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1/04 10:50:16수정됨
Name   닭장군
Subject   "역사 왜곡하면 징역 7년"..與, 5·18법 당론 채택
https://news.v.daum.net/v/20201027193902335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답니다.

10월 27일자 뉴스이긴한데,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떡밥이라 올라온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없어서 이제사 가져왔습니다.

전에 옆동네에서도 한번 비슷한 이야기했었는데, 페미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정책이 판타지 실천으로 보여요. 대개 정권이 연장되어봤자 한번더 정도라서 결국 집권은 길어야 10년이니, 이번에 집권한 김에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이 기회에 x86세대의 판타지를 오지게 실천하고 구시대의 막차로서 장렬하게 산화하려나봅니다.
뭐 안해보고 환상에 계속 잡혀있는것보다, 실제 경험해보면 또 게중에 좋은거 나쁜거 옥석이 가려지니 어쩌면 한번은 거쳐가야할 과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실천된 여러 판타지 중에 뭐 좋은것은 남기고 나쁜건 또 롤백하든가 해야겠죠. 박정희 신화의 막을 내리기 위해 박근혜 집권이 필요했던것과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저는 이렇게 뻔히 박정희스러운 짓은 좀 안했으면 싶네요.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7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912 사회"강남 수백명 춤판"..'댄스동호회' 200명 부비부비 신고자는 회원 28 empier 21/04/11 4786 0
23149 IT/컴퓨터‘엔진 없는’ 전기차의 역습…2030년 생산직 60%는 사라진다 15 먹이 21/02/01 4785 0
12684 의료/건강코 수술받던 대학생, 뇌사로 사망…응급조치 CCTV 봤더니 18 astrov 18/09/12 4785 0
19464 사회뮤지컬 아역 김유빈 “n번방 내가 봤냐, 창X들아” 글 뭇매 44 Groot 20/03/26 4784 1
9170 정치청와대 vs 한미연구소 대립설 11 이울 18/04/07 4783 0
5678 사회최유정 측 “전소미·김소혜와 음주? 사실무근…집안 어른들 것” [공식입장] 22 벤젠 C6H6 17/10/08 4783 0
22835 외신알렉시 라이호(칠드런 오브 보덤) 사망 2 구밀복검 21/01/05 4782 0
20243 IT/컴퓨터스마트반지는 코로나19를 알고 있었다… 바이러스가 앞당긴 웨어러블 시대 5 자몽에이드 20/05/15 4782 0
24650 댓글잠금 사회靑 "여성징병제? 軍 성평등부터 개선해야" 44 Groot 21/06/18 4780 3
23361 기타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우린 불법사찰 DNA 없다? 靑의 해괴한 나르시시즘" 21 empier 21/02/18 4780 3
17296 문화/예술누가 고자소리를 내었는가 23 기아트윈스 19/10/29 4780 21
25461 정치부산대, 조민 씨 의전원 입학 취소 48 414 21/08/24 4778 8
21128 경제"임대차 3법, 세입자가 철저히 갑"…거짓 사유로 전월세 계약 갱신 거부하면 손배소 31 ebling mis 20/07/28 4778 0
20777 댓글잠금 사회"우리도 직접고용 해달라" 인천공항 정규직전환 몸살 33 원영사랑 20/06/24 4778 0
31145 IT/컴퓨터침착맨, '디시' 회원제 전환 제안…악플 테러에 분개 44 노바로마 22/08/31 4777 0
20596 방송/연예‘골목식당’ 홍제동 팥칼국수집 사장 “제발 용서해달라” 눈물.. 방송 후 협박·폭언 시달려 8 swear 20/06/09 4777 1
20110 IT/컴퓨터텔레그램 잡겠다는 'n번방 방지법', 국내 IT업계가 화났다 46 감자 20/05/06 4777 0
6595 사회"이러다간 다 죽습니다" 9호선 기관사의 눈물고백 6 二ッキョウ니쿄 17/11/29 4776 5
26224 의료/건강내년부터 항암 치료비 폭탄? ‘신포괄수가’ 역행 우려 19 조지 포먼 21/10/19 4774 0
29374 기타[생중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37 풀잎 22/05/09 4773 0
22204 정치"역사 왜곡하면 징역 7년"..與, 5·18법 당론 채택 23 닭장군 20/11/04 4773 7
24167 사회“교사 단체가 학생들에 페미니즘 세뇌” 청원, 하루만에 20만명 동의 21 루이보스차넷 21/05/07 4772 0
23592 방송/연예유노윤호 지키려 몸싸움?…단속 피해 도주 시도까지 16 다키스트서클 21/03/12 4772 0
21668 IT/컴퓨터쪼그라드는 화웨이, 최신폰 부품 주문량 30% 급감 5 메리메리 20/09/08 4772 0
20832 의료/건강사참위 "대학병원서 식기세척제를 가습기살균제로 4년 썼다" 6 다군 20/06/29 477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