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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2/30 15:17:18 |
Name | Leeka |
Subject | 지방 공략 나선 현대백화점···‘전국구 유통 名家’ 눈앞에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79140?sid=101 “더현대 서울 성공 이후 회사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 그동안 백화점업계 3등 이미지가 강하지 않았나. 현대백화점이 백화점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습에 내부 직원들 모두 상당히 고무된 모습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직원이 전하는 그룹 내부 분위기다. 현대백화점이 환골탈태 중이다. 롯데와 신세계에 밀리던 백화점 ‘업계 3등’ 이미지는 이제 없다. 적극적으로 점포를 강화하며 세를 불리고 있다. 그동안 ‘내실 경영’에만 집중하던 모습과는 딴판이다.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로 수도권을 평정한 기세를 몰아 지방 점포 확장에도 활발히 나선다. 대구점을 리뉴얼한 ‘더현대 대구’를 12월 16일 개점했다. 광주에는 ‘더현대 광주’ 건립 계획 제안서를 제출했다. 서울 강자 이미지를 넘어 전국구 백화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 현대백화점이 과거 ‘유통 명가’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 실제 규모랑 별개로 이미지는 확실히 롯데가 가장 밀리고 있고.. 작년에 구조조정까지 진행한 상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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