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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7/19 10:04:47 |
Name | 알탈 |
Subject | 언론사 선택 기능 "접종해도 감염된다는데 굳이.." 4차접종 제고 묘수 없나 |
https://news.v.daum.net/v/20220719085908503?x_trkm=t 홍차넷에서 꾸준히 얘기해왔던 것이지만, 코로나 백신 불신이 높아진 것은 과학의 영역에서 다뤄져야 할 문제를 정치의 영역으로 끌고왔기 때문이죠. 얼마전 윤 대통령이 4차 접종하는 기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꺼리는 것은, 전문가들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정치방역/검증 안된 백신이라는 단어들이 여러차례 뉴스에서 거론되었던 것, 또 전 정부의 접종정책을 비판했던 현 여당의 주장 등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저질환자나 알러지반응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일단 FDA도 식약처도 4차를 맞으면 좋다는 입장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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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있지만..
주변에서 3차를 맞은 사람들이 전부 걸리는걸 보고 나서는..
이게 사람들의 인식은 '백신을 맞으면 안걸려야' 쪽에 가깝다보니. 맞아도 걸리는데 굳이?.. 로 돌아선게 크다고 봅니다.
백신을 맞으면 '걸릴때 덜아파요!' 가 메인이 되었어야 했는데
모두가 백신 맞으면 거리두기 끝낸다! 하면서 독려한뒤에 백신 접종률 70% 넘기니깐 실제로 거리두기를 풀었는데..
그 이후에 오미크론이 오면서 맞아도 다 걸리네?.. 가 된게 크다고 생각하는지라..
(그 외에도 사실 기존에 맞는 백신들 자체가... 더 보기
주변에서 3차를 맞은 사람들이 전부 걸리는걸 보고 나서는..
이게 사람들의 인식은 '백신을 맞으면 안걸려야' 쪽에 가깝다보니. 맞아도 걸리는데 굳이?.. 로 돌아선게 크다고 봅니다.
백신을 맞으면 '걸릴때 덜아파요!' 가 메인이 되었어야 했는데
모두가 백신 맞으면 거리두기 끝낸다! 하면서 독려한뒤에 백신 접종률 70% 넘기니깐 실제로 거리두기를 풀었는데..
그 이후에 오미크론이 오면서 맞아도 다 걸리네?.. 가 된게 크다고 생각하는지라..
(그 외에도 사실 기존에 맞는 백신들 자체가... 더 보기
그런것도 있지만..
주변에서 3차를 맞은 사람들이 전부 걸리는걸 보고 나서는..
이게 사람들의 인식은 '백신을 맞으면 안걸려야' 쪽에 가깝다보니. 맞아도 걸리는데 굳이?.. 로 돌아선게 크다고 봅니다.
백신을 맞으면 '걸릴때 덜아파요!' 가 메인이 되었어야 했는데
모두가 백신 맞으면 거리두기 끝낸다! 하면서 독려한뒤에 백신 접종률 70% 넘기니깐 실제로 거리두기를 풀었는데..
그 이후에 오미크론이 오면서 맞아도 다 걸리네?.. 가 된게 크다고 생각하는지라..
(그 외에도 사실 기존에 맞는 백신들 자체가 맞으면 사실상 안걸리게 해주는 백신들이 대부분이다보니.
백신이라고 하면 인식이 안걸리게 해준다.. 에 원래 가깝던 이슈도 있고)
주변에서 3차를 맞은 사람들이 전부 걸리는걸 보고 나서는..
이게 사람들의 인식은 '백신을 맞으면 안걸려야' 쪽에 가깝다보니. 맞아도 걸리는데 굳이?.. 로 돌아선게 크다고 봅니다.
백신을 맞으면 '걸릴때 덜아파요!' 가 메인이 되었어야 했는데
모두가 백신 맞으면 거리두기 끝낸다! 하면서 독려한뒤에 백신 접종률 70% 넘기니깐 실제로 거리두기를 풀었는데..
그 이후에 오미크론이 오면서 맞아도 다 걸리네?.. 가 된게 크다고 생각하는지라..
(그 외에도 사실 기존에 맞는 백신들 자체가 맞으면 사실상 안걸리게 해주는 백신들이 대부분이다보니.
백신이라고 하면 인식이 안걸리게 해준다.. 에 원래 가깝던 이슈도 있고)
그걸 현여당과 언론이 주도했죠. 과학자들은 계속 맞으면 걸려도 중증화를 맞아준다고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안걸리거나 걸려도 약하게가 백신의 목표라고 하는데, '걸리잖아?' 라고 하면 뭐...
전세계에서 한국보다 백신접종률이 높은 나라가 거의 없는데..
여기서 더 바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이라서..
제 이야기의 요지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수준의 효과를 사람들이 기대한게 아니라는거죠....
과학자들 말을 믿었으면 오히려 접종률이 더 낮았을수도 있습니다.. 안걸린다고 생각해서 70%를 넘겼다고 보는지라..
메인 아젠다가 '백신 맞으면 걸렸을때 덜아파요!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리는건 못막아요!' 이랬으면
접종률 이렇게 안나왔을 확률이 더 높다고 보는 쪽이거든요..
백신 맞기만... 더 보기
여기서 더 바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이라서..
제 이야기의 요지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수준의 효과를 사람들이 기대한게 아니라는거죠....
과학자들 말을 믿었으면 오히려 접종률이 더 낮았을수도 있습니다.. 안걸린다고 생각해서 70%를 넘겼다고 보는지라..
메인 아젠다가 '백신 맞으면 걸렸을때 덜아파요!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리는건 못막아요!' 이랬으면
접종률 이렇게 안나왔을 확률이 더 높다고 보는 쪽이거든요..
백신 맞기만... 더 보기
전세계에서 한국보다 백신접종률이 높은 나라가 거의 없는데..
여기서 더 바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이라서..
제 이야기의 요지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수준의 효과를 사람들이 기대한게 아니라는거죠....
과학자들 말을 믿었으면 오히려 접종률이 더 낮았을수도 있습니다.. 안걸린다고 생각해서 70%를 넘겼다고 보는지라..
메인 아젠다가 '백신 맞으면 걸렸을때 덜아파요!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리는건 못막아요!' 이랬으면
접종률 이렇게 안나왔을 확률이 더 높다고 보는 쪽이거든요..
백신 맞기만해도 열나고 몇일동안 아프고 그런데.. 이거 맞아봤자 걸리는것도 못막는데 왜 맞아?..
내가 안걸리면 되잖아.. 라고 보통 생각하는게 사람 심리인지라..
심지어 이미 코로나 걸린 사람들은 백신 맞을 동기부여가 더 떨어지기도 하고요..
여기서 더 바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이라서..
제 이야기의 요지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수준의 효과를 사람들이 기대한게 아니라는거죠....
과학자들 말을 믿었으면 오히려 접종률이 더 낮았을수도 있습니다.. 안걸린다고 생각해서 70%를 넘겼다고 보는지라..
메인 아젠다가 '백신 맞으면 걸렸을때 덜아파요!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리는건 못막아요!' 이랬으면
접종률 이렇게 안나왔을 확률이 더 높다고 보는 쪽이거든요..
백신 맞기만해도 열나고 몇일동안 아프고 그런데.. 이거 맞아봤자 걸리는것도 못막는데 왜 맞아?..
내가 안걸리면 되잖아.. 라고 보통 생각하는게 사람 심리인지라..
심지어 이미 코로나 걸린 사람들은 백신 맞을 동기부여가 더 떨어지기도 하고요..
정부 입장에서야 더 바랄거 없을지 몰라도...
개인 입장에서는 안걸리거나 걸려도 약하게 가는게 좋죠.
이미 전정권 말기에 코로나 입원환자 지원 줄이면서 평균 이상으로 입원치료 받은 사람들 몇천만원 나왔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정부는 4차 맞으라고 했는데 안 맞아서 걸리고 중증 된거니 지원 못해준다.. 라고 하면 난감한거죠.
빚투하지 말랬는데 빚투한 사람은 도와주고, 병 걸린 사람은 안도와주냐 소리도 나올테고
엊그제 확진된 회사 동료가 받은 확진 문자에는 7/11부터 지원 안나오고 재택치료 개인 부담임.. ... 더 보기
개인 입장에서는 안걸리거나 걸려도 약하게 가는게 좋죠.
이미 전정권 말기에 코로나 입원환자 지원 줄이면서 평균 이상으로 입원치료 받은 사람들 몇천만원 나왔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정부는 4차 맞으라고 했는데 안 맞아서 걸리고 중증 된거니 지원 못해준다.. 라고 하면 난감한거죠.
빚투하지 말랬는데 빚투한 사람은 도와주고, 병 걸린 사람은 안도와주냐 소리도 나올테고
엊그제 확진된 회사 동료가 받은 확진 문자에는 7/11부터 지원 안나오고 재택치료 개인 부담임.. ... 더 보기
정부 입장에서야 더 바랄거 없을지 몰라도...
개인 입장에서는 안걸리거나 걸려도 약하게 가는게 좋죠.
이미 전정권 말기에 코로나 입원환자 지원 줄이면서 평균 이상으로 입원치료 받은 사람들 몇천만원 나왔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정부는 4차 맞으라고 했는데 안 맞아서 걸리고 중증 된거니 지원 못해준다.. 라고 하면 난감한거죠.
빚투하지 말랬는데 빚투한 사람은 도와주고, 병 걸린 사람은 안도와주냐 소리도 나올테고
엊그제 확진된 회사 동료가 받은 확진 문자에는 7/11부터 지원 안나오고 재택치료 개인 부담임..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럼 합리적으로 맞는게 나은걸텐데, 백신이 안전하지 않으니 더 안맞겠다라고 하는거고 불신불신을 누가 주도했는지 생각해보면 뭐.. 업보입니다. 그 업보를 개인이 지는게 문제지.
개인 입장에서는 안걸리거나 걸려도 약하게 가는게 좋죠.
이미 전정권 말기에 코로나 입원환자 지원 줄이면서 평균 이상으로 입원치료 받은 사람들 몇천만원 나왔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정부는 4차 맞으라고 했는데 안 맞아서 걸리고 중증 된거니 지원 못해준다.. 라고 하면 난감한거죠.
빚투하지 말랬는데 빚투한 사람은 도와주고, 병 걸린 사람은 안도와주냐 소리도 나올테고
엊그제 확진된 회사 동료가 받은 확진 문자에는 7/11부터 지원 안나오고 재택치료 개인 부담임..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럼 합리적으로 맞는게 나은걸텐데, 백신이 안전하지 않으니 더 안맞겠다라고 하는거고 불신불신을 누가 주도했는지 생각해보면 뭐.. 업보입니다. 그 업보를 개인이 지는게 문제지.
현 본문 자체가 '4차접종 제고 묘수없나'라는 4차접종 미진에 대한 원인을 백신불신,
"정치방역/검증 안된 백신이라는 단어들이 여러차례 뉴스에서 거론되었던 것, 또 전 정부의 접종정책을 비판했던 현 여당의 주장 등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현여당의 이전 발언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론과 기억의 환기를 위해 전 여당의 이전 발언-'마루타, 백신추정주사'같은
발언을 소개하고 싶은데, 이렇게 근거를 찾아 제시하면 다른 문제로 논쟁을 확장시킨다며
자꾸 제재를 받으니 참 근거를 들어 말을 못하고 홍차넷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인지 회의가 듭니다.
백신불신을 불러온 책임에 대한 논의... 더 보기
"정치방역/검증 안된 백신이라는 단어들이 여러차례 뉴스에서 거론되었던 것, 또 전 정부의 접종정책을 비판했던 현 여당의 주장 등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현여당의 이전 발언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론과 기억의 환기를 위해 전 여당의 이전 발언-'마루타, 백신추정주사'같은
발언을 소개하고 싶은데, 이렇게 근거를 찾아 제시하면 다른 문제로 논쟁을 확장시킨다며
자꾸 제재를 받으니 참 근거를 들어 말을 못하고 홍차넷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인지 회의가 듭니다.
백신불신을 불러온 책임에 대한 논의... 더 보기
현 본문 자체가 '4차접종 제고 묘수없나'라는 4차접종 미진에 대한 원인을 백신불신,
"정치방역/검증 안된 백신이라는 단어들이 여러차례 뉴스에서 거론되었던 것, 또 전 정부의 접종정책을 비판했던 현 여당의 주장 등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현여당의 이전 발언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론과 기억의 환기를 위해 전 여당의 이전 발언-'마루타, 백신추정주사'같은
발언을 소개하고 싶은데, 이렇게 근거를 찾아 제시하면 다른 문제로 논쟁을 확장시킨다며
자꾸 제재를 받으니 참 근거를 들어 말을 못하고 홍차넷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인지 회의가 듭니다.
백신불신을 불러온 책임에 대한 논의라면 그 책임에 대한 과거사를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https://redtea.kr/news/23394
별 근거없이 한줄 본인감상만 남기면 안전한 홍차넷 생활을 할 수 있겠으나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치방역/검증 안된 백신이라는 단어들이 여러차례 뉴스에서 거론되었던 것, 또 전 정부의 접종정책을 비판했던 현 여당의 주장 등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현여당의 이전 발언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론과 기억의 환기를 위해 전 여당의 이전 발언-'마루타, 백신추정주사'같은
발언을 소개하고 싶은데, 이렇게 근거를 찾아 제시하면 다른 문제로 논쟁을 확장시킨다며
자꾸 제재를 받으니 참 근거를 들어 말을 못하고 홍차넷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인지 회의가 듭니다.
백신불신을 불러온 책임에 대한 논의라면 그 책임에 대한 과거사를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https://redtea.kr/news/23394
별 근거없이 한줄 본인감상만 남기면 안전한 홍차넷 생활을 할 수 있겠으나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77619?sid=102
(MBN) '과학방역' 어디에?…비대상자 4차접종 두고 질병청은 "안돼요" 병원은 "오세요"
백경란부터 백신 접종에 대해 갈피를 잡아야죠.
(MBN) '과학방역' 어디에?…비대상자 4차접종 두고 질병청은 "안돼요" 병원은 "오세요"
백경란부터 백신 접종에 대해 갈피를 잡아야죠.
코로나 백신 불신은 여당의 탓도 아니고 야당의 탓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는 코로나 백신을 불신하는 국민적 행태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백신개발 초창기, 당시 여당인 민주당 소속 인사들이 주로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그 당시는 전세계적으로 기 접종 데이터가 거의 없었고 부작용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 시점이기도 했지만, 정부가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하기 전이어서 그랬다는 정치적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
선제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타국가의 접종이력이 쌓이면서 극소... 더 보기
코로나 백신개발 초창기, 당시 여당인 민주당 소속 인사들이 주로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그 당시는 전세계적으로 기 접종 데이터가 거의 없었고 부작용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 시점이기도 했지만, 정부가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하기 전이어서 그랬다는 정치적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
선제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타국가의 접종이력이 쌓이면서 극소... 더 보기
코로나 백신 불신은 여당의 탓도 아니고 야당의 탓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는 코로나 백신을 불신하는 국민적 행태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백신개발 초창기, 당시 여당인 민주당 소속 인사들이 주로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그 당시는 전세계적으로 기 접종 데이터가 거의 없었고 부작용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 시점이기도 했지만, 정부가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하기 전이어서 그랬다는 정치적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
선제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타국가의 접종이력이 쌓이면서 극소수 발생하는 부작용 대비 효력이 충분히 좋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우리나라도 충분한 양의 백신 재고를 비축하게 되자 보수언론과 함께 당시 야당인 국힘 소속 인사들이 주로 백신의 부작용을 침소봉대하는 입장에 서서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실제 부작용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여기에도 정치적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니까 제 생각에 양당은 그냥 어떤 정치적 입장에 있느냐에 따라 말과 행동이 바뀔뿐 사실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코로나 확진자/사망자가 전세계 주요국 대비 굉장히 낮은 편에 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률은 최상위에 이를정도로 접종을 많이 했습니다. 말하자면 어느쪽에도 선동당하지 않은 셈이죠. 그런 상황에서 여당이 선동해서 그랬다, 야당이 선동해서 그랬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현재 4차 접종률이 오르지 않는것은 그냥 이제 코로나 판데믹이 거의 끝났다는 인식, 오미크론 웨이브 겪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는 인식이 합쳐진것으로 봐야겠지요.
그냥 젊은이들이 해야할 일은,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귀찮아도 백신 챙겨 맞으시라 챙겨드리는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백신개발 초창기, 당시 여당인 민주당 소속 인사들이 주로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그 당시는 전세계적으로 기 접종 데이터가 거의 없었고 부작용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 시점이기도 했지만, 정부가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하기 전이어서 그랬다는 정치적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
선제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타국가의 접종이력이 쌓이면서 극소수 발생하는 부작용 대비 효력이 충분히 좋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우리나라도 충분한 양의 백신 재고를 비축하게 되자 보수언론과 함께 당시 야당인 국힘 소속 인사들이 주로 백신의 부작용을 침소봉대하는 입장에 서서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실제 부작용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여기에도 정치적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니까 제 생각에 양당은 그냥 어떤 정치적 입장에 있느냐에 따라 말과 행동이 바뀔뿐 사실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코로나 확진자/사망자가 전세계 주요국 대비 굉장히 낮은 편에 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률은 최상위에 이를정도로 접종을 많이 했습니다. 말하자면 어느쪽에도 선동당하지 않은 셈이죠. 그런 상황에서 여당이 선동해서 그랬다, 야당이 선동해서 그랬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현재 4차 접종률이 오르지 않는것은 그냥 이제 코로나 판데믹이 거의 끝났다는 인식, 오미크론 웨이브 겪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는 인식이 합쳐진것으로 봐야겠지요.
그냥 젊은이들이 해야할 일은,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귀찮아도 백신 챙겨 맞으시라 챙겨드리는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다들 인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황교안부터 해서 김종인까지 국힘이 그동안 애 많이 썼으니,
전광훈은 코로나 와중에 계속 집회를 하려고 하고
황교안은 전광훈이 집회를 계속 못할까봐 불안해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하고 있는 와중에
부작용이 더 적은 모더나와 화이자를 못가져왔다고 비판하는데 자기 화력을 집중하던건
김종인 대표도 마찬가지여서
민주당에도 멍청한 놈들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 멍청한 놈들이 내부에서 두들겨 맞고 진압을 당했느냐
전광훈 같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더 보기
황교안부터 해서 김종인까지 국힘이 그동안 애 많이 썼으니,
전광훈은 코로나 와중에 계속 집회를 하려고 하고
황교안은 전광훈이 집회를 계속 못할까봐 불안해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하고 있는 와중에
부작용이 더 적은 모더나와 화이자를 못가져왔다고 비판하는데 자기 화력을 집중하던건
김종인 대표도 마찬가지여서
민주당에도 멍청한 놈들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 멍청한 놈들이 내부에서 두들겨 맞고 진압을 당했느냐
전광훈 같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더 보기
사람들이 그렇게 다들 인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황교안부터 해서 김종인까지 국힘이 그동안 애 많이 썼으니,
전광훈은 코로나 와중에 계속 집회를 하려고 하고
황교안은 전광훈이 집회를 계속 못할까봐 불안해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하고 있는 와중에
부작용이 더 적은 모더나와 화이자를 못가져왔다고 비판하는데 자기 화력을 집중하던건
김종인 대표도 마찬가지여서
민주당에도 멍청한 놈들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 멍청한 놈들이 내부에서 두들겨 맞고 진압을 당했느냐
전광훈 같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가 있었느냐 그 차이죠.
민주당에도 멍청한 놈들이 있었으니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는 글쎄요...
황교안부터 해서 김종인까지 국힘이 그동안 애 많이 썼으니,
전광훈은 코로나 와중에 계속 집회를 하려고 하고
황교안은 전광훈이 집회를 계속 못할까봐 불안해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하고 있는 와중에
부작용이 더 적은 모더나와 화이자를 못가져왔다고 비판하는데 자기 화력을 집중하던건
김종인 대표도 마찬가지여서
민주당에도 멍청한 놈들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 멍청한 놈들이 내부에서 두들겨 맞고 진압을 당했느냐
전광훈 같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가 있었느냐 그 차이죠.
민주당에도 멍청한 놈들이 있었으니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는 글쎄요...
말씀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흐름 이전 2020년 가을 독감백신 관련한 끔찍한 소동도 꼭 언급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건 명백히 전정권이 처음부터 백신 수급 잘했을 때를 대비한 마타도어 였어요.
말씀하신 흐름 이전 2020년 가을 독감백신 관련한 끔찍한 소동도 꼭 언급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건 명백히 전정권이 처음부터 백신 수급 잘했을 때를 대비한 마타도어 였어요.
민주당은 백신추정주사같은 헛소리를 한 댓가를 실제 백신 접종 계획을 시행하면서 치럿습니다.
국민의힘의 정치방역 타령 한 댓가를 이제 치를 차례죠.
물론 4차접종률 낮은 이유가 여당의 과거 헛소리 때문은 아니겠죠.
국민의힘의 정치방역 타령 한 댓가를 이제 치를 차례죠.
물론 4차접종률 낮은 이유가 여당의 과거 헛소리 때문은 아니겠죠.
백신의 효용에 대한 기대가 많이 감소한 건 사실이죠. 백신괴담에 선동당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4차 접종에 굳이? 또? 하는 반응이 잘 나오니까요. 그러니 이럴 때일 수록 접종률을 제고하려면 자율적 선택보다는 접종에 확실한 유인을 주는 정책이 필요할 수 밖에요. 그런데 이 정부는 할 수가 없죠. 방역패스를 '강제', '자유 침해'로 규정해서 공격했고 백신의 위험성을 강조했던 사람들이니까요.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30/2021123000029.html
최춘식 의원 등 10인 "백신 접종 강제하는 방역패스 철폐해야"
"코로나 사태 해답은 백신 아닌 자연면역과 선택적 집중치료"
방역패스 강화에도 확진자 5천명대… 2차 접종 돌파감염도 증가
대충 이런 식이죠.
최춘식 의원 등 10인 "백신 접종 강제하는 방역패스 철폐해야"
"코로나 사태 해답은 백신 아닌 자연면역과 선택적 집중치료"
방역패스 강화에도 확진자 5천명대… 2차 접종 돌파감염도 증가
대충 이런 식이죠.
지인들 물어보면 주변에 백신 안맞아도 코로나 걸려서 중증으로 병원에 실려간 케이스가 없거든요. 제 지인들도 마찬가지구요. 결국 사람들 인식이 정부가 마치 개인을 위한 안전을 마련해주는것처럼 포장하지만 실상은 국가의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개인이 희생해달라는 겁니다. 공공선을 위해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은 오래된 논쟁거리 중 하나이고 지금 코로나 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나 한국에는 아직 자기결정권이라는 개념이 희미하죠. 그래서인지 어디가서 "저는 싫은데요" 하면 무지성 몰매 맞는게 현실입니다. 홍차넷도 그렇고요. 특히나 백신을 맞으라는 행정명령을 강제하기 위해 백신패스 도입한건 모로봐도 쉴드가 불가능하구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69147?sid=102
전문가들은 백신이 신규 변이를 예방할 수 없지만, 중증화율을 낮춘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방역당국이 4차 접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예방효과 50.6%, 사망예방효과 53.3% 등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스웨덴, 이스라엘 등 외국 연구와 유사한 결과다.
백신 접종자의 중증화율이 낮은걸 보면, '아픈 강도'도 낮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전문가들은 백신이 신규 변이를 예방할 수 없지만, 중증화율을 낮춘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방역당국이 4차 접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예방효과 50.6%, 사망예방효과 53.3% 등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스웨덴, 이스라엘 등 외국 연구와 유사한 결과다.
백신 접종자의 중증화율이 낮은걸 보면, '아픈 강도'도 낮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에구... 사실들은 이미 다 공개가 되어 있는데 왜 본인 주변만 보고 그게 사실이라고 주장하시나요? 그래도 글 쓰신 걸 보니 말을 들어볼 생각은 있으신 것 같아서 써보자면요...
기본적으로 코로나가 중증화 비율이 낮은 질환이고 멜로님이 젊은 분이실 테니 주변이 그런 겁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중증화 혹은 사망자가 있는 것을 부정하진 않으시죠? 한국에서도 몇만 명이 죽었는데. 근데 사망자는 백신 비접종자가 더 많아요. 백신 접종률이 90%에 가까운 나라에서요. 백신이 사망률에 도움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 더 보기
기본적으로 코로나가 중증화 비율이 낮은 질환이고 멜로님이 젊은 분이실 테니 주변이 그런 겁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중증화 혹은 사망자가 있는 것을 부정하진 않으시죠? 한국에서도 몇만 명이 죽었는데. 근데 사망자는 백신 비접종자가 더 많아요. 백신 접종률이 90%에 가까운 나라에서요. 백신이 사망률에 도움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 더 보기
에구... 사실들은 이미 다 공개가 되어 있는데 왜 본인 주변만 보고 그게 사실이라고 주장하시나요? 그래도 글 쓰신 걸 보니 말을 들어볼 생각은 있으신 것 같아서 써보자면요...
기본적으로 코로나가 중증화 비율이 낮은 질환이고 멜로님이 젊은 분이실 테니 주변이 그런 겁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중증화 혹은 사망자가 있는 것을 부정하진 않으시죠? 한국에서도 몇만 명이 죽었는데. 근데 사망자는 백신 비접종자가 더 많아요. 백신 접종률이 90%에 가까운 나라에서요. 백신이 사망률에 도움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백신에 대해서는 전쟁시 군인 동원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의 이득만 보자면 내가 참전한다고 한들 전쟁의 판도가 바뀔 리 없으니 어떻게든 군대 안가고 도망치는게 이득이겠죠? 하지만 전쟁에서 이긴다면 국가적 이득이 개인에게 이득이기도 하고... 그걸 완전히 분리하기가 어려운데요. 큰 틀에서 '공공선 vs 개인의 자유'에 대한 논쟁이 있기는 하지만, '군대를 가도 되냐 vs 도망쳐도 되냐' 수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자기결정권에 대한 가치를 높게 보는 서양권에서도 백신패스 도입하는 일이 있었어요. 질병이 무분별하게 퍼지는 걸 막는게 필요하기는 하니까요. 전 세계 정부가 다 실드가 불가능할 정도의 삽질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만 말씀하신 점 중에 동의되는 점도 있는데 1) 한국에서 다수와 다른 개인의 결정을 무시하는 풍조가 있다는 점, 2) 코로나19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사망률이 낮은 것(사망률 0.01% 미만)을 감안하면 안맞는 것도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음, 3)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객관적 사실의 전달보다는 코로나 위험성을 보다 크게 느끼도록 하였고 이에 대해서는 비판할 만 하다 정도.. 확진자 동선공개는 제가 알기로 서양권에서는 진행한 적이 없어서요
기본적으로 코로나가 중증화 비율이 낮은 질환이고 멜로님이 젊은 분이실 테니 주변이 그런 겁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중증화 혹은 사망자가 있는 것을 부정하진 않으시죠? 한국에서도 몇만 명이 죽었는데. 근데 사망자는 백신 비접종자가 더 많아요. 백신 접종률이 90%에 가까운 나라에서요. 백신이 사망률에 도움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백신에 대해서는 전쟁시 군인 동원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의 이득만 보자면 내가 참전한다고 한들 전쟁의 판도가 바뀔 리 없으니 어떻게든 군대 안가고 도망치는게 이득이겠죠? 하지만 전쟁에서 이긴다면 국가적 이득이 개인에게 이득이기도 하고... 그걸 완전히 분리하기가 어려운데요. 큰 틀에서 '공공선 vs 개인의 자유'에 대한 논쟁이 있기는 하지만, '군대를 가도 되냐 vs 도망쳐도 되냐' 수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자기결정권에 대한 가치를 높게 보는 서양권에서도 백신패스 도입하는 일이 있었어요. 질병이 무분별하게 퍼지는 걸 막는게 필요하기는 하니까요. 전 세계 정부가 다 실드가 불가능할 정도의 삽질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만 말씀하신 점 중에 동의되는 점도 있는데 1) 한국에서 다수와 다른 개인의 결정을 무시하는 풍조가 있다는 점, 2) 코로나19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사망률이 낮은 것(사망률 0.01% 미만)을 감안하면 안맞는 것도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음, 3)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객관적 사실의 전달보다는 코로나 위험성을 보다 크게 느끼도록 하였고 이에 대해서는 비판할 만 하다 정도.. 확진자 동선공개는 제가 알기로 서양권에서는 진행한 적이 없어서요
홍차넷을 언급하셨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안티 백신 성향이 강한 발언들은 운영진 차원에서도 제재할 의향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이게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해야 하는 영역이 아니라 사실관계가 명확해서 백신의 무용함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도발을 제거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고요.
의견이 갈리던 시기에도 홍차넷 회원들 사이에서는 백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항상 대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백신이 무용하다는 발언이 개인 견해수준을 넘어 표현이 과해지면 회원들의 몰매가 시작되기 전에 운영진의 적극 개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티 백신 성향이 강한 발언들은 운영진 차원에서도 제재할 의향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이게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해야 하는 영역이 아니라 사실관계가 명확해서 백신의 무용함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도발을 제거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고요.
의견이 갈리던 시기에도 홍차넷 회원들 사이에서는 백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항상 대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백신이 무용하다는 발언이 개인 견해수준을 넘어 표현이 과해지면 회원들의 몰매가 시작되기 전에 운영진의 적극 개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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