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7/26 16:27:34
Name   tannenbaum
Subject   "검사분들은 쿠데타를 자주 하나보네요", 경찰이 본 '쿠데타' 발언
https://news.v.daum.net/v/20220726101436798

검경 논란에서 결론부터 말하면 검찰공화국이 경찰공화국보단 낫습니다. 80년부터 축적된 개인적인 경험에 기인한 경찰에 대한 불신 때문이니 비 이성적이라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저라는 그릇이 그만큼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테타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면 안되었어요.

현안이 있을때마다 수시로 검사장회의를 했던 내로남불을 차지하고도 한국 근현대사에서 쿠테타가 어떤 의미였고 그 결과가 얼마나 참혹했는지 모를리 없음에도 12.12니 쿠테타니 쉬이 뱉어선 안되었어요.

저에겐 발작버튼 같은거라 참으로 실망스런 인식과 태도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894 사회부산대생 4천명 학생총회 개최.."비민주적 학칙개정 반대" 18 tannenbaum 18/12/15 2308 0
37190 스포츠“이강인 등 후배들, 4강전 전날 손흥민에 하극상”… 폭로에 시끌 11 tannenbaum 24/02/14 2107 0
2375 사회필리핀으로 섹스관광 갔다가 체포된 남성들의 직업 7 tannenbaum 17/03/16 2977 0
8007 사회울산 뉴코아아울렛 10층서 불.."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종합) tannenbaum 18/02/09 1555 0
2376 사회"한국 여자냐?" 묻더니..美서 대낮에 '무차별 망치테러' 5 tannenbaum 17/03/16 1971 0
3912 사회폭우에도 막무가내..고집부리다 급류 휩쓸려 잇단 조난 2 tannenbaum 17/07/09 1671 0
30536 정치"검사분들은 쿠데타를 자주 하나보네요", 경찰이 본 '쿠데타' 발언 13 tannenbaum 22/07/26 3767 0
34376 사회"최측근 죽어나가도…언젠간 밝혀질거야" 또 억울해하는 유승준 4 tannenbaum 23/04/22 1859 0
36424 사회"김정은 만세 해 봐"…가혹 행위 일삼은 선임, 벌금형 10 tannenbaum 23/10/25 1862 0
8009 사회[즐거운 설, 불편한 설]예비신부 "결혼전 마지막 설, 남친 큰집까지 가야돼요?" 36 tannenbaum 18/02/09 2886 0
9033 사회군입대 앞둔 남성 성폭행하고 영상 촬영 유포한 20대 징역형 4 tannenbaum 18/04/03 2441 0
30025 의료/건강독일 다녀온 30대 '원숭이 두창' 확진 6 tannenbaum 22/06/23 2472 0
30281 경제"20억 로또 당첨된 남편..이혼할 때 절반 받을수 있을까요?" 최현주 7 tannenbaum 22/07/10 2568 0
35401 방송/연예유튜버 김용호, 연예인들 협박해 수억원 뜯어낸 혐의로 경찰 조사 8 tannenbaum 23/07/11 1874 0
1098 방송/연예JTBC '뉴스룸', 드디어 시청률 10% 돌파 3 tannenbaum 16/12/07 2729 0
4170 정치집안단속 못한 민주당, 불참 의원 26명에 '비난쇄도' 11 tannenbaum 17/07/23 1782 0
35402 사회"사이렌 시끄럽다" 갈등에…'컵라면 응원 편지' 뭉클 2 tannenbaum 23/07/12 1936 1
1099 정치"반기문, 기존 정당으로 안 나올 것..신당 창당에 무게" 10 tannenbaum 16/12/07 2031 0
6731 정치김성태, 친박 향해 "죽음으로 용서 빈 노무현에게 배워야" 13 tannenbaum 17/12/05 1825 0
6987 사회'부여 이장 1억'·'양평 대책위 100억'·'통영주민 가구당 1억' 요구 9 tannenbaum 17/12/17 2053 0
8011 정치'문재인 허위 글 비방' 신연희 구청장 1심서 벌금 800만원(종합) 10 tannenbaum 18/02/09 1900 0
10059 사회"사람을 좋아한 것밖에 없는데.." 한 여고생의 죽음 5 tannenbaum 18/05/10 1924 0
15947 사회베트남 여친 보더니 "성매매?"..폭행 부른 모욕 4 tannenbaum 19/07/10 1891 0
31819 사회‘20대 노동자’ 숨진 파리바게뜨 반죽 공장, 일주일 전에도 비슷한 사고 있었다 14 tannenbaum 22/10/16 2399 2
2124 사회성폭력 논란 강남 S여중 교장, 학생 입 막으려 "학교 명예훼손 법적 책임 묻겠다" 교내 방송 3 tannenbaum 17/02/27 170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