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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9/29 13:15:15
Name   과학상자
Subject   네 명의 ‘개발선수’는 어떻게 대장동에 스며들었나
https://www.vop.co.kr/A00001598943.html

///성남시 대장동 개발 논란이 갈수록 복잡해 지고 있다. 관련 인물이 늘어나고 이들간의 관계가 맥락 없이 전달되며 혼란을 가중시킨다.

과거 회의록, 판결문, 감사보고서, 등본 등 확인이 가능한 자료 취재 결과와, 신뢰할만한 언론 보도를 인용해 핵심 인물로 떠오르는 네 명(화천대유 김만배 대주주, 이성문 대표, 남욱 천화동인4호 실소유주, 정영학 천화동인5호 실소유주)의 과거를 추적했다.///

다른 것보다 기사 머릿글이 마음에 들었던 기사입니다.
민중의소리가 친이재명 스탠스라는 점을 감안하되,
파편적인 의혹 기사들의 맥락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재명과의 연결점으로 거론되는 유동규, 정모 변호사 쪽 언급은 없는데
연결점이 결국 밝혀질지가 키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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