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습니다. 티비 토론에서는 죽일듯이 서로 비난하다가 카메라 꺼지면 같이 하하호호 회식하고.

화면 위에 알림파업 삭제해주고 싶다 너무 지저분....

잘못한 일이긴 하지만 "잘못했습니다"하고 사과하면 넘어갈 정도의 사안으로 보이는데, 도대체 아래같은 말들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장경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명 확인하고 나서 저도 이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 제가 먼저 나왔어요. 한 2~3분, 3~4분 있다가 바로 나왔기 때문에…4명이 술 한 잔 하는 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준석/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그 위반의 기준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경태 의원 초대했던 것이기 때문에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판단을 받아봐야겠죠, 그건."

뭐 정치인들이 국회 안에서만 서로 죽일듯이 보는거라는건 예전부터 유명했죠 대표적인게 현 대통령과 킹무성이 사석에서 친하다는 사실이구요.

cctv에 찍힌줄 몰라서요?

둘다 벌금 씨게 물었으면.

걸렸으면 제발좀 반성좀해라

정치인들 곧 죽어도 잘못했다고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