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사설] "주 52시간제가 저녁 있는 삶 앗아갔다"는 근로자 호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5011?sid=110

이제 친노 일색의 거대 야당이나 좌파 사회단체들의 주장보다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들의 요구는 분명하고 합리적이다. 개별 기업과 노동시장별 특성에 맞는 유연화의 길을 터 달라는 것이다. [근로자가 원한다면 주 52시간 근무로 30년 일하는 대신 주 78시간 근무로 20년 일하고 조기 은퇴하는 선택지도 주어지는 게 옳다.] 선진국에서 하고 있는 정도의 융통성과 유연성에도 눈치를 본다면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은 요원할 뿐이다.

월금14시간+토8시간 근무 20년 하면 조기은퇴는 하겠죠. 과로사든지 질병이든지.

여튼 명색이 언론사고 사설임에도 비겁하게 익명으로 글을 쓰는 행태가 진짜 꼴값이네요. 이념과 성향을 떠나 언론이면 최소한 이름 걸고 주장을 해야지.

Date	22/08/10 22:38:00
Name	tannenbaum
Subject	[사설] "주 52시간제가 저녁 있는 삶 앗아갔다"는 근로자 호소
https://kongcha.net/news/308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5011?sid=110 이제 친노 일색의 거대 야당이나 좌파 사회단체들의 주장보다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들의 요구는 분명하고 합리적이다. 개별 기업과 노동시장별 특성에 맞는 유연화의 길을 터 달라는 것이다. [근로자가 원한다면 주 52시간 근무로 30년 일하는 대신 주 78시간 근무로 20년 일하고 조기 은퇴하는 선택지도 주어지는 게 옳다.] 선진국에서 하고 있는 정도의 융통성과 유연성에도 눈치를 본다면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은 요원할 뿐이다. 월금14시간+토8시간 근무 20년 하면 조기은퇴는 하겠죠. 과로사든지 질병이든지. 여튼 명색이 언론사고 사설임에도 비겁하게 익명으로 글을 쓰는 행태가 진짜 꼴값이네요. 이념과 성향을 떠나 언론이면 최소한 이름 걸고 주장을 해야지.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annenbaum님의 최근 게시물 24-02-17 귀 막고 ‘입틀막’ 윤 정권…R&D 예산 항의한 카이스트 학생 끌어내 [3] 24-02-14 “이강인 등 후배들, 4강전 전날 손흥민에 하극상”… 폭로에 시끌 [11] 24-02-13 이종범 아니었다… KIA, 이범호 제11대 감독 선임 [3] 24-02-11 "아이들 대신 3040 성인이 더 찾더니 결국…" 줄줄이 폐업 [18] 24-02-07 ‘수업권 침해’ 소송 22개월…연세대 청소노동자 “학생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6] 24-02-05 ‘성소수자 축복’ 목사 쫓아낸 교단…고발인은 “교회법, 인권과 무관” [9] 24-02-02 "식당 몇 개 생겼을 뿐인데" 백종원 이후 1년 예산군의 '놀라운 변화' [7] 24-01-29 日 ‘주방의 아리스’, 韓 ‘우영우’ 표절 논란…현지도 시끌시끌 [10] 24-01-29 KIA 장정석 前단장·김종국 감독 구속영장...후원업체서 뒷돈 받은 혐의 [9] 24-01-22 15세·17세 포함 10여 명 '성 착취물' 유포…유명 쇼핑몰 사장의 두 얼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