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34597?cds=news_edit
이에 미국과 유럽은 등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최종 단계로 진입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스 클루게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사무소 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유럽에서 팬데믹이 ‘엔드게임(최종단계)’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도 “다음달 중순까지 대부분의 주(州)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외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수 있는 등에 엔데믹(풍토병)을 예상하긴 이른 시점이라고 전했다.
엔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