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을 사장 면상에 던져버렸어야된다고 봅니다.

와사비를 한주먹 퍼서 입에 처 넣어야.

어...장난인데? 이럼 될듯

장난을 혼자만 치면 되나요? 서로 주고 받아야죠.
와사비 잔뜩 넣은 초밥 한 번에 20개 먹고 웃으면 장난인거 인정

이지메 원조국가라 일본어 못하는 한국인은 만만하다 이거죠.

저걸 그냥 나오는게 이상한거.... 진짜 손님 다보는 앞에서 와사비 초밥 요리사 니가 쳐먹으라고 날뛰었어야....

그러게요. 서남방언 쌍욕메들리 한시간은 해줬어야. 알아듣던 말던.

원래 한국인들이 좋게 평가하던 가게 + 사진이 이상해서 자작 아니냐는 소리도 있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가게 대응이 진짜 최악이네요. 별점테러 당하니까 댓글로 대놓고 비아냥대던데 이러면 진짜 이상한 짓 한 걸로 보일텐데요. 개인점도 아니고 체인점인데 저거 본사에서 상황파악 안되나...

저 체인점 보니 와사비를 따로 내놓고 한국인 관광객이 많던데 특정 한국인을 노리고 테러 할 가능성은 좀 적지 않나 싶습니다.

https://namu.wiki/w/%EC%8B%9C%EC%9E%A5%EC%8A%A4%EC%8B%9C%20%EC%B2%B4%EC%9D%B8%EC%A0%90%20%EB%85%BC%EB%9E%80?from=%EC%99%80%EC%82%AC%EB%B9%84%20%ED%85%8C%EB%9F%AC#s-4.1

한번만 그러면 사고지만 여러번 일어나면 고의죠

같은 체인점도 아닐뿐더러 저 말은 '실제로 일어났어야' 여러번 일어났다고 할 수 있죠. 저것만 보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스시는 쥘 때 당연히 와사비가 네타에 의해 눌리게 됩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을 보면 와사비는 전혀 눌려있지 않고, 젓가락 모양으로 추정되는 구멍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 가게는 와사비를 추가로 내주는 곳이죠. 시장스시처럼 예전부터 불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곳도 아니고, 대체적으로 서비스 평가도 좋은 지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