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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7/08 11:47:16수정됨 |
Name | Groot |
Subject | “백신 소외시켜놓고, 코로나 확산이 우리 탓?”…2030 ‘부글’[촉!]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08000207 백신 소외된 20대 “정부의 방역 실패 책임 전가” 엉뚱한 저격 30대 “확진자 수 40대가 높은데…” 정부는 “2030, 증상 없더라도 코로나 검사하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수도권의 코로나19 감염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20~30대는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선별 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전날 청와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20, 30대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익명 검사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흠;; 왜이러는걸까요 ?? 지들 메인 지지층 아니라고 이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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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티타임에 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비슷한 글을 달기는 했는데
2-30대 지금 정부에 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에요;
정부가 저정도 발언을 했다고 해서
이것까지도 지금 2-30대를 탓하는 비난이라뇨;;
아직 백신을 접종을 못해준 세대니까
대응할 방법이 선제 검사밖에 없는거고;
2-30대는 특히 증상이 없는 경우도 흔하니까
증상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검사에 응해달라고 요청하는거죠;
앞뒤 맥락 따지지 않고
'정부에 의해서 우리 세대가 언급되었으니까
정부가 우리 세대를 공격하는게 틀림없다'고 과잉반응하는거 아... 더 보기
2-30대 지금 정부에 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에요;
정부가 저정도 발언을 했다고 해서
이것까지도 지금 2-30대를 탓하는 비난이라뇨;;
아직 백신을 접종을 못해준 세대니까
대응할 방법이 선제 검사밖에 없는거고;
2-30대는 특히 증상이 없는 경우도 흔하니까
증상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검사에 응해달라고 요청하는거죠;
앞뒤 맥락 따지지 않고
'정부에 의해서 우리 세대가 언급되었으니까
정부가 우리 세대를 공격하는게 틀림없다'고 과잉반응하는거 아... 더 보기
어제도 티타임에 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비슷한 글을 달기는 했는데
2-30대 지금 정부에 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에요;
정부가 저정도 발언을 했다고 해서
이것까지도 지금 2-30대를 탓하는 비난이라뇨;;
아직 백신을 접종을 못해준 세대니까
대응할 방법이 선제 검사밖에 없는거고;
2-30대는 특히 증상이 없는 경우도 흔하니까
증상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검사에 응해달라고 요청하는거죠;
앞뒤 맥락 따지지 않고
'정부에 의해서 우리 세대가 언급되었으니까
정부가 우리 세대를 공격하는게 틀림없다'고 과잉반응하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2-30대 지금 정부에 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에요;
정부가 저정도 발언을 했다고 해서
이것까지도 지금 2-30대를 탓하는 비난이라뇨;;
아직 백신을 접종을 못해준 세대니까
대응할 방법이 선제 검사밖에 없는거고;
2-30대는 특히 증상이 없는 경우도 흔하니까
증상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검사에 응해달라고 요청하는거죠;
앞뒤 맥락 따지지 않고
'정부에 의해서 우리 세대가 언급되었으니까
정부가 우리 세대를 공격하는게 틀림없다'고 과잉반응하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탓한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드는데..당사자분들이 그렇게 인식하시는 걸 보면 이미 관계가 많이 틀어져 있는 상태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상대가 하는 모든 말을 대결적으로, 그것도 수세에서 방어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심리 상태를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 그런 거라면 그만큼 심적, 상황적 여유가 없이 각박하게 몰려있다는 의미겠죠. 위로를 보냅니다.
상대가 하는 모든 말을 대결적으로, 그것도 수세에서 방어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심리 상태를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 그런 거라면 그만큼 심적, 상황적 여유가 없이 각박하게 몰려있다는 의미겠죠. 위로를 보냅니다.
영국, 스페인 재확산 모두 젊은층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사도 그렇게 나오고요.
나머지 유럽도 상대적으로 덜 맞은 젊은층 중심의 델타웨이브가 오기 직전이라고 봅니다.
누가 갈라치기를 원할까요?
나머지 유럽도 상대적으로 덜 맞은 젊은층 중심의 델타웨이브가 오기 직전이라고 봅니다.
누가 갈라치기를 원할까요?
당연한 반응 아닌가요. 이미 메신저에 문제가 있고 골이 깊어진 판에 뭐든지 좋게 보일리가 없죠. 그럼 그동안 나이에 맞춰가며 방역탓을 해오던가요. 만만한게 20-30이지 생각나죠.
허구언날 지역타령 하던 인간이 갑자기 특정지역이 문제다 하면 지역차별이라 받아들이지 그걸 건마다 독립적으로 저건 맞다 따지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허구언날 지역타령 하던 인간이 갑자기 특정지역이 문제다 하면 지역차별이라 받아들이지 그걸 건마다 독립적으로 저건 맞다 따지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이런 기사도 있더라구요
https://news.v.daum.net/v/20210708111111188
기사 뉘앙스는 2030 때문에 이렇게 됐다 라고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https://news.v.daum.net/v/20210708111111188
기사 뉘앙스는 2030 때문에 이렇게 됐다 라고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2-30대 확진자 수가 늘었고 코엑스 현백등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강남지역에서 터졌으니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 검사 참여 바란다 라는 말을 갈라치기로 듣는다라,,,,,,,,,
전 이건 당연한 반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이 너무 2030의 판단력을 과소평가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2030이 분명히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나은 판단을 하길 기대하고있고
곧 그럴꺼라고 믿어요.
선생님이 너무 2030의 판단력을 과소평가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2030이 분명히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나은 판단을 하길 기대하고있고
곧 그럴꺼라고 믿어요.
다단계나 노인복지센터등을 통해 노인층 집중감염 될때도 있었고
종교시설 통해 여성층 집중감염 될때도 있었습니다만
그땐 노인들 검사받으라거나 여성들 검사받으라는 얘기가 있었나요?
아니 애초에 특정계층 검사받으라는 문구를 정부에서 삽입한적이 있던가요?
제 기억엔 처음인것 같은데요
무증상감염 많으니 조심하고 검사받자가 메인이어야지 특정 인구집단이 적시되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고
40~50대 증가추이와 크게 차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연령 저격의 형태로, 심지어 그게 검사받자는 글자보다 더 크게 강조되어 적시되어있음에... 더 보기
종교시설 통해 여성층 집중감염 될때도 있었습니다만
그땐 노인들 검사받으라거나 여성들 검사받으라는 얘기가 있었나요?
아니 애초에 특정계층 검사받으라는 문구를 정부에서 삽입한적이 있던가요?
제 기억엔 처음인것 같은데요
무증상감염 많으니 조심하고 검사받자가 메인이어야지 특정 인구집단이 적시되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고
40~50대 증가추이와 크게 차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연령 저격의 형태로, 심지어 그게 검사받자는 글자보다 더 크게 강조되어 적시되어있음에... 더 보기
다단계나 노인복지센터등을 통해 노인층 집중감염 될때도 있었고
종교시설 통해 여성층 집중감염 될때도 있었습니다만
그땐 노인들 검사받으라거나 여성들 검사받으라는 얘기가 있었나요?
아니 애초에 특정계층 검사받으라는 문구를 정부에서 삽입한적이 있던가요?
제 기억엔 처음인것 같은데요
무증상감염 많으니 조심하고 검사받자가 메인이어야지 특정 인구집단이 적시되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고
40~50대 증가추이와 크게 차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연령 저격의 형태로, 심지어 그게 검사받자는 글자보다 더 크게 강조되어 적시되어있음에도 이상한 느낌을 전혀 못받으셨다는데에서 오히려 인식차이를 느끼게되네요...
종교시설 통해 여성층 집중감염 될때도 있었습니다만
그땐 노인들 검사받으라거나 여성들 검사받으라는 얘기가 있었나요?
아니 애초에 특정계층 검사받으라는 문구를 정부에서 삽입한적이 있던가요?
제 기억엔 처음인것 같은데요
무증상감염 많으니 조심하고 검사받자가 메인이어야지 특정 인구집단이 적시되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고
40~50대 증가추이와 크게 차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연령 저격의 형태로, 심지어 그게 검사받자는 글자보다 더 크게 강조되어 적시되어있음에도 이상한 느낌을 전혀 못받으셨다는데에서 오히려 인식차이를 느끼게되네요...
백신 소외? 외국에도 고령층부터 해서 젊은층으로 갔고 그에 맞춰서 한국도 플랜을 짜서 진행하고 있는데 백신소외요? 젊은층이 먼저 맞고 고령층이 늦게 맞아서 중증환자 발생과 사망률이 높아졌으면 반대 논리 적용했을까요?
정부는 할말 한건데 열받는 쪽도 이해는 가쥬.. ㅋ
지금 상황이 급똥온거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몇시간 참아가면서 화장실 바로 문앞까지 온건데 긴장 풀면 낭패입니다.. ㅋㅋ 이 한 고비만 넘으면 백신접종률 영미 수준 넘을거고 그때가면 정말 일일확진자 만명 나와도 응 델타감기 ㅋㅋ 하고 놀아도 상관없을 시기 올텐데.. 지금 참을성을 발휘하는 값으로 정부 욕 하는거라면 차라리 맘껏 욕하고 그대신 참을건 참자 하는게 더 나을수도.. 그게 좋은 결과만 불러올 수 있다면..
지금 상황이 급똥온거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몇시간 참아가면서 화장실 바로 문앞까지 온건데 긴장 풀면 낭패입니다.. ㅋㅋ 이 한 고비만 넘으면 백신접종률 영미 수준 넘을거고 그때가면 정말 일일확진자 만명 나와도 응 델타감기 ㅋㅋ 하고 놀아도 상관없을 시기 올텐데.. 지금 참을성을 발휘하는 값으로 정부 욕 하는거라면 차라리 맘껏 욕하고 그대신 참을건 참자 하는게 더 나을수도.. 그게 좋은 결과만 불러올 수 있다면..
다른건 몰라도 백신 소외는 좀 저열하네요. 사망률이 극도로 높아지는 50대 이상도 제대로 접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2030에 먼저 백신을 맞추고 있으면 그거야말로 의사 선생님들 뒤집어질 소리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부추기는 언론들이 참 한심합니다.
양치기 소년이 하는 말을 곡해할수밖에 없다는걸 이해못하고 제정신 차려라 하시는 그런 “나은” 선택이라는것이 이미 상대방을 집단화하고 내려보시는거라 생각이 된다는 의미였는데요.
30대남은 얀센맞을 기회도 줬고 잔여백신 또한 누구보다도 2-30대에게 유리한 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백신소외 얘기 하고 있으니 참,,
지금껏 해오던 짓이 마녀 사냥이었으니 맥락을 보면 이해가 되죠. 지목하는 것이 정치질의 시작이니깐요. 백신 소외는 걍 자극적으로 뽑은거구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드물 것 같아요. 애초에 20-30은 코로나 사망률이 거의 자연 사망률 급인디 백신 못 맞아서 안달할 이유가 없자나요.
우리 녀성동무들이 {핍박받는 소수자/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스스로를 성역화하고 타락한 것이 요새 문제되는 그 집단이죠.
최근 2030드립도 좀 그런 기미가 보입니다. 성역화는 안좋아요. 그러다가 타락하면 바로 그 집단처럼 되는겁니다.
우리가 욕하는 소위 꼴통좌파들도 그렇게 스스로를 성역화 해서 괴물이 되어간 거고요.
아차피 문가노무정부 욕할거리 산더미인데, 이런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조금 드라이하게 봅세다.
최근 2030드립도 좀 그런 기미가 보입니다. 성역화는 안좋아요. 그러다가 타락하면 바로 그 집단처럼 되는겁니다.
우리가 욕하는 소위 꼴통좌파들도 그렇게 스스로를 성역화 해서 괴물이 되어간 거고요.
아차피 문가노무정부 욕할거리 산더미인데, 이런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조금 드라이하게 봅세다.
2030 비판을 정당화 하는 대세에 너무 익숙해지신걸지도 모릅니다. 실제론 전혀 아니올씨다 반응이거든요. 왜 저걸 수정했겠습니까? 성역화라뇨. 단물빨은거 하나도 없는 집단이 뭐라하면 입다물어라 하는꼴 아닙니까? 페미는 정치인들이 편들어주고 정책이라도 내놨지 공공연히 20-30 특히 남성들은 무시해도 정치적으로 상관없다 하던 사람들이 최근 자꾸 선거판세 바뀌어가는걸 교육못받아 그렇다 일베다 생쇼를 하더니 방역까지 저래요. 그게 성역화라 생각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정부가 올렸다가 수정했던 그 내용이 2030 비난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저도 그게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비난까지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여기서부터 평행선일테니 반론을 들은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솔직히 전 무슨 생각이 드냐면, 사람이 당구나 게임 같은거 너무 열중하면 천장만 봐도 큐대로 보이듯이
갈라치기라는 단어에 너무 심취한거 아닌가 싶네요.
남,녀 갈라치기. 페미이슈, 세대 갈라치기, 정치 지지별 갈라치기, 지역 갈라치기 등등등
이거 죄다 20,30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하나씩은 하고있잖아요.
일베+펨코는 남녀갈라치기에다가 정치성향까지 끼얹어서요.
하루종일 그런 글 쳐다보고 있으니 뭐만하면 갈라치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좀 과몰입 느낌이 납니다.
길가다가 넘어져도 이게 한국남자 때문이고, ... 더 보기
갈라치기라는 단어에 너무 심취한거 아닌가 싶네요.
남,녀 갈라치기. 페미이슈, 세대 갈라치기, 정치 지지별 갈라치기, 지역 갈라치기 등등등
이거 죄다 20,30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하나씩은 하고있잖아요.
일베+펨코는 남녀갈라치기에다가 정치성향까지 끼얹어서요.
하루종일 그런 글 쳐다보고 있으니 뭐만하면 갈라치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좀 과몰입 느낌이 납니다.
길가다가 넘어져도 이게 한국남자 때문이고, ... 더 보기
솔직히 전 무슨 생각이 드냐면, 사람이 당구나 게임 같은거 너무 열중하면 천장만 봐도 큐대로 보이듯이
갈라치기라는 단어에 너무 심취한거 아닌가 싶네요.
남,녀 갈라치기. 페미이슈, 세대 갈라치기, 정치 지지별 갈라치기, 지역 갈라치기 등등등
이거 죄다 20,30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하나씩은 하고있잖아요.
일베+펨코는 남녀갈라치기에다가 정치성향까지 끼얹어서요.
하루종일 그런 글 쳐다보고 있으니 뭐만하면 갈라치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좀 과몰입 느낌이 납니다.
길가다가 넘어져도 이게 한국남자 때문이고, 문재인 정부 때문인 사람들 종종 보이는데,
그냥 인터넷을 좀 줄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갈라치기라는 단어에 너무 심취한거 아닌가 싶네요.
남,녀 갈라치기. 페미이슈, 세대 갈라치기, 정치 지지별 갈라치기, 지역 갈라치기 등등등
이거 죄다 20,30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하나씩은 하고있잖아요.
일베+펨코는 남녀갈라치기에다가 정치성향까지 끼얹어서요.
하루종일 그런 글 쳐다보고 있으니 뭐만하면 갈라치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좀 과몰입 느낌이 납니다.
길가다가 넘어져도 이게 한국남자 때문이고, 문재인 정부 때문인 사람들 종종 보이는데,
그냥 인터넷을 좀 줄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당연히 고령자 우선접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네이버 카카오등을 통해 접종한 사례는 6/6기준 전체 1만9천여명입니다.(6/6기준 전체 접종자수 760만명)
백신소외라는 표현이 저열한 것처럼 겨우 0.25%의 물량을 가지고 유리한 시스템이었다고 비꼬는것도 저열해보이네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02739
네이버 카카오등을 통해 접종한 사례는 6/6기준 전체 1만9천여명입니다.(6/6기준 전체 접종자수 760만명)
백신소외라는 표현이 저열한 것처럼 겨우 0.25%의 물량을 가지고 유리한 시스템이었다고 비꼬는것도 저열해보이네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02739
박근혜때도 이야 정부가 갈라치기하네 이생각이 조금은 들었는데 문재인은 간호사 페북으로 레전드를 찍으니 그생각이 안날수가 없죠.
지나가는 30대의 짧은 사견을 남겨봅니다.
정부가 20~30대의 선제검사 요청한 게 갈라치기까지 염두에 둔 소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냥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세대의 인식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20~30대가 아닌 다른 특정 세대를 언급했다면 너무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20~30대와 같은 반발이 그 세대에서 튀어나오지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제가 너무 특정 세대를 바라보는 인식이 편협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기성세대(40대 이상) 분이었다면 정부가 저렇게 말하는데 그렇겠거니 수긍하셨을 것 같아요. 그게 옳거나 그르거나... 더 보기
정부가 20~30대의 선제검사 요청한 게 갈라치기까지 염두에 둔 소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냥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세대의 인식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20~30대가 아닌 다른 특정 세대를 언급했다면 너무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20~30대와 같은 반발이 그 세대에서 튀어나오지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제가 너무 특정 세대를 바라보는 인식이 편협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기성세대(40대 이상) 분이었다면 정부가 저렇게 말하는데 그렇겠거니 수긍하셨을 것 같아요. 그게 옳거나 그르거나... 더 보기
지나가는 30대의 짧은 사견을 남겨봅니다.
정부가 20~30대의 선제검사 요청한 게 갈라치기까지 염두에 둔 소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냥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세대의 인식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20~30대가 아닌 다른 특정 세대를 언급했다면 너무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20~30대와 같은 반발이 그 세대에서 튀어나오지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제가 너무 특정 세대를 바라보는 인식이 편협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기성세대(40대 이상) 분이었다면 정부가 저렇게 말하는데 그렇겠거니 수긍하셨을 것 같아요. 그게 옳거나 그르거나를 떠나서요.
뭐 요즘 기사에서 MZ세대니 하도 떠들어대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세대가 기성 조직에서 예전과는 달리 할 말도 하는 편인 것도 아실 것이고,
그 어떤 세대보다 ‘개인주의’적 가치를 중요시한다는 것도 아실 거에요.
그런 차원에서 정부 메시지에서 특정 세대(그것도 우리)가 지목된 건
그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나쁜 거고, 나머지는 뭐 정부에 대한 지지나 관점 차원에서도 그렇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특정 세대 언급 자체가 참 아쉬운 지점은
정부 방역(특히 백신 수급 차원)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음에도
국민들은 정부가 지금까지 해달라는 거 다해주고
지금껏 전세계를 통틀어 훌륭한 협조를 해준 국민들에게 조금 더 협조를 구하는 처지에서
적어도 그 문제가 된 카드뉴스에 달린 한 줄짜리 코멘트보다는
메시지가 더 세련되거나 완곡하지 않았어야 했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지구촌 트렌드에 맞추자면 우리나라처럼 생활방역 열심히 하는 나라 그렇게 없는 것 여러분들 다 아시잖습니까 껄껄
*추가로 백신 소외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저런 이야기까지 나오는 건 봐서는 언론이 오히려 갈라치기 하는 느낌입니다.
정부가 20~30대의 선제검사 요청한 게 갈라치기까지 염두에 둔 소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냥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세대의 인식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20~30대가 아닌 다른 특정 세대를 언급했다면 너무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20~30대와 같은 반발이 그 세대에서 튀어나오지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제가 너무 특정 세대를 바라보는 인식이 편협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기성세대(40대 이상) 분이었다면 정부가 저렇게 말하는데 그렇겠거니 수긍하셨을 것 같아요. 그게 옳거나 그르거나를 떠나서요.
뭐 요즘 기사에서 MZ세대니 하도 떠들어대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세대가 기성 조직에서 예전과는 달리 할 말도 하는 편인 것도 아실 것이고,
그 어떤 세대보다 ‘개인주의’적 가치를 중요시한다는 것도 아실 거에요.
그런 차원에서 정부 메시지에서 특정 세대(그것도 우리)가 지목된 건
그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나쁜 거고, 나머지는 뭐 정부에 대한 지지나 관점 차원에서도 그렇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특정 세대 언급 자체가 참 아쉬운 지점은
정부 방역(특히 백신 수급 차원)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음에도
국민들은 정부가 지금까지 해달라는 거 다해주고
지금껏 전세계를 통틀어 훌륭한 협조를 해준 국민들에게 조금 더 협조를 구하는 처지에서
적어도 그 문제가 된 카드뉴스에 달린 한 줄짜리 코멘트보다는
메시지가 더 세련되거나 완곡하지 않았어야 했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지구촌 트렌드에 맞추자면 우리나라처럼 생활방역 열심히 하는 나라 그렇게 없는 것 여러분들 다 아시잖습니까 껄껄
*추가로 백신 소외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저런 이야기까지 나오는 건 봐서는 언론이 오히려 갈라치기 하는 느낌입니다.
증상[있는 일부] 어르신들 검사받으시라는 얘기와
증상[없는 대부분의] 20~30대 검사받으라는건 인구집단을 대하는 포커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60대 이상 감염자가 많으니 60대 이상은 전수검사받으라고 했었다면
링크해주신 기사랑 느낌이 좀 달라지죠?
20~30대 감염이 늘었다던가 20~30대 많이가는곳들 위주로 선제검사 하겠다는 언급때문에 반발한것도 아니고
포스터를 개떡같이 만들어놔서 반발하는겁니다.
증상[없는 대부분의] 20~30대 검사받으라는건 인구집단을 대하는 포커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60대 이상 감염자가 많으니 60대 이상은 전수검사받으라고 했었다면
링크해주신 기사랑 느낌이 좀 달라지죠?
20~30대 감염이 늘었다던가 20~30대 많이가는곳들 위주로 선제검사 하겠다는 언급때문에 반발한것도 아니고
포스터를 개떡같이 만들어놔서 반발하는겁니다.
2030 악마화라니... 방역은 총리실과 보건복지부가 중심이고, 이쪽은 이대남이니 뭐니 신경쓸 겨를도 없을만큼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을걸요.
행정부, 청와대, 여당, 국회 다 업무 프로세스와 의사결정 과정, 메시지 관리, 최우선 관심사가 제각각인데
오히려 정부의 방역 메시지를 악마화하는 게 이런 댓글 아닌가요.
행정부, 청와대, 여당, 국회 다 업무 프로세스와 의사결정 과정, 메시지 관리, 최우선 관심사가 제각각인데
오히려 정부의 방역 메시지를 악마화하는 게 이런 댓글 아닌가요.
2030의 과민반응이라는 말씀에 대한 반박으로 옆동네 같은 주제글에 달린 댓글을 링크합니다.
https://pgr21.com/freedom/92438#4309309
예전 의사 간호사 갈라치기 글이랑 같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https://pgr21.com/freedom/92438#4309309
예전 의사 간호사 갈라치기 글이랑 같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종교활동'이 아니라 '종교인들 니들 조심하세요' 라고 했었다면 그 또한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2030대 니들 조심하세요'가 아닌 '클럽활동 자제하세요'였다면 보다 괜찮은 워딩이었을 겁니다. 똑같이 다중이용시설 자제하라는 말이니까요.
물론 '갈라치기'라고 판단하는 데에는 위와 같은 단순 문구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링크한 댓글처럼 전후사정등 다른 판단근거가 들어가겠습니다.
물론 '갈라치기'라고 판단하는 데에는 위와 같은 단순 문구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링크한 댓글처럼 전후사정등 다른 판단근거가 들어가겠습니다.
이미 작년에 문재인이 본인의 페이스북에다가 고생하는 의료진의 대부분은 간호사들이라고 수장이 갈라치기 한 전적이 있는 정부잖습니까.
왤케 오버하냐는 글이 더 이상합니다. 이미 구린 전적이 있는 정부인걸요. 한번 당했는데 안 예민해질까요?
왤케 오버하냐는 글이 더 이상합니다. 이미 구린 전적이 있는 정부인걸요. 한번 당했는데 안 예민해질까요?
이건 세대갈라치기가 맞죠. 특정 세대를 지목할 것이었으면, 뭐 주간별로 확진률 높은 세대를 지목하든가요. 거진 1년 7개월 동안 특정 세대 언급 하나 없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그런다? 정치적으로 해석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죠.
직업군은 그래도 직업마다 인구밀집 여부같은 속성이란게 내재되어 있으니까 어느정도 납득이 됩니다. 비슷한 의도로 공원에서 술마시지 말라든가, 방역에 취약한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달라든가.. 원인이 보이는 곳이나 그 집군을 지목하는게 맞죠.
인과관계를 특정할 수 없는 단순 세대만을 지목해서 방역에 힘써달라는건, 사실상 노골적인 세대갈등이면서 프레이밍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직업군은 그래도 직업마다 인구밀집 여부같은 속성이란게 내재되어 있으니까 어느정도 납득이 됩니다. 비슷한 의도로 공원에서 술마시지 말라든가, 방역에 취약한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달라든가.. 원인이 보이는 곳이나 그 집군을 지목하는게 맞죠.
인과관계를 특정할 수 없는 단순 세대만을 지목해서 방역에 힘써달라는건, 사실상 노골적인 세대갈등이면서 프레이밍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종교활동 = 다수의 인구가 특정 구역에 밀집한 상태로 장시간동안 유지되어야함
종교활동을 자제해주세요 = 다수의 인구가 특정 구역에 밀집한 상태로 장시간동안 유지되는 것은 방역에 위험하니 자제해주세요.
특정 행동에 방역 취약 원인이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하는거죠. 1일3똥님이 말씀하시는 종교인 갈라치기는 "(맥락없이) 기독교인은 코로나 걸리기 쉬우니 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2030세대 모두가 코로나에 취약한게 아니라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클럽을 가거나, 22시 이후 외부에서 밀집된 상태로 술... 더 보기
종교활동을 자제해주세요 = 다수의 인구가 특정 구역에 밀집한 상태로 장시간동안 유지되는 것은 방역에 위험하니 자제해주세요.
특정 행동에 방역 취약 원인이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하는거죠. 1일3똥님이 말씀하시는 종교인 갈라치기는 "(맥락없이) 기독교인은 코로나 걸리기 쉬우니 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2030세대 모두가 코로나에 취약한게 아니라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클럽을 가거나, 22시 이후 외부에서 밀집된 상태로 술... 더 보기
종교활동 = 다수의 인구가 특정 구역에 밀집한 상태로 장시간동안 유지되어야함
종교활동을 자제해주세요 = 다수의 인구가 특정 구역에 밀집한 상태로 장시간동안 유지되는 것은 방역에 위험하니 자제해주세요.
특정 행동에 방역 취약 원인이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하는거죠. 1일3똥님이 말씀하시는 종교인 갈라치기는 "(맥락없이) 기독교인은 코로나 걸리기 쉬우니 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2030세대 모두가 코로나에 취약한게 아니라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클럽을 가거나, 22시 이후 외부에서 밀집된 상태로 술마시는 행위를 하는 2030세대가 코로나에 취약한거니까
"방역에 취약한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주세요. 야외라도 밀집된 곳에서는 음주행위를 자제해주세요."라는 말로 원인을 지목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종교활동을 자제해주세요 = 다수의 인구가 특정 구역에 밀집한 상태로 장시간동안 유지되는 것은 방역에 위험하니 자제해주세요.
특정 행동에 방역 취약 원인이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하는거죠. 1일3똥님이 말씀하시는 종교인 갈라치기는 "(맥락없이) 기독교인은 코로나 걸리기 쉬우니 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2030세대 모두가 코로나에 취약한게 아니라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클럽을 가거나, 22시 이후 외부에서 밀집된 상태로 술마시는 행위를 하는 2030세대가 코로나에 취약한거니까
"방역에 취약한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주세요. 야외라도 밀집된 곳에서는 음주행위를 자제해주세요."라는 말로 원인을 지목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최근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가 강남권에서 많이 발생했고 지역 특수성에 따라 2-30대에게 적극적 검사참여 요청을 한거죠. 이정도 워딩도 갈라치기라고 얘기한다면 얼마나 어르고 달래야 알아들을지 모르겠습니다.
60대 어르신 중에 [증상 여부]를 갖고서 한정지은 메세지라고 보입니다.
이번 논란이 되는 포스터 수정 전 보니까 아래 2030 세대에게 아래 2가지를 요청하던데..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검사 받아야할], [모임 혹은 회식을 자제해야할]
이 두 가지 속성이 2030하고 연관이 어떻게 있는지 설명이 어렵다는게 제 논지입니다. 저 속성은 꼭 2030세대뿐만이 아니라 4050세대에게도 적용되고, 하물며 10대에게... 더 보기
이번 논란이 되는 포스터 수정 전 보니까 아래 2030 세대에게 아래 2가지를 요청하던데..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검사 받아야할], [모임 혹은 회식을 자제해야할]
이 두 가지 속성이 2030하고 연관이 어떻게 있는지 설명이 어렵다는게 제 논지입니다. 저 속성은 꼭 2030세대뿐만이 아니라 4050세대에게도 적용되고, 하물며 10대에게... 더 보기
60대 어르신 중에 [증상 여부]를 갖고서 한정지은 메세지라고 보입니다.
이번 논란이 되는 포스터 수정 전 보니까 아래 2030 세대에게 아래 2가지를 요청하던데..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검사 받아야할], [모임 혹은 회식을 자제해야할]
이 두 가지 속성이 2030하고 연관이 어떻게 있는지 설명이 어렵다는게 제 논지입니다. 저 속성은 꼭 2030세대뿐만이 아니라 4050세대에게도 적용되고, 하물며 10대에게도 적용되는 속성될 수 있고요. 2030세대를 지칭하는데 있어서 [코로나 방역에 취약한 관광지를 자주 방문하는], [22시 이후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이라는 속성이 원래부터 내재된 것도 아니잖습니까.
정부 메세지의 의도는 좋다 이겁니다. 방역 취약포인트를 정확히 짚었고, 그걸 조심해달라는 메세지도 알겠는데. 거기에 왜 세대가 끼어있어야하냐는거죠.
이번 논란이 되는 포스터 수정 전 보니까 아래 2030 세대에게 아래 2가지를 요청하던데..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검사 받아야할], [모임 혹은 회식을 자제해야할]
이 두 가지 속성이 2030하고 연관이 어떻게 있는지 설명이 어렵다는게 제 논지입니다. 저 속성은 꼭 2030세대뿐만이 아니라 4050세대에게도 적용되고, 하물며 10대에게도 적용되는 속성될 수 있고요. 2030세대를 지칭하는데 있어서 [코로나 방역에 취약한 관광지를 자주 방문하는], [22시 이후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이라는 속성이 원래부터 내재된 것도 아니잖습니까.
정부 메세지의 의도는 좋다 이겁니다. 방역 취약포인트를 정확히 짚었고, 그걸 조심해달라는 메세지도 알겠는데. 거기에 왜 세대가 끼어있어야하냐는거죠.
위에도 댓글을 달았는데 코로나는 비교적 면역력이 강한 젊은층들에서 경증/무증상 감염자가 다른 세대들보다 많이 나타나고 이건 작년에 이미 화제가 되었던 사실입니다. 그러니 20대에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지금에는 굳이 지적할 이유가 차고 넘치죠. 감염이 되었어도 증상이 없거나 단순 피로쯤으로 치부할 공산이 더 크니까요. 이런 걸로 갈라치기니 뭐니 운운하는 게 어이가 없네요
당장 저만하더라도 매일 마스크 쓰고 다니도, 동네 친구도 안 만난지 몇 달 째인 진짜 철저하게 방역지키는 2030세대인데 저런 워딩에 "음..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반응해야할까요? 노는 놈은 따로 있고, 조심하는 사람 따로 있는데 같이 도매급으로 묶어다가 '조심하세요.' 이런 얘길 듣는데 그걸 납득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나 2030 세대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타 세대와 달리 위화감이 있다는걸 안 상태에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이건 조금만 뒤틀어 생각하면 특정 지역을 일반화하는거랑 하등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그럼 그 지역 사람들은 납득하고 받아들일지는 불보듯 뻔하다고 생각되고요..
그래서 저는 거듭 세대를 지칭하기보다 방역 취약포인트를 초점에 두고 메세지를 썼어야했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이건 조금만 뒤틀어 생각하면 특정 지역을 일반화하는거랑 하등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그럼 그 지역 사람들은 납득하고 받아들일지는 불보듯 뻔하다고 생각되고요..
그래서 저는 거듭 세대를 지칭하기보다 방역 취약포인트를 초점에 두고 메세지를 썼어야했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https://m.medigatenews.com/news/277964741
영유아나 어린이라면 모를까 20~30대 무증상 비율은 4~50대와 별 차이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고령자 또한 무증상자가 적은것이 아니라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거구요.
최근의 델타변이 자체가 무증상률이 높은건 맞는 얘기입니다.
무슨 조심하세요 얘기를 들어요. 검사받으라고 말했는데요. 특정 지역 일반화 할 수도 있죠. 지금 대량 확진자 터진 강남 코엑스 주변 자주 다니는 사람들 검사 받아라, 증상 없어도 받아라 하는 말도 못하나요???
무증상자를 한정하는 워딩없이 세대를 언급하는건 결국 제가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똑같다는게 제 의견으로 댓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도 정부의 포스터에 대해 공격적인 워딩을 써서 잘한건 없지만, 나름의 논리를 갖고 의견을 개진했는데 갈라치기 운운하는게 어이없다는 말씀은 조금 위화감이 드네요. 글 마치겠습니다.
저도 정부의 포스터에 대해 공격적인 워딩을 써서 잘한건 없지만, 나름의 논리를 갖고 의견을 개진했는데 갈라치기 운운하는게 어이없다는 말씀은 조금 위화감이 드네요. 글 마치겠습니다.
무증상이 2030세대한테만 나타나는 현상도 아닌데, 굳이 한정지을 필요가 있냐는거죠.
첨부해주신 이미지랑 댓글에 남기신 강남 코엑스만 합쳐도
["무증상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니, 7월 @일~@일 사이에 강남 코엑스를 방문하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적인 검사 요청드립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왜 세대를 껴야하냐는겁니다. 당위성이 전혀 보이질 않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언급한 지역 일반화는 취약포인트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 더 보기
첨부해주신 이미지랑 댓글에 남기신 강남 코엑스만 합쳐도
["무증상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니, 7월 @일~@일 사이에 강남 코엑스를 방문하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적인 검사 요청드립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왜 세대를 껴야하냐는겁니다. 당위성이 전혀 보이질 않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언급한 지역 일반화는 취약포인트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 더 보기
무증상이 2030세대한테만 나타나는 현상도 아닌데, 굳이 한정지을 필요가 있냐는거죠.
첨부해주신 이미지랑 댓글에 남기신 강남 코엑스만 합쳐도
["무증상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니, 7월 @일~@일 사이에 강남 코엑스를 방문하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적인 검사 요청드립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왜 세대를 껴야하냐는겁니다. 당위성이 전혀 보이질 않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언급한 지역 일반화는 취약포인트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2030세대 4050세대마냥 강원도, 전라도 이렇게 언급하는걸 의도한건데 서로 핀트가 좀 안 맞네요.
여하튼 서로 댓글이 계속 오갈수록 갈등만 커질 것 같으니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첨부해주신 이미지랑 댓글에 남기신 강남 코엑스만 합쳐도
["무증상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니, 7월 @일~@일 사이에 강남 코엑스를 방문하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적인 검사 요청드립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왜 세대를 껴야하냐는겁니다. 당위성이 전혀 보이질 않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언급한 지역 일반화는 취약포인트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2030세대 4050세대마냥 강원도, 전라도 이렇게 언급하는걸 의도한건데 서로 핀트가 좀 안 맞네요.
여하튼 서로 댓글이 계속 오갈수록 갈등만 커질 것 같으니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s://www.cdc.gov/mmwr/volumes/69/wr/mm6939e1.htm
In addition, younger adults might also be less likely to follow community mitigation strategies, such as social distancing and avoiding group gatherings (6,7). [Second, younge... 더 보기
In addition, younger adults might also be less likely to follow community mitigation strategies, such as social distancing and avoiding group gatherings (6,7). [Second, younge... 더 보기
https://www.cdc.gov/mmwr/volumes/69/wr/mm6939e1.htm
In addition, younger adults might also be less likely to follow community mitigation strategies, such as social distancing and avoiding group gatherings (6,7). [Second, younger adults, who are more likely to have mild or no symptoms,††† can unknowingly contribute to presymptomatic or asymptomatic transmission to others (2), including to persons at higher risk for severe illness.] Finally, SARS-CoV-2 infection is not benign in younger adults, especially among those with underlying medical conditions,§§§ who are at risk for hospitalization, severe illness, and death (8).
단순히 국내 이태원 코로나 사례를 제가 잘못 기억했던 건가 싶어 다시 찾아봤는데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고 이 때문에 작년 9월 말 CDC에서도 관련 보고서를 냈었네요.
During June–August 2020, COVID-19 incidence was highest in persons aged 20–29 years, who accounted for >20% of all confirmed cases. Younger adults likely contribute to community transmission of COVID-19. Across the southern United States in June 2020, increases in percentage of positive SARS-CoV-2 test results among adults aged 20–39 years preceded increases among those aged ≥60 years by 4–15 days.
Strict adherence to community mitigation strategies and personal preventive behaviors by younger adults is needed to help reduce infection and subsequent transmission to persons at higher risk for severe illness.
해당 보고서의 서머리인데... 만약 이번 카드뉴스가 갈라치기면 저건 대체 뭐라고 불러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세대 탄압? 20대 박해?
In addition, younger adults might also be less likely to follow community mitigation strategies, such as social distancing and avoiding group gatherings (6,7). [Second, younger adults, who are more likely to have mild or no symptoms,††† can unknowingly contribute to presymptomatic or asymptomatic transmission to others (2), including to persons at higher risk for severe illness.] Finally, SARS-CoV-2 infection is not benign in younger adults, especially among those with underlying medical conditions,§§§ who are at risk for hospitalization, severe illness, and death (8).
단순히 국내 이태원 코로나 사례를 제가 잘못 기억했던 건가 싶어 다시 찾아봤는데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고 이 때문에 작년 9월 말 CDC에서도 관련 보고서를 냈었네요.
During June–August 2020, COVID-19 incidence was highest in persons aged 20–29 years, who accounted for >20% of all confirmed cases. Younger adults likely contribute to community transmission of COVID-19. Across the southern United States in June 2020, increases in percentage of positive SARS-CoV-2 test results among adults aged 20–39 years preceded increases among those aged ≥60 years by 4–15 days.
Strict adherence to community mitigation strategies and personal preventive behaviors by younger adults is needed to help reduce infection and subsequent transmission to persons at higher risk for severe illness.
해당 보고서의 서머리인데... 만약 이번 카드뉴스가 갈라치기면 저건 대체 뭐라고 불러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세대 탄압? 20대 박해?
매주 연령별 질병 비교 레포트를 내는 곳의 자료까지 끌고와서
억지로 이 케이스건을 쉴드치고 싶으신건가요....?
문제 없었다 생각했으면 애초에 삭제를 안했겠죠.
정부에서조차 논란여지가 있다고 판단해서 삭제한 포스터를 가지고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난리냐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의견 개진하는것도 지치네요.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억지로 이 케이스건을 쉴드치고 싶으신건가요....?
문제 없었다 생각했으면 애초에 삭제를 안했겠죠.
정부에서조차 논란여지가 있다고 판단해서 삭제한 포스터를 가지고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난리냐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의견 개진하는것도 지치네요.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요. 그냥 유난들 떤다 싶다는 겁니다. 매주 연령별 레포트 낸다고요? 매주마다 Strict adherence to community mitigation strategies and personal preventive behaviors by younger adults is needed to help reduce infection and subsequent transmission to persons at higher risk for severe illness 이런 표현을 썼던 건 아니죠. 그냥 저 정도 표현은 쓸만하니까 썼던 겁니다. 근데 인터넷 여론이 워낙 유난들을 떠니 지웠겠고요.
전 이번 정부... 더 보기
전 이번 정부... 더 보기
아니요. 그냥 유난들 떤다 싶다는 겁니다. 매주 연령별 레포트 낸다고요? 매주마다 Strict adherence to community mitigation strategies and personal preventive behaviors by younger adults is needed to help reduce infection and subsequent transmission to persons at higher risk for severe illness 이런 표현을 썼던 건 아니죠. 그냥 저 정도 표현은 쓸만하니까 썼던 겁니다. 근데 인터넷 여론이 워낙 유난들을 떠니 지웠겠고요.
전 이번 정부 좋아하지 않아요. 대선 때건 총선 때건 투표 안 했고요. 근데 몇몇 사람들이 사소한 것에 의미부여하면서 자기 연민해야할 이유 만드는 기사를 보고 또 그게 확대재생산되는 걸 보면 기분이 참 묘해집니다. 당장 해당 기사를 쓴 해럴드경제에서는
https://news.v.daum.net/v/20210708111111188
이런 기사도 내놓았는데 그럼 이것도 갈라치기인가요?
전 이번 정부 좋아하지 않아요. 대선 때건 총선 때건 투표 안 했고요. 근데 몇몇 사람들이 사소한 것에 의미부여하면서 자기 연민해야할 이유 만드는 기사를 보고 또 그게 확대재생산되는 걸 보면 기분이 참 묘해집니다. 당장 해당 기사를 쓴 해럴드경제에서는
https://news.v.daum.net/v/20210708111111188
이런 기사도 내놓았는데 그럼 이것도 갈라치기인가요?
우한 폐렴이란 말은 특정 지역, 국가 비하라고 쓰면 안 된다고 그렇게 뜯어말리던데, 특정 세대를 지칭해서 '니들 요즘 확진자 많이 늘어나던데?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 받아'하는 건 정부 실책 맞죠.
저기서 뿔날 정도로 지성이 있는 2030들은 강남에서 유흥이나 즐기는 애들이 아니라, 1년 반 동안 마스크 잘 쓰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던 사람들입니다.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2030이 백신 소외계층이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말 잘 듣는 국민의 희생으로 지금까지 K-방역의 우수성이 어쩌고 자화자찬하고 나불댔던 건데, 말 잘 듣고 있던 국민 중 본인들 지지 안 해 주는 계층을 싸잡아 '40대 지지자님들 이거 다 2030이 놀러다녀서 그래요~' 말하고 다니면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저기서 뿔날 정도로 지성이 있는 2030들은 강남에서 유흥이나 즐기는 애들이 아니라, 1년 반 동안 마스크 잘 쓰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던 사람들입니다.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2030이 백신 소외계층이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말 잘 듣는 국민의 희생으로 지금까지 K-방역의 우수성이 어쩌고 자화자찬하고 나불댔던 건데, 말 잘 듣고 있던 국민 중 본인들 지지 안 해 주는 계층을 싸잡아 '40대 지지자님들 이거 다 2030이 놀러다녀서 그래요~' 말하고 다니면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동의합니다. 특정 계층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서, 정부에서 특정 계층을 지목해서 잔소리하는 것 자체가 큰 실책이죠.
지금의 시스템은 국민들이 정부 말을 자발적으로 잘 따라줘야 하는 시스템인데,
1년 반 동안 말 잘 듣고 희생한 국민들 중 특정 세대를 콕 집어서 '검사 좀 받아라 ㅉㅉ' 하고 다니면
퍽이나 국민들이 '역시 우수한 K-방역이야! 헤헤' 하면서 말 잘 들어주겠네요.
4050대 확진자가 미친듯이 늘고 있고, 정부에서 4050대만 집어서 저격했어도 저는 똑같은 비판을 했을 겁니다.
지금의 시스템은 국민들이 정부 말을 자발적으로 잘 따라줘야 하는 시스템인데,
1년 반 동안 말 잘 듣고 희생한 국민들 중 특정 세대를 콕 집어서 '검사 좀 받아라 ㅉㅉ' 하고 다니면
퍽이나 국민들이 '역시 우수한 K-방역이야! 헤헤' 하면서 말 잘 들어주겠네요.
4050대 확진자가 미친듯이 늘고 있고, 정부에서 4050대만 집어서 저격했어도 저는 똑같은 비판을 했을 겁니다.
공격적인 표현 사용에 시정권고 드립니다.
다른 의견으로 논쟁중이던 상대에게 '~가 뭐니 운운하는게 어이가 없다'는 표현은 공격적이며 무례한 표현입니다.
공격적 표현의 사용을 삼가주십시오.
다른 의견으로 논쟁중이던 상대에게 '~가 뭐니 운운하는게 어이가 없다'는 표현은 공격적이며 무례한 표현입니다.
공격적 표현의 사용을 삼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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