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범죄는 일부 소수의 사례만 발생해도 수 많은 사람들이 도촬을 신경쓰게 만든다는 점에서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공공화장실 전수조사 개념으로 조사했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케이스도 있었고...
그런 것을 보면 일상적으로 감시가 필요한 만큼의 빈도는 아닌 것 같은데 꾸준히 사건 사고가 나온단 말이죠. 이번 주에는 연달아 뉴스가 떴고요.
몇몇 놈들 때문에 왜 전국민이 신경을 쓰고 공포에 시달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장 카메라 설치에 대한 처벌 수위를 좀 많이 높이는 식으로 해결 할 수는 없을까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