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2/26 13:00:18
Name   과학상자
Subject   방첩사, ‘천공 의혹 제기’ 부승찬 압수수색…“기밀 담지 않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34532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8999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06768

방첩사는 기무사의 후신으로서 윤석열 정권 들어 이름을 바꾸고 개편된 부대입니다.
방첩사가 안보상의 이유를 들어 민간인의 정보수집을 허용하는 시행령을 추진하는 한편으로
천공 의혹을 제기한 전 국방부 대변인의 저서 내용을 문제 삼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정권에 흠집을 내는 의혹들이 얼마나 타당한 것인가와 별개로
정권을 비판하는 입을 막으려는 시도는 너무 추악해보입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탐사 기자를
한동훈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다며 두 차례나 구속을 시도하고
끝도 없는 압수수색으로 입을 봉하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표현의 자유라는 가치는 남을 욕할 자유와 욕하는 사람을 욕할 자유로 웬만큼 유지된다고 보는데
이 정권의 자유 해석은 어째 너무 협량하고도 편파적인 것 아닌가 싶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47 정치장제원 의원님! '스펙'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4 Erzenico 17/09/16 1840 0
7396 정치칼둔 오자 발빼는 자유한국당 "UAE에 초점 맞춰선 안돼" 9 tannenbaum 18/01/09 1840 0
6374 사회국토부 장관 "LH 빈집 160채 지진 이재민 임시 거주처로 제공"(종합) 6 SCV 17/11/17 1840 0
12522 사회"10개월간.. 아내는 죽음을 부탁했습니다" 2 알겠슘돠 18/09/04 1840 0
16106 정치바른미래당 손학규, 단식 중인 혁신위원과 충돌..몸싸움에 아수라장 8 오호라 19/07/22 1840 0
18155 사회공중화장실 변기 물, 발로 내리세요? 11 BLACK 20/01/12 1840 0
9196 사회트럼프 언론동맹이 이겼다.. 미국인 77% "주류언론 가짜" 2 이울 18/04/09 1840 0
33518 정치‘검찰에서 굴러온, 기본이 안 된’ 금감원장 3 오호라 23/02/22 1840 2
34542 정치김건희 여사, 기시다 유코 여사와 진관사 방문… “韓日 희생자 위로하고 양국 화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8 알탈 23/05/08 1840 1
21745 사회‘1억건 고객 정보 유출’ 농협·국민·롯데카드, 법정 최고액 벌금 4 Leeka 20/09/15 1840 0
10226 사회"지하철 '살인 리프트'를 거부합니다"..공동대응 나선 장애인들 알겠슘돠 18/05/18 1840 0
5110 사회'즐거운 사라' 소설가 마광수 숨진 채 발견돼…유서 남겨(종합) 13 우분투 17/09/05 1840 0
3579 정치靑 "검찰 개혁 반대 조직적 움직임 있다" 3 ArcanumToss 17/06/18 1840 0
8188 사회'어금니 아빠' 이영학 1심서 사형 선고.."교화 가능성 없다" 4 April_fool 18/02/21 1840 0
5122 사회"부모님 앗아간 졸음버스.. 어른들 무책임" 16세 상주 통곡 3 알겠슘돠 17/09/06 1841 0
9986 사회20대 아빠·16개월 아들 원룸서 나란히 숨진 채 발견 5 알겠슘돠 18/05/08 1841 0
19204 사회동대문구서 확진자 4명 같은 PC방 들러...새로운 '집단 감염' 유형 출현? 4 swear 20/03/11 1841 0
7174 정치박근혜정부 '위안부 이면합의' 숨겼다.."합의 비공개부분 존재" 7 알겠슘돠 17/12/27 1841 0
9734 사회"'드루킹' 출판사 무단 침입 기자 더 있다" Credit 18/04/26 1841 0
11270 사회여친 머리카락 자르고, 반려견 때려 죽이는 등 가혹 행위 20대 1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08 1841 0
30472 정치청와대, 베르사유 궁전처럼 꾸민다.. 문화 예술 공간 활용 4 야얌 22/07/21 1841 0
2057 사회'동탄 화재' 경찰 참고인 조사 받은 전기 담당 숨진 채 발견 NF140416 17/02/23 1841 0
4109 정치임지현 미스터리..보위부 출신 탈북자 증언 "임은 대남공작원..북한 軍 출신도 거짓말" 6 Dr.Pepper 17/07/20 1841 0
13069 사회美파워볼 복권도 당첨자 못내…2조5천억 잭폿 놓고 '로또 광풍' 7 이울 18/10/22 1841 0
9488 사회[장애, 차별없는 세상 中-그들만의 性] 알겠슘돠 18/04/18 18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