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4/04 16:07:43
Name   우웩
Subject   "자위권 발동 강조"…전두환 5·18 개입 의혹 군 문서 나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01315


전 전 대통령은 "무장시위대의 조직적이고 반복적인 공격행위는 전형적인 특공작전 행위를 띠고 있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지휘관의 사격 명령이나 자위권 발동지시가 필요하지 않은, 개인적 판단과 행동만이 있을 뿐"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5월 21일 전남도청 앞 상황에서 공수부대원들이 사격한 것은 자위권 행사 요건에 딱 들어맞는 경우"라며 "그런데도 발포를 하지 않았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공수대원들이 차량에 깔려 죽거나 쇠파이프에 맞아 죽었어도 할 수 없다는 말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59440



이 문건엔 ‘전(全) 각하(閣下): 난동 시에 군인복무규율에 의거 자위권 발동 강조'라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5공 전사>엔 ‘자위권 발동 관련 언급자’를 손 글씨에 언급된 ‘전 각하’가 아니라 이희성 계엄사령관으로 바뀌어 기록됐다. 쿠데타에 가담한 신군부 핵심 300여명을 인터뷰해 <5공 전사>를 쓴 사람들은 이를 확인하려는 국방부 과거사위의 면담 요청을 거부했다. ‘전 각하’가 전두환씨로 확인되면 5·18 무력 진압의 직접 당사자라는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

하....



0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90 정치'국정농단 마지막 거물' 우병우 소환.."숙명이라면 받아들여"(종합) 4 Credit 17/11/29 1812 0
10686 사회단속 예고까지 했는데..그들은 술취해 고속도로를 탔다 6 JUFAFA 18/06/08 1812 0
1730 정치이재명, 민주당 경선에 ‘손가혁’ 동원 독려 6 베누진A 17/01/25 1812 0
37570 정치[4.10 총선 현장] "尹정부 책임 제게는 없지 않나" 한동훈, 부산서 지지 호소 (2024.04.01/MBC뉴스) 16 Overthemind 24/04/01 1812 0
37826 스포츠44세에 찾아온 늦둥이... “서울 하프마라톤은 내 인생 터닝 포인트” 7 하마소 24/04/28 1812 3
38082 문화/예술인간이 도넛이라는 사실에 관하여 / 마준석 15 기아트윈스 24/06/01 1812 0
7619 사회동물단체 "반려견 입마개 착용 반대…실효성 없어" 1 이울 18/01/23 1812 0
10948 사회[외신] 미국소아의학회의 회장이 트럼프가 멕시코 밀입국자들을 아이들과 분리 수용하는 것에 대해서 아동학대라고 말했습니다. 2 맥주만땅 18/06/23 1812 2
9925 사회세종보 수문 개방 6개월..썩은 뻘 대신 금빛 모래 Credit 18/05/04 1812 0
35013 정치우리 대통령과 저런 인간 [뉴스룸에서] 6 오호라 23/06/12 1812 1
12999 정치유시민 "임명 공직 안맡고 출마도 안해"..정계복귀설 일축 11 벤쟈민 18/10/16 1812 0
9160 사회세월호 추모공간 정부합동분향소 4년만에 문 닫는다 알겠슘돠 18/04/07 1812 0
8138 사회"성범죄자 무조건 공개해야"..제주 게스트하우스 청원 잇따라 알겠슘돠 18/02/19 1812 0
15563 정치한국당 "검찰이 강효상 불러도 못 내줘"..'통화 유출' 엄호 4 The xian 19/05/29 1812 0
37068 국제“여권 안 챙겼는데”…겨울 폭풍에 英 국내선, 다른 나라 착륙 5 Beer Inside 24/01/24 1812 1
18637 사회'코로나19' 日 첫 사망자,中 여행한 적 없어.. 사위도 감염 10 곰곰이 20/02/14 1812 1
31181 정치서초동에 '촛불' 다시 모인다.. "검찰의 수사권 남용과 전쟁" 7 활활태워라 22/09/03 1812 1
36813 사회지드래곤 "마약 근절 재단 설립할 것…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8 swear 23/12/21 1812 1
3791 사회한국당 의원 아들, 호텔 로비서 '쌍방폭행' 입건 4 알겠슘돠 17/07/01 1812 0
7119 사회제천 화재 유족들 “소방관 고생 많아, 처벌 원하지 않는다” 6 Beer Inside 17/12/25 1812 0
2000 정치특검 '재시도' 끝 이재용 구속…朴대통령 수사 '급물살'(종합) 18 베누진A 17/02/17 1812 0
12243 사회광장으로 나온 워마드.."착한 시위로는 더 이상 안 된다" 1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8/16 1812 0
13014 사회유치원총연합회 비대위장 "국회의원도 월급으로 명품백 사는데.." 6 이울 18/10/17 1812 0
18902 사회네이버·카카오, 내일부터 전원 원격근무…"코로나19 확산 방지"(종합) 9 다군 20/02/25 1812 0
34006 사회성매매 미끼로 40대 폭행, 수천만원 갈취 10대들 구속 "도주 우려" 9 강세린 23/03/29 181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