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3인방'으로 묶였던 백승호 장결희를 생각해볼때.. 이승우는 그 중간 어딘가일 가능성이 높긴한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세리에 B시절도 이제 4년이 넘었고.. 해서 기대치를 높게 칠 상황은 아니라고 보긴해요.
나중에 올라오더라도 예전에 잘해서라기보다는 이제 잘해서가 아닐지 싶습니다.
백승호는 어릴때 공격형 미드필더나 측면 윙어로 뛰다가 키가 커지며 둔해지면서 수비형 미드필더 까지 뛰어본적이 있는지라 멀티 플레이어로써 쓰임새가 좋고 피지컬도 괜찮은 편이라 감독들 픽에 들어올수 있는데 이승우는 쓰임새로써의 매력이 전무한지라 외국의 외국인 감독들이 전부 다 픽 해주지는 않았죠. 한국에서는 영입한 순간부터 안쓸래야 안쓸수없어서 외국보다는 더 나은 환경 이겠지만 이제부터는 진짜 시련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