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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에서 신규건축은 이미 20년 전에 1층 필로티 주차장 확보시 1개층 인센티브 주는걸로 사실상 반지하 건축의 필요성을 날렸습니다. 대부분의 반지하는 1990년대 건축된 건물이거나, 경사대지에 지어져서 가중평균 대지 높이 상 1층이긴 한데 임대시장에서 반지하로 취급받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되도록 다른 방식으로 주거비용을 보조하더라도 없애는게 맞지 싶어요.
맞습니다. 저도 그런 면에서 반대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강북에서 일반 빌라를 사는 대신 강남에서 반지하를 살고 싶을 수도 있는 거구요. 더 외곽지역 반지하의 경우 홈리스가 될 수도 있겠죠. 각자 개인의 선택지로 남겨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수해를 겪은 사람이 나가는 문제는 아니라는 의미로..
반지하를 원해서 살고 싶어 하는 분들은 누구도 없을꺼에요.
형편상 어쩔수 없이 반지하가 생활의 터전이 된 분들이 있을 뿐이죠.
이분들이 살림살이가 나아져서 반지하를 벗어난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은 없지만
그럼에도 벗어나지 못할 형편일 분들도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유퀴즈에 설악산 지게꾼으로 출연하셨던 할아버지의 일도 생각이 나고
모두가 선의로 말을 보태지만 당사자에게는 피해로 남는 일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건 선생님이 오히려 잘못이해하신것같은데요. 부정식품은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 주로 이야기되는, 법적 규격을 어긴 식품을 말합니다. 법적 기준을 위반한 식품으로 ‘의도적’으로 만든 불량식품이나 위해식품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하는군요(식품과학사전에서는요.)
이에 근거해서 봤을 때는 부정식품이 불량식품보다 덜한게 아니라 오히려 더 질이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한 걸텐데, 그래서 변별의 의미가 없다고 한거구요. 더 심한 표현을 더 유하게 바꾼거에 불과하니까요.
애초에 부정 자체 뜻도 ‘옳지 않다’는 뜻인데 그게 왜... 더 보기
이에 근거해서 봤을 때는 부정식품이 불량식품보다 덜한게 아니라 오히려 더 질이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한 걸텐데, 그래서 변별의 의미가 없다고 한거구요. 더 심한 표현을 더 유하게 바꾼거에 불과하니까요.
애초에 부정 자체 뜻도 ‘옳지 않다’는 뜻인데 그게 왜... 더 보기
그건 선생님이 오히려 잘못이해하신것같은데요. 부정식품은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 주로 이야기되는, 법적 규격을 어긴 식품을 말합니다. 법적 기준을 위반한 식품으로 ‘의도적’으로 만든 불량식품이나 위해식품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하는군요(식품과학사전에서는요.)
이에 근거해서 봤을 때는 부정식품이 불량식품보다 덜한게 아니라 오히려 더 질이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한 걸텐데, 그래서 변별의 의미가 없다고 한거구요. 더 심한 표현을 더 유하게 바꾼거에 불과하니까요.
애초에 부정 자체 뜻도 ‘옳지 않다’는 뜻인데 그게 왜 고시원에 대응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살기 좁은 고시원이 옳지 않은 존재인가요?
당초에 제가 잘못 글을 쓴걸로 이미 말씀 드린 댓글에 대해 이런 논쟁을 왜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부정과 불량의 차이는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이에 근거해서 봤을 때는 부정식품이 불량식품보다 덜한게 아니라 오히려 더 질이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한 걸텐데, 그래서 변별의 의미가 없다고 한거구요. 더 심한 표현을 더 유하게 바꾼거에 불과하니까요.
애초에 부정 자체 뜻도 ‘옳지 않다’는 뜻인데 그게 왜 고시원에 대응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살기 좁은 고시원이 옳지 않은 존재인가요?
당초에 제가 잘못 글을 쓴걸로 이미 말씀 드린 댓글에 대해 이런 논쟁을 왜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부정과 불량의 차이는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불량식품"이란 품질이 바람직한 기준보다 떨어지는 식품으로 위생 측면뿐만 아니라 영양가, 기호, 포장상태 등이 기대되는 기준보다 떨어지거나 결함이 있는 제품을 말합니다.
또한, "부정식품"이란 법적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식품으로 식품의 기준규격에는 위생적, 영양적, 기호적, 경제적 측면이 있는데 이 중에서 비위생적 식품의 의미를 가집니다
아마 같은 페이지인것 같은데 인용하신 부분 바로 윗 부분에서 구분해주고 있습니다만....
법적 기준 여부가 부정 식품의 핵심이고
고시원 예를 든것은 법으로 최소 평수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부정식품"이란 법적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식품으로 식품의 기준규격에는 위생적, 영양적, 기호적, 경제적 측면이 있는데 이 중에서 비위생적 식품의 의미를 가집니다
아마 같은 페이지인것 같은데 인용하신 부분 바로 윗 부분에서 구분해주고 있습니다만....
법적 기준 여부가 부정 식품의 핵심이고
고시원 예를 든것은 법으로 최소 평수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같은 페이지가 아닐겁니다. 선생님이 쓰신건 식품과학분야 민간 학술단체인 한국식품과학회가 발간한 식품과학용어사전인거구요. 정부 주무부처 용어집보다 민간 학회의 사전을 믿으실거라면 그 의사는 존중하겠습니다만 제게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사람에 따라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기록보다 환단고기를 더 신뢰할 수도 있는거죠. 아무렴요.
심지어 위 내용 찾아보니 해당 한국식품과학회 회장은 부정식품은 법이 정한 규격을 지키지 않은, 불량식품의 한 종류에 해당한다고 인터뷰까지 해주셨네요?
애초에 부정이란건 ‘옳지 않음’이고 불량이란건 ‘물건 따... 더 보기
심지어 위 내용 찾아보니 해당 한국식품과학회 회장은 부정식품은 법이 정한 규격을 지키지 않은, 불량식품의 한 종류에 해당한다고 인터뷰까지 해주셨네요?
애초에 부정이란건 ‘옳지 않음’이고 불량이란건 ‘물건 따... 더 보기
같은 페이지가 아닐겁니다. 선생님이 쓰신건 식품과학분야 민간 학술단체인 한국식품과학회가 발간한 식품과학용어사전인거구요. 정부 주무부처 용어집보다 민간 학회의 사전을 믿으실거라면 그 의사는 존중하겠습니다만 제게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사람에 따라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기록보다 환단고기를 더 신뢰할 수도 있는거죠. 아무렴요.
심지어 위 내용 찾아보니 해당 한국식품과학회 회장은 부정식품은 법이 정한 규격을 지키지 않은, 불량식품의 한 종류에 해당한다고 인터뷰까지 해주셨네요?
애초에 부정이란건 ‘옳지 않음’이고 불량이란건 ‘물건 따위의 품질이나 상태가 나쁨’의 뜻인데, 뭐가 더 문제가 되는지는 너무 명확하지 않나요? 제가 말씀드린대로 실질적으로 같은 의미의 단어이거나, 다른 의미이더라도 더 문제가 되는 표현을 순화한거란데는 별도 논란이 있을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제가 대충 읽는 바람에 달게 된 댓글이라 시작된 책임이 있는 것 같아 여기까지는 논의를 해드렸지만, 아무 관련도 없는 기사에서 왜 예전 후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얘기를 이렇게 길게 논의해야하는지 전 이해 못하겠네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심지어 위 내용 찾아보니 해당 한국식품과학회 회장은 부정식품은 법이 정한 규격을 지키지 않은, 불량식품의 한 종류에 해당한다고 인터뷰까지 해주셨네요?
애초에 부정이란건 ‘옳지 않음’이고 불량이란건 ‘물건 따위의 품질이나 상태가 나쁨’의 뜻인데, 뭐가 더 문제가 되는지는 너무 명확하지 않나요? 제가 말씀드린대로 실질적으로 같은 의미의 단어이거나, 다른 의미이더라도 더 문제가 되는 표현을 순화한거란데는 별도 논란이 있을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제가 대충 읽는 바람에 달게 된 댓글이라 시작된 책임이 있는 것 같아 여기까지는 논의를 해드렸지만, 아무 관련도 없는 기사에서 왜 예전 후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얘기를 이렇게 길게 논의해야하는지 전 이해 못하겠네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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