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무슨 노예 공급소가 다 됐네요. 그걸 또 부모는 방관하질 않나....제가 헬조선이란 말 별로 안좋아하는데 도무지 헬조선이란 말 말고 다른 표현이 어울리지가 않네요. 미친 나라.

저도 저런거 했었어요.
대학교 측에서는 제대로 이수못하면 졸업은 없다고 협박하고
겨우 다 이수하고 하라는 거 다했지만 교통비 같은 그런 지원은 못들은 척하고
(보통은 월급, 일급은 아니라해도 지원금은 줘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안지킨것이죠.)
10만원이라도 준다고 했으나 제가 어폐있는 말 단 한마디에 불같이 화내고
사과와 해명을 했으나 당장 꺼지라 하고 겨우 겨우 무마했으나 10만원은 졸업 후에야 준다고 하다가 얼버무리고.
정말 짜증나고 신경질적인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