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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9/12 17:29:12
Name   swear
Subject   야밤에 차 브레이크 잘라놓은 그놈…아내 내연남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52206?cds=news_my



A씨는 내연남이 자신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고 경찰도 살인미수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살인의 고의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내연남의 휴대전화 포렌을 비롯해 통화 내역, 문자 발송, 보험 가입, 동선, 평소 행실 등을 살폈으나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단서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달 초까지 4개월간의 조사를 마치고 내연남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겼고 오는 21일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여러 정황을 종합한 결과 내연남이 사건 당일 단독으로 우발적인 범행을 벌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매체에 전했다.



이게 왜 재물손괴로 끝이 나죠?? 진짜 차 몰다가 사고가 났어야 살인미수인건가요?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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