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대에서 22개월 자주포 포탄 사격 하면서 들어보면
바로 옆부대에서는 안전제원을 벗어난 계산 값이 나와서 사격이 중지되는 일도 있었던 기억이 있고
타부대에서 가끔씩 안전범위를 벗어난 낙탄이 생겼다는 얘기도 듣긴 했습니다.
관불(관측불가)이 떠서 전 부대가 식겁하는 일도 몇년에 한번씩은 생기는 일이고...
뭐 있을수 있는 일이기도 한데
야간 훈련중에 그것도 현무같은 미사일 관련하여 낙탄이 발생했다고 하면 좀 식겁할만한 일이군요.
그리고 강릉시에서 폭발음이 청취되어 식겁했다고 하는것 같은데
원래 야간에는 폭음이...더 보기
저도 군대에서 22개월 자주포 포탄 사격 하면서 들어보면
바로 옆부대에서는 안전제원을 벗어난 계산 값이 나와서 사격이 중지되는 일도 있었던 기억이 있고
타부대에서 가끔씩 안전범위를 벗어난 낙탄이 생겼다는 얘기도 듣긴 했습니다.
관불(관측불가)이 떠서 전 부대가 식겁하는 일도 몇년에 한번씩은 생기는 일이고...
뭐 있을수 있는 일이기도 한데
야간 훈련중에 그것도 현무같은 미사일 관련하여 낙탄이 발생했다고 하면 좀 식겁할만한 일이군요.
그리고 강릉시에서 폭발음이 청취되어 식겁했다고 하는것 같은데
원래 야간에는 폭음이 진짜진짜진짜진짜 멀리까지 들리긴 합니다.
정확한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실제 낙탄지점은 강릉에서 꽤 떨어진 지역일 가능성도 꽤 있을수 있음.
https://v.daum.net/v/20221005080216239 본문기사보다 좀 나중에 보도된걸 보면
비정상 비행하여 기지내에 낙탄했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발사 궤적은 부대원들이 직접 목격했을것이고, 낙탄 지점도 파악되었을테니
위치추적의 필요성 자체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05500018&wlog_tag3=naver 한·미의 지대지미사일 대응사격 보도는 이날 오전 엠바고 사항이었기 때문에, 전날 자세한 소식을 알 수는 없었다. 이 때문에 미사일이 낙탄하면서 발생한 강한 섬광과 굉음에 놀란 강릉지역 주민의 문의가 관공서와 언론에 쇄도했다. 그러나 군은 ‘훈련’이라는 안내조차 없어 밤새 혼란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훈련 중 떨어진 미사일이 굉음을 내 강릉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보도했다.
미사일 대응사격이 엠바고가 걸려 있어서 사격중 낙탄으로 폭발이 발생한 것도 보도를 할 수 없었다는 것 같은데, 낙탄 사고가 난것까지 엠바고에 묶여야 하나요? 기자들이 수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