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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2/21 21:20:29수정됨 |
| Name | 하트필드 |
| Subject | 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 '아시타비', 2위는 '후안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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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html/657/NB11984657.html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라는 뜻의 '아시타비'를 꼽았습니다. 교수신문은 어제,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교수 90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 조사 한 결과 아시타비가 32.4%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시타비는 기존에 있던 사자성어는 아닙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내로남불'을 한문으로 옮긴 신조어인데요.] --------------------------- 역시 사자성어하면 내로남불이지요. 아C타B라는 어디 영어 섞어 쓴 근본없는 용어를 사자성어랍시고. 2위는 초장이가 링크를 빼먹다니 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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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업계 사람들은 올해의 교수성어가 나올 때마다 x나 까는게 연례행사예요. 근데 적당히 못나야 신나게 까지 올해는 정말 너무... 좀 너무해서 어떻게 까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저의 존경하는 선배 한 분은 "어디 쓰다만 거란인 이름 같은 걸 가져다놨어 x발"라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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