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103205100190

[하수 분석 전문업체 바이오봇 애널리틱스의 회장 뉴샤 가엘리는 "확진자가 화장실을 쓸 때마다 자신의 감염 정보가 담긴 오물을 변기를 통해 내려보낸다"면서 "이를 통해 수천명의 감염 정보가 하수에 모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단 검사를 할 수 없는 사람들도 볼일은 본다"면서 "하수 샘플 검사는 보건의료 체계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신박한 방법이군요.
바이러스가 하수도를 통해 이동하면서도 계속 살아있구나 싶기도 하고...

비용만 많이 들지 않는다면 경보 시스템 같은걸 만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