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29 13:14:39수정됨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윤석열, 다운계약서 논란에 부친 연희동 집 매매계약서 공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43144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8459

(아래 다른 뉴스 글에서  댓글로 논쟁이 있던 건이라  부득이하게 올리게 됐습니다.)


어제 저녁  9시쯤 열림공감TV라는 언론에서   화천대유와 윤석열의 관계라며 밝힌 내용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윤석열의 아버지가  19년에  연희동 주택을 팔았는데  매수자가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의 누나 였음
2)  34~5억 짜리 집을  19억에 팔았으니 이건 다운 계약이고  문제가 있음

을 근거로 윤석열이 화천대유와 관계가 있다는 얘기 였습니다.
그래서 직거래로 다운계약을 했다느니 말도 나오고,   홍준표와 유승민은 오전에 SNS로  참전해서   윤석열을 화천대유와 엮여있다고 비판했고요.



그런데 저 34~5억은  2021년 가격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19년엔 평당  2100~2200정도로 주변에서 실거래가 된 기록이 남아있고,   윤석열 부친의 집은  평당 1997만원으로 거래했습니다.
기사에 있듯이 90대 부친이 고관절 수술을하고  계단을 못 걷자  급매로 팔고 바로 근처의 아파트로  이사를 간 것이라
실제론  1~2억 정도를 싸게 판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서울집값이 폭등하면서  지금 저  34~35억이 현재가구요.
(물론 네이버 실거래 기록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측은  계약서를 공개했고 그건 기사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열림공감TV는   윤석열 처의   쥴리 루머 건에 대해서
전직 모 검사의  94세 중증알츠하이머 환자인 어머니를 무단취재해서   사실과 다른 녹취를 유도했다고 고발을 당했던 곳입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67 경제한집서 쭉 살아도 투기꾼 취급 21 사십대독신귀족 21/08/02 3424 2
22609 정치"임대료 부담 과연 공정한가"…'임대료 멈춤법' 발의 33 사십대독신귀족 20/12/15 2937 0
26705 정치"이재명 변호사비, 한 명에만 23억"...고발단체 녹취 공개 5 사십대독신귀족 21/11/26 2517 0
29521 정치바이든-文 회동설에…美측 "사전조율 없어" 文측 "美가 제안해야" 34 사십대독신귀족 22/05/18 3780 0
28243 댓글잠금 정치與 광주 비하 논란 "가난한 사람들 명품 차면 부자 된 거 아니잖나" 31 사십대독신귀족 22/02/18 4221 4
26198 정치이재명 “당당히 국감받겠다”는데… 증인채택 0명, 핵심자료 0개 20 사십대독신귀족 21/10/18 2901 2
27990 정치[주말여조모음 추가] 윤석열 48% vs 이재명 37.7%, 격차 벌어져 15 사십대독신귀족 22/02/06 3650 0
29272 정치민주, 끝내 검수완박 강행… 검찰청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96 사십대독신귀족 22/04/30 5010 0
28507 정치부천시선관위,관외 사전투표용지 5만여매 부실관리 논란 14 사십대독신귀족 22/03/07 1998 0
27996 정치李장남 소속부대, 입원 한달 뒤 ‘허가공문’ 요청,상급부대선 회신도 안해 8 사십대독신귀족 22/02/07 2861 0
21855 경제임대료 6개월 밀려도 임차인 못 내보낸다. 34 사십대독신귀족 20/09/23 4207 0
26720 정치 윤석열 46.3% - 이재명 36.9%... "투표하겠다" 92.8% 16 사십대독신귀족 21/11/29 3088 0
25953 정치윤석열, 다운계약서 논란에 부친 연희동 집 매매계약서 공개 38 사십대독신귀족 21/09/29 3302 1
28513 정치가짜뉴스'라더니… 이재명, 새벽 4시18분에 울진 대피소 방문한 것 맞다 18 사십대독신귀족 22/03/07 3477 0
29539 정치청와대 본관 내부 영부인 집무실 최초 공개 2 사십대독신귀족 22/05/20 2632 0
22372 의료/건강정부 내년 코로나 백신 예산 1700억원… 화이자·모더나는 ‘그림의 떡’ 10 사십대독신귀족 20/11/23 3449 0
25444 정치박용진 "공무원·정규직·의사 3대 기득권 타파" 대선공약 발표 23 사십대독신귀족 21/08/23 2696 0
28006 정치李장남 軍병원 입원당시, 기록도 없이 ‘특혜 면회’ 의혹 6 사십대독신귀족 22/02/07 2395 0
28265 정치국민의힘 "대장동 녹취록 공개…이재명 의혹 더 커져" 8 사십대독신귀족 22/02/19 3169 5
26986 정치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사과…“부모로서 가르침 부족” 57 사십대독신귀족 21/12/16 2642 0
28522 정치선관위원장 "사전투표 혼란에 책임 통감…투·개표 관리 최선" 7 사십대독신귀족 22/03/08 2227 0
29546 정치남부지검, 한동훈 취임 직전 라임사건 잇단 무혐의 처분 6 사십대독신귀족 22/05/20 2412 0
22126 경제전세난 너무 잘 보여준 죄?…KB 주간 거래지수 안낸다 33 사십대독신귀족 20/10/26 4622 0
28277 정치[주말여조모음,3개추가] 이31.4% 윤40.2%…李지지하던30대변심했다 16 사십대독신귀족 22/02/20 2744 1
25720 정치조성은 “<뉴스버스> 보도시점, 원장님이 원했던 날짜 아니다 19 사십대독신귀족 21/09/12 353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