다. 찾아보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세계 처음으로 1986년에 이걸 입법했다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발의는 몇 번 있었어요. 안 되는 건 정치 문제입니다.

함무라비 나와주세여.

오린이 보호구역은 가드레일좀ㅠㅠ

저희 동네인데, 참 마음이 철렁합니다

차가 좀 불편하고 보행자 중심으로 재편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가능성은 적겠죠

거참 이나라 사법부는 음주운전자 열심히 감싸요. 저 짓거리를 해도 3년에 초범에 반성하고 있다고 감형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