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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0/27 10:08:24
Name
the
Subject
이재용, 부회장 10년만에 '삼성 회장' 올랐다
https://kongcha.net/news/31993
https://naver.me/ID1YqEKl
드디어 회장님 되셨네요 ㅋㅋ
https://naver.me/5T3M1U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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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넘김셋
22/10/27 10:12
삭제
주소복사
사실 회장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애매한 단어긴 합니다.
기사는 '삼성 그룹' 회장인 양 적고 있지만,
실제 내용은 '삼성전자' 회장이 된 거죠.
그럼 삼성 지배기업의 최상단인 삼성물산에서 회장 타이틀을 달아야 진정 삼성그룹의 회장이냐?
삼성의 알파요 오메가가 삼성전자인데 삼성전자에서 타이틀 없이 삼성물산에서 회장 해 봐야 가오 떨어지긴 하죠.
이게 다 삼성이 진짜 지주회사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헬리제의우울
22/10/27 10:12
삭제
주소복사
주식그래프도 추가좀...
the
22/10/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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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가져왔읍니다
JUFAFA
22/10/27 10:14
삭제
주소복사
일반적인 직급의 뜻을 생각하면 사장이 여럿인거부터가 신기하긴하죠..
그저그런
22/10/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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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진급턱은 국룰이라고...+_+
2
내친구는탐라뿐
22/10/27 10:27
삭제
주소복사
아직 회장이 아니었었군요...! 당연히 회장이었는줄...
1
헬리제의우울
22/10/27 10:34
삭제
주소복사
이재용이 잘되면 주식이 안된다더니 그것도 구라였네여
은하넘김셋
22/10/27 10:38
삭제
주소복사
단어의 뜻 그대로의 사장은 '대표이사'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봐야겠죠.
사장은 직함으로서의 기능은 사멸했고, 직급으로서의 기능만 남은거고요.
노바로마
22/10/27 10: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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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진짜 지주회사 삼성이 없으니.... 순환출자 고리는 해소한 걸로 아는데 왜 지주회사는 안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the
22/10/27 10:4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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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전자 갔네요 ㅋㅋ
Beer Inside
22/10/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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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진급 기념으로 주당 1000원 배당 하자....
구밀복검
22/10/27 13:54
삭제
주소복사
오늘은 형이 수고했어
땡땡
22/10/27 14:08
삭제
주소복사
당연히 밈이었죠 ㅋㅋ 근데 아직 6만이라니 제 주식은 갈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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