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오늘 아침 10% 차이로 이긴다고 했고, 강훈식은 3% 차이로 이재명이 이긴다고 했더군요.

이번 대선은 1,2위 싸움도 치열하고 3,4위 싸움도 치열해서 볼 맛이 나네요 흐흐

이준석의 10% 이기고있다는 얘기는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발언인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여유있는 조사결과가 나왔더라도 지금 치열하니까 방심하지말고 꼭 투표해달라고 내부 결집을 유도해야할 시점 같은데... 굳이 지금 여유있게 이기고 있다고 얘기하고 다님으로해서 얻을수있는게 무엇인지..? 오히려 본인 지지층을 방심시키고 여당 지지표를 결집해주는 발언 아닌가 싶어서요.

아니면 정말로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이제 무슨 말을 하던 이길거니까 미리 축포 터뜨리고싶어서 그런건지...

... 이번주에 모든게 끝나길 바랍니다.

대세론을 확고히 하는거죠. 상대편 지지자들의 투표 포기도 노릴겸... 이게 사람 마음이라는게 단순하지 않아서 지고 있습니다!! 라고 부추긴다고 꼭 투표 하러 가지 않더라구요.

10%가 아니라 10%p니까요, 대충 계산해보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5% 차이 정도나면 10%p가 됩니다.

%p가 단순뺄셈이고 %가 비율 아닌가요?
5%p가 10%가 될 수는 있어도 5%가 10%p일 수는 없어 보입니다.

2030여성표를 노리고 한거죠.
박빙이면 심상정 갈 표가 이재명에게 올것이니
어짜피 차이 많이 난다. 둘 다 사표될 것이니 소신것 심상정에게 투표해도 된다는 메세지를 준 것이라 봅니다

거꾸로 봤네요, 제가 착각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