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4814170조사 결과 A씨는 PC 화면에 보안 자료를 띄워놓고 스마트폰으로 수백건을 촬영한 것이 확인됐다.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 및 공정 자료를 경쟁사 등에 넘기려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기술이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기술유출 사건은 국가산업보안 이슈기 때문에 현재 회사와 정부가 합동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취약한 보안 환경에도 임직원의 양심을 믿고 강행했던 불완전한 재택근무의 구멍을 그대로 드러낸 사례로 남았다.
특히
카메라 촬영 행위는 기존 보안체계로는 통제와 감시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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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보안 장치랑 준비 다 하고 삼성도 재택을 시작!!! 했으나
무려 재택중인 화면을 폰카로 수백장 찍어서 기밀유출!!을 바로 하는 바람에 재택 전면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