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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7/15 00:40:56 |
Name | 행복한고독 |
Subject | 4대 가상자산거래소 外 실명계좌 발급 난황…무더기 폐쇄 위기감 |
https://www.etoday.co.kr/news/view/2044197 기사 내용 중 13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최근 비공식 회동 후 시중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간 실명확인 계좌 발급 제휴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실명 계좌 발급 제휴를 맺은 가상자산 거래소 4곳 외에 추가 발급 제휴 자제를 구두로 전달했다. 이 같은 내용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보고됐고, 취재 과정에서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 확인됐다. 여당 의원실 관계자는 “금융위에서 4대 거래소 외에는 (실명계좌 발급을) 자제하라는 식으로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금융위가 통상 구두로 말하는 것도 (은행들에는) 지침이고, 이런 일이 실무에서 공공연히 진행되는 터라 은행 입장에선 4대 거래소 외에 실명 계좌를 발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실 관계자도 “금융위의 사인(추가 실명 계좌 발급 자제)은 ‘제휴 불가 통보’인데 은행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와 같은 내용이 있네요. 현재 금융위원회는 신청 받은 거래소에 나가 사업자 신고 수리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컨설팅 받은 거래소에서 내놓은듯한 기사를 보면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라 시장의 분위기가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관련기사 예시 https://www.ebn.co.kr/news/view/1491814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85235 ) 실제로는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의 온도 차이가 있나 보네요. 가상자산 관련해서 종종 뉴스를 가져오는 이유는 신고 수리가 되지 않는 거래소는 앞으로 사업을 할 수 없고, 그로 인한 해당 거래소의 피해가 막심할 거라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가상자산에 투자하신 분들은 피해 입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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