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2/22 10:40:32
Name   릴리엘
File #1   제382회_보건복지제8차(2020년11월04일)45.jpg (288.6 KB), Download : 79
File #2   제382회_보건복지제9차(2020년11월17일)91.jpg (271.3 KB), Download : 84
Subject   한국정부의 안일한 코로나 백신 확보.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지적했었다.




한국 정부의 코로나 백신 관련 일처리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다른 나라 정부들은 올해 7,8월부터 백신개발중인 여러 회사와 접촉해서 계약해서 백신물량을 확보하고 있었는데

한국은 준비도 안 하고 있다가, 다른 나라들이 백신 들여오고 그러니까 그때 되어서야 부랴부랴.....

국민들이 정부가 백신에 대해 아무 준비도 안 했다는 것을 알게되면, 비난받을까봐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61543

4400만 분량을 확보했다며, 정부 공식 발표를 통해 단어의 애매모호함을 이용한 말장난이나 하며 거짓말이나 하고..... (실제로 확보한건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 분량뿐)

결국 계속 논란이 되니까

[일요진단 라이브] 총리에게 듣는다…코로나19 방역 현주소는?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75562

결국 정부가 백신에 대해 준비하지 않했었다는 것을 고백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기서도 마치 전문가들 때문에 준비하지 않은양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032004983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코로나 유행초기부터 겨울철 대유행 발생과 병상과 의료진 부족 발생을 예견했었고, 백신이 개발되기만 한다면, 백신 확보가 가장 좋은 대책이라고 이야기했었고

‘코백스’만 믿고 있는 정부…“약육강식 국제현실 직시해야”
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08

정부의 백신확보 계획이 너무 안일하다고, 백신확보해야한다고 줄곧 지적해왔습니다.

"잠깐만요"...文대통령에게 백신 직언 2번, 소용 없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6328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보건의료 분과팀장인 이종구 교수가, 자신이 백신확보에 관해 상층부에 이야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나요.

시간되시면, 파일 첨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록도 보시죠.

11월에도 백신 확보 위한 예산도 마련해놓지 않았었고, 제대로 된 계약 준비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계획이라면.... 뭐, 어떻게든 가격 후려치고 싶다는 계획은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01 스포츠스파링 파트너도 없고 날씨까지 춥고…NC의 험난한 KS 준비 6 맥주만땅 20/11/14 3578 0
24171 스포츠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광주 DH 1차전 미세먼지로 취소 1 다군 21/05/08 3578 0
23193 경제공공개발 사업으로 4년내 서울 32만호 등 전국 83만6천호 공급 23 다군 21/02/04 3578 0
17664 정치이해찬 “더 이상 자유한국당에 끌려다니지 않겠다” 16 소노다 우미 19/12/02 3577 0
14345 의료/건강[날씨] 대기 정체에 중국발 오염물질…18일(금) 종일 미세먼지 기승 1 파이어 아벤트 19/01/18 3577 0
17433 게임넥슨, '드래곤하운드' 등 신규 게임 프로젝트 5개 중단 1 The xian 19/11/09 3577 0
21313 경제OECD, 한국 성장률 전망 -0.8%로 상향조정…37개국 중 1위(종합) 8 다군 20/08/11 3577 5
24249 경제홍차마저 덮친 코로나..세계 2위 생산국 인도 '불길한 조짐' 6 맥주만땅 21/05/17 3577 0
24356 정치국민의힘 호남 지지율 21% '앗뜨거'…민주 텃밭 민심잡기 비상 12 피아니시모 21/05/25 3576 0
12862 문화/예술전유성도 포기한 청도군 15 파란 회색 18/10/01 3576 0
8269 IT/컴퓨터"차세대 보급형 아이폰 6월 WWDC서 첫선" 8 Dr.Pepper 18/02/26 3576 0
20333 정치한명숙 9억 수수는 검찰과 제가 만든 시나리오 29 잘살자 20/05/22 3576 0
24432 방송/연예'비와 당신의 이야기' 배급사, CJ CGV와 짬짜미로 관객수 부풀리기 다군 21/06/01 3576 0
10370 방송/연예가수 문문, 화장실 몰카 전력.. 소속사 계약 해지 11 이울 18/05/25 3576 0
24233 사회철창 너머 너와 손주가 내 존재 의미… 소중히 살아주고 버텨주길 21 구밀복검 21/05/14 3576 2
20678 국제우리 회사를 비판해?…기상천외한 보복전 편 이베이 직원들 3 다군 20/06/16 3576 0
20202 국제코로나 환자가 뱉은 침 맞은 英역무원···확진 판정 후 사망 5 swear 20/05/13 3576 0
17160 정치 윤석열 "MB정부, 검찰중립 보장..형·측근 구속 쿨하게 처리" 15 방사능홍차 19/10/18 3575 0
23931 스포츠[뉴스포츠]'거북이'도 협동 잘하면 1등 할 수 있는 육상… '줄바토런'(영상) 3 노컷스포츠 21/04/13 3575 0
23455 정치참여연대 “LH 직원들 내부 정보로 광명·시흥에 사전 투기 의혹” 20 cummings 21/03/02 3575 0
22703 의료/건강한국정부의 안일한 코로나 백신 확보.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지적했었다. 18 릴리엘 20/12/22 3575 0
23519 정치유현준 교수 "결국 사람이 한다는 게 핵심" 5 moqq 21/03/07 3575 3
23593 사회"정의당 간부, '예쁘다 만나자' 스토킹"..20대 女당원 자살시도까지 10 empier 21/03/13 3574 0
19552 경제경매 등장한 ‘타다 카니발’ 가격 반토막…시작가 1500만원 13 맥주만땅 20/03/31 3574 0
23654 정치피해호소인 3인방, 전원 박영선 캠프 사퇴 4 나코나코나 21/03/18 3574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