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은 아무리봐도 문제가 있어요 하지만 이미 결과 발표난 시점에서 번복하기엔 정치적인 부담이 너무 크고 현실성도 없는데 골때리는건 룰변경 여부에 따라 결선투표까지 가는지라 소송의 실익이 있어서
낙연씨가 뒤없이 법원가면 정말 개판날지도..

의원직 던졌으니 뒤가 없죠.뒤가 물가인데 돌아갈 배를 본인 손으로 불살랐습니다.

이낙연은 나이도 먹었고 어차피 할게 없어서 뒤가 없고, 대장동 처음 터트린게 이낙연쪽인데 이재명이랑 너무 척져서 이낙연계 의원들도 이재명이 당권만 잡든 대통령까지 되든 뒤가 없지 않나요? 이재명이 틀어진 상대한테 추잡하게 보복하는건 다 알텐데요.(국책연구원, 남양주시장) 진짜 끝까지 갈거같습니다.

이낙연도 무조건 자기가 대통령 돼야할 겁니다.
이재명이 되면 이재명 특유의 뒤끝으로 보복할 것이고, 윤석열이 되면 옵티머스라임 건도 재수사 들어갈 수 있을테니까요.

정세균,김두관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을 당원투표 모수에서 아예 제외하는것도 이치에 안맞는것 같긴 합니다.

최종결선에서도 이재명이 될 가능성이 높겠지만,
나머지 후보 지지자들이 전원 이낙연 뽑는다던지 할 경우를 확인하기 위한 최종투표니까요.
(그래서 애초에 단독으로 과반이 넘는경우 결선투표를 안하는거구요.)

이렇게 되기전에 얘기했던것처럼..

https://redtea.kr/?b=34&n=25771&c=173677

민주당 규정의 문구상으로는 이재명 말이 맞고
그 문구가 비정상적이고 후보간 담합 협잡질을 할 수 있도록 괴상하게 만들어져있다는 것은 이낙연 말이 맞죠. 근데 그 괴상한 쇼당 룰이 미리 공지되어있었으니까 뭐..

당 대표 할려고 총리 그만 둔게 인생의 악수가 된 것 같네요. 박원순이나 오거돈이가 성범죄 저지를 지 어떻게 알았겠느냐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