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5/24 17:35:52
Name   empier
Subject   강남 A여고 '전교1등 부정행위' 사실이었다..결국 '0점' 처리


  https://news.v.daum.net/v/20210524162139157

  ... 몇년전에 숙명여고에 다니던 쌍둥이 학생이

     부정행위를 해서 아버지는 실형을 선고 받았고

      그 두명은 아직도 재판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엔 A여고에서 또 부정행위가 나왔네요

      참... 이럴꺼면 대학에서 고등학교 내신을 어떻게 믿나요?

      그럴꺼면 학교 자체시험을 없애고 각 지역 교육청에서

      문제내서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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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신입생 대상 반배치고사와 내신이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답안 30초 더 작성한게 숙명여고 쌍둥이와 비교될 일도 아니구요.

문제라면 문제지만 이게 과연 기사까지 나와야 하는 일인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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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501/106706022/1
정확히는 신입생 대상 반배치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던 학생이
중간고사 시험 중에 일어난 일이었네요.
학교 규정상 시험종료후 답안지 작성도 부정행위로 간주해서 부정행위로 0점처리 자체에는 문제없다 보는데

다만 숙명여고랑 다를게없네 이런건 오바라는데 동의합니다... 문제의 결이 다른데 사람들이 왜이리 자극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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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밀밭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고와 속도제한 위반 정도의 차이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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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로펜
기사 내용 보니까 예전 쌍둥이 시험부정 사건하고는 결이 다르네요. 뭐 시험지 내용 유출도 아니고...

답안지 작성 30초 늦게 냈다... 조금 오버하는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저때는 저런걸로 문제 되지는 않았는데 나도 늙었나 싶기도 하고.
매뉴물있뉴
그... 뭐... 근데 그 30초를 누가 옆에서 쟀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30초를 잰다고 하면 사실 굉장히 긴시간 이기도 하고
반배치에서 답안 늦게 작성하고 전교1등했던 애라서 학교에서 감싼다는 소문이라도 났다면
괜히 일이 더 커지기도 했겠다 싶긴 합니다.
호에로펜
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이렇게 문제 되진 않았을거 같아서...

시험지 거두는 선생님이 뒷통수 치면서 " 이 xx 야! 빨리 빨리 안 내?" 이러고 말지 이렇게 뉴스에 나오진 않았을거 같아요 ㅎㅎ 인문계 고등학교 였지만요
매뉴물있뉴
그러니까요...; 요즘 고등학생들은 저렇게 빡빡한 규정적용을 옳다고 여기는 건지.ㅡ.?;;
그때랑 지금이랑 메타가 다르니까요. 고교 3년 내신으로 상당수가 대학가는걸요.
짜잘(?)하게 보면, 공부 잘하는 애들 체육 실기 점수 같은거 보면, 털면 안 털리는 곳이 없을듯 합니다.
메존일각
이게 고교 내신을 믿을 수 없네 수준의 사건인가요? 흠...
jnote0504
1학년 첫 시험인것 같은데. 답안 30초 더 쓰겠다고 울면서 붙잡는 애도 안타깝고... 그것 못 봐주겠다고 신고하고 결국 0점 처리 만드는것도 안타깝네요.
입시 경쟁에 미친 나라에서 공교육 살리겠다고 내놓은 내신, 생기부가 학교를 6년 내내 전쟁터로 만드는건 아닌지ㅠㅠ
5
결국... 정확한 룰 공지와 통제를 못한 학교, 교사 책임이 크다 봅니다.
1초만 시간을 넘기면 부정행위라고 공지하고 잘 통제했으면 저 학생도 서술형 하나 못쓰는거로 끝났겠죠.
스포츠 경기의 경쟁이 아무리 혹독해도 선수들 간 우정이나 배려가 있는것처럼 학생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봐요
다만 룰을 어기고 공정한 경쟁이 안되는건 좀 다른문제라... 이건 엄히 통제를 해야 모두에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강남이라지만... 30초 정도 늦게 내서 0점 처리 되었다는 뉴스가 지역방송도 아니고 그 YTN 에서 전국뉴스로 뿌릴 급인가... 내가 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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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보장되는 기사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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