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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8/23 13:52:53 |
Name | 망손꽝손 |
File #1 | KakaoTalk_20220823_131754227.jpg (252.6 KB), Download : 7 |
Subject | 싱가포르에 커리어우먼 왜 많은가 봤더니…가사도우미 문호개방이 버팀목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8/738657/ 첫뉴게글!! 떨립니다 ㅋㅋㅋㅋ 헤드라인을 보고 불편함을 느낀 건 저만 그런 것인지... 저도 가사도우미를 쓰고 있고, 친정 지원까지 받아가며 간신히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현재 필리핀 도우미도 쓰고 있습니다. 전세계 도우미들이 한국을 굉장히 오고 싶은 국가?로 꼽는데.. 돌봄에 따른 소득으로 받는 가처분소득이 미국/영국/캐나다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은 비자 받기가 어렵고, 영주권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계속 머물기가 어렵다는 게 문제라고... 오래 살며 가족들도 불러들이고 자리를 잡아가고 싶은데, 영주권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아무튼 자신은 외국에 나와서 다른 사람 아이들을 돌보는 동안, 자신의 아이들은 고국에서 혹은 외국에서 타인이 돌봐주는 이 상황이 문제가 없는 것인지... 이 시스템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불편함과는 별개로... 머리로는 이 제도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꽤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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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초등학교 보내보니 등교 하교가 제일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아내가 적극적으로 일을 안하고 싶어해서...(저도 적극적으로 안하고 싶은데 사회 분위기상 제가 졌죠.)
아이들 돌보면서 오전에는 취미생활이나 가끔 재택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진짜 맞벌이는 심각하겠다 싶더라구요. 부모님 도움이나 돌봐주는 사람 없이는....
다행히 저는 아내가 적극적으로 일을 안하고 싶어해서...(저도 적극적으로 안하고 싶은데 사회 분위기상 제가 졌죠.)
아이들 돌보면서 오전에는 취미생활이나 가끔 재택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진짜 맞벌이는 심각하겠다 싶더라구요. 부모님 도움이나 돌봐주는 사람 없이는....
초등학교 입학할 때가 제일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육휴를 자유롭게 쓰기 어려운 곳이나, 맞벌이를 해야 먹고 사는 집들은 진짜 어렵죠 ㅜㅜ
저희도 ㅋㅋ 남편이 적극적으로 일을 안 하고 싶어하는데..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빵긋 ^_^ 내친탐님 아름다운 양보였습니다. 브라보.
육휴를 자유롭게 쓰기 어려운 곳이나, 맞벌이를 해야 먹고 사는 집들은 진짜 어렵죠 ㅜㅜ
저희도 ㅋㅋ 남편이 적극적으로 일을 안 하고 싶어하는데..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빵긋 ^_^ 내친탐님 아름다운 양보였습니다. 브라보.
육휴 아끼고 아껴서 ㅜㅜ 써야지요. 슬프지만 그때 제대로 '전업엄마' 주축의 괜찮은 모임 하나에 발가락이라도 못 담그면... 정보의 사각지대로 빠질 수 있으니 흑흑흑...
하하하. 한겨레에서 이딴 기사 내면.. 심한말!!! 안 됩니다!!! 어우 생각만 해도 분통이 터집니다 ㅋㅋㅋ 매경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_- 그래도 화가 나고 싫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대체 이게 어떻게 대안이 될 수 있는 거지???!!!!
네 홍콩과 싱가포르, 사우디, 두바이, 카타르.. 뭐 다 일상이죠. 미국도 라티나 내니들이 다 먹여 살리는 걸요. 아니 심지어 라틴 국가들 내에서도 지들보다 더 어려운 라틴 국가에서 넘어온 내니랑 가사도우미들이 다 그런 일을 하죠...
가사 개판으로 하고, 아이들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문제가 있기야 있죠. 한국에서도 있는 일이고...
그런데 이모님들을 써보면.. 돈을 더 드리면 양질의 사람이 옵니다. 아무튼 그래서 ㅎㅎㅎ 대~충 저출산과 경단 문제에 답은 아닌 것 같다는 말입니다?!?! 후다닥.
가사 개판으로 하고, 아이들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문제가 있기야 있죠. 한국에서도 있는 일이고...
그런데 이모님들을 써보면.. 돈을 더 드리면 양질의 사람이 옵니다. 아무튼 그래서 ㅎㅎㅎ 대~충 저출산과 경단 문제에 답은 아닌 것 같다는 말입니다?!?! 후다닥.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쓰는건 좋은데, 제일 힘든건 괜찮은 사람을 구하는 문제인거 아닐까 싶어요.
특히나 육아를 맡기는건 걱정되거나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믿고 맡길만한 사람 찾는게 어렵겠더라고요.
특히나 육아를 맡기는건 걱정되거나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믿고 맡길만한 사람 찾는게 어렵겠더라고요.
저도 정확하게 법은 모르지만.. 국가 간에 비자 지원을 받고 뭐 보내고 이런 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낮은 월급으로 사람들이 외화벌이를 하러 나서는 것이고요. 한국은 그런 걸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가 되는 재중동포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필리핀이나 다른 국가도 있는데 그분들은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가 아닙니다. 기업 스폰서를 통해 비자를 받아야 가능한데.. 뭐 가사도우미로 그렇게 해서 들어오긴 쉽지 않지요. 해외주재원으로 한국 오는 사람들은 그렇게 스폰서를 해서 가사도우미를 모셔 오기도 하더라고요.
이 제도가 한국에 적용이 될 일은 없겠죠..? 없길 바라고요.
이 제도가 한국에 적용이 될 일은 없겠죠..? 없길 바라고요.
음.. 한 10년전에 육휴 했다 복귀한 직원이 '시터 쓸바에는 그냥 회사 그만두는게 낫죠. 남는게 없어요' 라고 했는데요..
필리핀쪽 시터는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하네요. 제 조카 시터 구할때는 200 정도 했다고 들었는데.. (한국분/교포)
결국 괜찮은 분 못구해서 지방 사시는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께 SOS 쳤어요.
필리핀쪽 시터는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하네요. 제 조카 시터 구할때는 200 정도 했다고 들었는데.. (한국분/교포)
결국 괜찮은 분 못구해서 지방 사시는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께 SOS 쳤어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 가사보조인이라고 해서 외교사절 고액투자자 등에게 제한적으로만 인정됩니다. 물론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처럼 취업분야를 제한받지 않거나, 방문취업 자격 소지자처럼 활동범위에 포함되면 그런 일을 할 수는 있는데, 그건 차원이 다른 얘기죠.
외국은 나니비자라고 해서 꽤 쓰는 모양입니다만, 우린 저 범위 벗어나면 불법이죠. 전에 대한항공 사주 집안 필리핀 가사도우미 언론보도 생각나실 겁니다.
이걸로 말이 좀 있는데...외국에서도 인권침해로 비판이 꽤 있습니다. 우리도 저거 도입하면 인권침해 장난 아닐 겁니다. 공장... 더 보기
외국은 나니비자라고 해서 꽤 쓰는 모양입니다만, 우린 저 범위 벗어나면 불법이죠. 전에 대한항공 사주 집안 필리핀 가사도우미 언론보도 생각나실 겁니다.
이걸로 말이 좀 있는데...외국에서도 인권침해로 비판이 꽤 있습니다. 우리도 저거 도입하면 인권침해 장난 아닐 겁니다. 공장... 더 보기
우리나라 같은 경우 가사보조인이라고 해서 외교사절 고액투자자 등에게 제한적으로만 인정됩니다. 물론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처럼 취업분야를 제한받지 않거나, 방문취업 자격 소지자처럼 활동범위에 포함되면 그런 일을 할 수는 있는데, 그건 차원이 다른 얘기죠.
외국은 나니비자라고 해서 꽤 쓰는 모양입니다만, 우린 저 범위 벗어나면 불법이죠. 전에 대한항공 사주 집안 필리핀 가사도우미 언론보도 생각나실 겁니다.
이걸로 말이 좀 있는데...외국에서도 인권침해로 비판이 꽤 있습니다. 우리도 저거 도입하면 인권침해 장난 아닐 겁니다. 공장에서 일하면서 기숙사 살아도 말이 나오는데, 집안에서 고용주와 같이 살면서 일하면?
불륜 문제 터질 가능성도 높죠.
우리나라는 검증 얘기도 안 나올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집안에 같이 살고 방어능력없는 애기를 혼자 돌보는 사람인데 국가에서 범죄경력 검증 안하냐는 주장을 안할리가. 그런데 문제는, 범죄경력 서류를 받는 건 할 수 있는데, 그 나라 서류를 과연 믿을 수 있냐는 거죠.
우리가 저런 비자를 정식으로 도입하면 필리핀 등에서 몰려옵니다. 지금도 결혼이민자 자매들이 애 봐준다고 와서는 불법취업하거나 한국남자와 결혼하죠.
저런비자를 만들 경우, 그 비자로 한국에 사는 사람에게 과연 영주권을 줘야 하냐는 의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단순노무자는 가급적 영주권을 주지 않으려 하거든요. 왜? 나중에 감당이 안되요. 전문직 종사자도 적응 쉽지 않을텐데, 제대로 된 기술도 없는 사람이 영주권 받고 눌러 앉으면 어떤 삶을 살 게 될까요? 그리고 이들은 우리 사회에 어떤 태도를 가지게 될까요? 답 안나오는 상황이 됩니다.
외국은 나니비자라고 해서 꽤 쓰는 모양입니다만, 우린 저 범위 벗어나면 불법이죠. 전에 대한항공 사주 집안 필리핀 가사도우미 언론보도 생각나실 겁니다.
이걸로 말이 좀 있는데...외국에서도 인권침해로 비판이 꽤 있습니다. 우리도 저거 도입하면 인권침해 장난 아닐 겁니다. 공장에서 일하면서 기숙사 살아도 말이 나오는데, 집안에서 고용주와 같이 살면서 일하면?
불륜 문제 터질 가능성도 높죠.
우리나라는 검증 얘기도 안 나올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집안에 같이 살고 방어능력없는 애기를 혼자 돌보는 사람인데 국가에서 범죄경력 검증 안하냐는 주장을 안할리가. 그런데 문제는, 범죄경력 서류를 받는 건 할 수 있는데, 그 나라 서류를 과연 믿을 수 있냐는 거죠.
우리가 저런 비자를 정식으로 도입하면 필리핀 등에서 몰려옵니다. 지금도 결혼이민자 자매들이 애 봐준다고 와서는 불법취업하거나 한국남자와 결혼하죠.
저런비자를 만들 경우, 그 비자로 한국에 사는 사람에게 과연 영주권을 줘야 하냐는 의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단순노무자는 가급적 영주권을 주지 않으려 하거든요. 왜? 나중에 감당이 안되요. 전문직 종사자도 적응 쉽지 않을텐데, 제대로 된 기술도 없는 사람이 영주권 받고 눌러 앉으면 어떤 삶을 살 게 될까요? 그리고 이들은 우리 사회에 어떤 태도를 가지게 될까요? 답 안나오는 상황이 됩니다.
가사도우미는 간병인과 마찬가지로 지금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취급되지 않아서 최저임금법 적용 안됩니다. 가사도우미들의 기회비용 때문에 최저임금과 비슷한 선에서 급료가 정해지고 있을 뿐이죠.
엇. 작년에 가사도우미 근로자로 인정하는 법률 통과됐는데, 최저임금은 적용 안 되는 건가요? 이 쪽도 감시단속 근로자처럼 예외 조항이 있나요?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Content/Article?serial=170263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Content/Article?serial=170263
이게 돌보는 아이가 몇 명이고, 가사를 포함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금액 차이가 있습니다.
조선족 분들은 200대에 가능한데 이제 아마 200만원만 줘서는 올 분 찾기 어려울 겁니다.
한국인 전문베이비시터를 불렀을 때 앞자리 3 드렸습니다. 청소 요리 안 하시고 아이만 보셨습니다. 빨간날 다 쉬고 월급처럼 드렸고요. 9~6
조선족 분도 저희는 거의 한국인 베이비시터에 준해 드립니다. 다만 청소와 가사일을 하십니다. 애들이 얼집을 가니 그 시간에 그런 일을 하시죠. 9~6
필리핀 등 외국인은 비자가 일할 수 없는... 더 보기
조선족 분들은 200대에 가능한데 이제 아마 200만원만 줘서는 올 분 찾기 어려울 겁니다.
한국인 전문베이비시터를 불렀을 때 앞자리 3 드렸습니다. 청소 요리 안 하시고 아이만 보셨습니다. 빨간날 다 쉬고 월급처럼 드렸고요. 9~6
조선족 분도 저희는 거의 한국인 베이비시터에 준해 드립니다. 다만 청소와 가사일을 하십니다. 애들이 얼집을 가니 그 시간에 그런 일을 하시죠. 9~6
필리핀 등 외국인은 비자가 일할 수 없는... 더 보기
이게 돌보는 아이가 몇 명이고, 가사를 포함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금액 차이가 있습니다.
조선족 분들은 200대에 가능한데 이제 아마 200만원만 줘서는 올 분 찾기 어려울 겁니다.
한국인 전문베이비시터를 불렀을 때 앞자리 3 드렸습니다. 청소 요리 안 하시고 아이만 보셨습니다. 빨간날 다 쉬고 월급처럼 드렸고요. 9~6
조선족 분도 저희는 거의 한국인 베이비시터에 준해 드립니다. 다만 청소와 가사일을 하십니다. 애들이 얼집을 가니 그 시간에 그런 일을 하시죠. 9~6
필리핀 등 외국인은 비자가 일할 수 없는 카테라 좀 낮게 형성되는데.. 제일 낮은 시급 1만원부터입니다. 외국인 특성상 서울 중심으로 거주하고 이태원과 홍대 쪽에 몰려있어 서울 밖이나 거리가 있으면 부르기 어렵습니다. 교환학생, 학생비자로 와서 베이비시터만 하는 경우도 있고, 전문 내니도 많습니다. 다른 해외주재원 따라 왔다 한국에 머물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돌아가지 않고 남는 분들이 이 경우에 많습니다. 싱/홍 돌아가느니 한국이 훨~~~~ 낫기때매.. 그리고 아프리가 분들도 좀 있고요.
대부분 외국인 가정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아니면 미군부대 거주자..계약서도 쓰고, 굉장히 업무분장을 명확히 해주니 ㅋㅋ 깔끔하죠.
암튼 입주 혹은 출퇴도 230정도부터 시작인데.. 이거 주고 가족수 많고 하면 다 노예냐며 욕합니다.
입주면 이제 250~280 정도가 적정으로 느껴집니다. 작은 페이로 올 사람 구해도 되지만 그것은 아마 비추..ㅈ
조선족 분들은 200대에 가능한데 이제 아마 200만원만 줘서는 올 분 찾기 어려울 겁니다.
한국인 전문베이비시터를 불렀을 때 앞자리 3 드렸습니다. 청소 요리 안 하시고 아이만 보셨습니다. 빨간날 다 쉬고 월급처럼 드렸고요. 9~6
조선족 분도 저희는 거의 한국인 베이비시터에 준해 드립니다. 다만 청소와 가사일을 하십니다. 애들이 얼집을 가니 그 시간에 그런 일을 하시죠. 9~6
필리핀 등 외국인은 비자가 일할 수 없는 카테라 좀 낮게 형성되는데.. 제일 낮은 시급 1만원부터입니다. 외국인 특성상 서울 중심으로 거주하고 이태원과 홍대 쪽에 몰려있어 서울 밖이나 거리가 있으면 부르기 어렵습니다. 교환학생, 학생비자로 와서 베이비시터만 하는 경우도 있고, 전문 내니도 많습니다. 다른 해외주재원 따라 왔다 한국에 머물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돌아가지 않고 남는 분들이 이 경우에 많습니다. 싱/홍 돌아가느니 한국이 훨~~~~ 낫기때매.. 그리고 아프리가 분들도 좀 있고요.
대부분 외국인 가정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아니면 미군부대 거주자..계약서도 쓰고, 굉장히 업무분장을 명확히 해주니 ㅋㅋ 깔끔하죠.
암튼 입주 혹은 출퇴도 230정도부터 시작인데.. 이거 주고 가족수 많고 하면 다 노예냐며 욕합니다.
입주면 이제 250~280 정도가 적정으로 느껴집니다. 작은 페이로 올 사람 구해도 되지만 그것은 아마 비추..ㅈ
아이는 24시간이고 일도 9~6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라.. 얼집 0세반도 있는데.. 아이가 아프면 바로 집으로 데려와야 합니다. 감염병 돌면 데려와야 합니다. 야근하면 누가.. 애를 데려올지 등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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