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03 14:22:56수정됨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李측 박찬대,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아이 낳은 용기 존경"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155911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3일 페이스북에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낳고 기른 그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워킹맘으로서 키우고 일하고 공부하고 도전하고, 참 열심히 살아오셨네요]”라며 “모든 가족과 함께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488813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생활 논란으로 사퇴의 뜻을 밝힌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관해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낳고 기른 그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고 응원했다.

그는 “어떤 이유에서, 어떤 복잡한 상황에서 서로 상처주고 방황하고 살았던 과거가 있었던 것 같다”며[ “그건 조동연 교수의 사생활이고 저는 굳이 알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3114082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사생활 논란으로 사퇴의 뜻을 시사한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관련해 [“혼외자가 있는 사람은 정치를 하면 안되나”]라고 3일 밝혔다.






저는 사생활에 대해선 꽤 관대한 기준을 갖고 있긴 한 편입니다만...
용자물의 정의를 바꾸어야 할 때가 온 거 같습니다.  

직접 보지 않아서 가세연이 얼마나 더럽게 방송했는지 짐작만 하고 잘 모르고  조동연의 자녀들은 보호받아야하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전남편 가족분들 같은데 말이죠;;;



1


그냥 워킹맘이 아니던데..? 왜 중요한 얘긴 다 빼고 워킹맘 소리만 하고 있나..
3
그걸 안빼면 저런말을 어찌 합니까...
엄마곰도 귀엽다
단체로 정신착란 마법이라도 걸렸나
매뉴물있뉴
가세연이 ㄱㅅㄲ라고 해서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지켜져야할 정의가 되는건 아닐텐데...
물론 조동연과 그 아이의 삶도
어느 정도는 보호받을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뭐지 이런 논평은...
2
SoSickFunFun
처음에 당 안보고 워딩만 봤다가 국민의 힘에서 비꼬는건가...?라고 생각했네요 ;;
주식하는 제로스
아니.. 무관심으로 잊어주면 되었지.. 이걸 찬양을?
4
방사능홍차
언급하면 할 수록 손해일텐데요
바라스비다히
본인이 10년 부귀영화 누리려고 나섰을때
자식들이 100년 쓰고갈 멍에를 짊어지게 될거란걸 몰랐을까요?
알고 나왔어도 무섭고 모르고 나왔어도 그거대로 무섭습니다.
물냉과비냉사이
유신을 구국의 결단 같은걸로 포장하려는 뭐 그런건가
아이 낳은 것에 대해 용기가 있다 이런 평은 관점에 따라 그럴 수도 있겠나 싶은 입장이지만 전남편 가족들이 왜 피해자인지 궁금하네요. 조동연이 드러낸 것도 아니고 정황상 전남편측에서 제보 한 것 같은데
주식하는 제로스
보통 피해자들이 제보하지 않나요? 폭로의 피해자가 아니라 가정파괴의 피해자란 의미죠.
강백호덩크
그들 보다 큰 피해자가 있나요?
일진한데 맞던 아이가 신고했으니 피해자가 아닌가요?
사십대독신귀족
말씀하신 논리대로면 최근 몇 년 간 있던 유명인들에 대한 미투, 학폭 사건 등은 있을 이유가 없겠죠.
법적으로 경중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조심스럽긴 한데 학폭이랑 미투는 형사 사건이고 조동연은 민사 혹은 사생활인데 같은 선에서 놓고 볼 수는 없지 않나요. 물론 조동연이 도덕적으로 비판 받을 지점이 있다고는 생각하고 공직에 나아갈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고 물으면 불가하다고 대답하겠습니다만
사십대독신귀족
형사사건이라도 공소시효가 지난 미투나 학폭도 많았죠. 말씀하신대로면 그들은 이미 형사적으로는 처벌을 받을 수 없는 데도 도덕적으로 비난 받았고요.
저는 그 간극이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알겠습니다.
칼리스타
간통죄가 폐지되기 한참 전의 일이라서 굳이 따지자면 형사 사건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단 댓글들은 모두 의미가 없는 걸로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그저그런
법으로 규정된것만 악행인건 아닙니다. 제게는 불륜은 사생활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악행이예요.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다만 2차 가해는 아니지 않나 하는 관점일 뿐입니다.
사생활 문제 때문에 사퇴하고 잠적한 사람을 굳이 이렇게 언급해서 얻는 게 대체 뭘까요. 당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본인에게나 본인 가족에게나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 것이 최선일텐데.. 아, 언론에 언급될 기회는 얻을 수 있겠군요.
그리고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같은 워딩도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포기'의 호응관계도 어색하게 느껴지고요. 무엇보다도 그 '아이'가 현재는 의사능력을 갖출 정도의 독립한 인격체로 성장하였다는 사실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이렇게 쉬이 말을 얹지는 못할 것입니다.
1
주식하는 제로스
간통범인데 낙태범은 아니었다고 우쭈쭈..
외도
가임기간 피임 없이 성관계
사후 피임 안하기
알리바이용 성관계
중절수술 안하기
출산후 남편 속이기

용감하긴 하네요ㅎㅎ
1
물냉과비냉사이
안들켰으면 전 남편이 겪었을 피해는 더더욱 커졌겠죠. 저걸 용기라고 칭하는게 정말 대단해요.
맥주만땅
솔직히 누가 추천했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사십대독신귀족
여러 기사에서 언급하길 이재명 or 송영길 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사위 쪽이 아니라 최고 윗선에서 원픽으로 꽂아넣었다고 하더군요.
1
카사르
도덕성을 가장 가치없게 취급하는 정당다운 워딩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527 경제오후 6시 땡하자 우르르 카페로…'직장인 소음'에 뿔난 '카공족' 13 Regenbogen 21/08/28 3444 1
27319 정치안철수 “30년전 투자 종목도 기억하는 李, 함께 출장간 부하는 모른다니” 11 맥주만땅 22/01/02 3388 1
28087 정치고민정, 盧서거 거론하며 “尹, 2009년 비극 재연시킬 수 있어” 21 syzygii 22/02/10 3242 1
28343 국제우크라이나 주부, 아들 위해 샷건 무장 / 연합뉴스 (Yonhapnews) 2 트린 22/02/24 2218 1
29111 정치김오수 "檢 수사권 폐지 대신 '수사지휘권 부활'도 논의 가능" 11 과학상자 22/04/19 2936 1
29879 정치봉하 김건희 뒤엔 코바나 직원 3명, 2명은 대통령실 채용 지원 31 empier 22/06/15 2978 1
30135 국제우크라이나인 89% "영토 양보하는 평화협정 반대" 7 Beer Inside 22/07/01 2847 1
30391 의료/건강"술, 40세 이하엔 백해무익…그 이상엔 유익할 수도" 8 다군 22/07/15 3131 1
32183 경제서울·과천·성남·하남·광명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다 풀렸다 10 Leeka 22/11/10 2151 1
33207 방송/연예현아♥던, 결별 2개월만에 전격 재결합…스케줄도 함께 5 Groot 23/01/27 1719 1
33463 사회곽상도 무죄 판결과 법무부 장관의 역할 11 뉴스테드 23/02/17 2204 1
36023 정치여론에 밀린 ‘주69시간 근로’… 하반기 새롭게 조정 9 야얌 23/09/04 2325 1
36535 사회‘시행령 쿠데타’ 비판에 삭제 ‘한동훈 꼼수’…내부지침 몰래 부활 4 뉴스테드 23/11/06 2233 1
19128 사회"잠복 기간 2주 넘나" 광주서 자가격리 끝난 신천지 신도 확진 2 다키스트서클 20/03/08 2311 1
20152 사회'흑종원' 아하부장 "일베 유저 맞다. 거짓말해 죄송" 해명 하루 만에 번복 16 The xian 20/05/09 3191 1
23480 사회하이브리드카 2023년부터 친환경차에서 제외시킨다 14 먹이 21/03/04 2534 1
24760 경제대체공휴일법 국회 통과…광복절부터 적용 "올해 4일 더 쉰다" 23 토비 21/06/29 3478 1
26808 정치李측 박찬대,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아이 낳은 용기 존경" 28 사십대독신귀족 21/12/03 2661 1
28344 정치이재명 “아시아나 거점공항 무안으로” 이준석 “거점공항 뭔지는 아나” 22 syzygii 22/02/24 2850 1
36024 정치이종섭 국방부 장관 “홍범도함 명칭 검토 필요” 7 매뉴물있뉴 23/09/04 2221 1
37048 정치대통령 비서실장, 한동훈 만나 ‘사퇴 요구’ 전달…“김건희 여사 대응 지적” 20 퓨질리어 24/01/21 2253 1
37304 사회헌재 "32주 이전 태아 성별 감정 금지법은 위헌" 10 the 24/02/29 2259 1
37560 정치안철수 "의료대란 초래한 정부 책임자 경질 불가피" 5 공무원 24/04/01 1597 1
38328 사회발가락 골절된 채 한달 복무한 병장…군병원 오진 주장 9 swear 24/07/04 1393 1
38584 사회‘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원인…“단지 관계자가 밸브 정지 버튼 눌러” 9 괄하이드 24/08/09 115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