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선택으로 밝혀진거라고 봐야죠

이게 말이 되나...

주변에서 묻자고 한 사람들도 수사해야 하지 않나요.

피의자 사망으로 불기소 처분되는거라 ㅠ

뒷말만 무성하겠군요.

유력 정치인들 몇몇이 그랬듯이 이번에도 이렇게 남겠군요.

그렇게 안보고 싶은 분들에 의해서 피해자들은 평생 고통받게 생겼습니다. 그게 문제인거죠.

아.....그랬군요. 저도 사망해도 수사는 계속되는 줄 알았는데....

어쩌면 변호사 출신이고 이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의 명예를 위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할 걸 수도 있겠네요.
공식적으로 뭔가 드러나진 않을테니......하.....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짜증나네요.

기분 참 거시기한게 안희정을 재평가 해야하나요..

비겁하네요...

오보가 많아서 확실하기 전까지는 판단을 유보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지지해줬는데 이런 결과는 참 실망스럽네요.

진짜 비겁합니다.

진짜 비겁하고 치졸합니다.

본인이 저렇게 한거보면 의혹이 확정났다봐야죠

이건 몰랐읍니다

과정은 전혀 다를지라도 비슷하게 끝난 건이 있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요.

박시장이 죽었기때문에 해당건과 얽혀서 무고는 아니라 볼 수 있지만 여전히 무고의 가능성도 있다 봐야합니다.

보수인사들이 썩었으니 뭐니 해도 죄값은 제대로 받고 있으니 상대적 선녀같군요.

정말 최악이네요.. 비겁자

미친 음모론자들은 그들이 짜여진 각본대로 행동했다느니, 유죄가 증명되지 않았으니 안 한거 아니냐느니 할거고(오직 정치논리에 의해서).. 그런 말을 들을 피해자들의 여생에 남은건 고통일 뿐이죠

https://namu.wiki/w/%EC%9E%A5%EC%9E%90%EC%97%B0%20%EC%82%AC%EA%B1%B4#s-5.2

이런 케이스를 보면 죄값을 치른다는 것도 드러난 일부에 불과합니다.

안 드러난 사건 까지는 저희가 알 수 없는 일이니 확실히 드러난 사건에 한해서만 논하는 게 좋겠죠.

제가 들어 드린 예시는 드러난 사건이니까요

본인의 빛나는 인생에 오점을 목격하고 싶지는 않았겠지요. 치졸하다고 생각하지만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음모론, 정치논리고 뭐고 다 떠나서 피해자에게 쏟아지는 2차가해는 어떡하나요.

가기전 주변인한테 너무나 억울하다고 하소연까지 했다고 하던데 본인은 썸이라고 생각한건지.
모 부장판사님이 쓴 글이 생각나더라구요.
자칭 페미니스트들의 말로가 참 한결같아 보기 역하네요.

2차 가해 ,유죄추정도 페미논리를 비판할때 자주 쓰인 논리지요

그래서 더 역하게 느껴져요.
최소한 변명이라도 해보던가 아니면 '전' 부산시장처럼 죄를 인정하고 물러나는게 맞잖아요.
본인이 여태 해왔던 일과 언급했던 말들을 생각하면 너무 무책임한것 같네요.

지금 나오는 정보만으로는 애매하다 보고 추후 나오는 정보를 좀 더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원칙적으로는 그게 맞겠죠.
경찰은 공식적으로 수사 종결한다고 하는데 유서 말고 더 나올 정보가 더 있을지 모르겠네요.

명복은 무슨.

한 사람 때문에 한밤중까지 수색하신 소방관과 경찰관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고,
피해자에 대한 개인적, 국가적인 2차 가해가 중단되길 바랍니다.

애쓰시네요. 용쓰시네요.

자살 참 편리하네

공소권 없음으로 인한 수사종결인데 더 나올 정보가 없죠.

사실 수사대상이 사망하면 수사할 방법이 없는거라... 참...

그럴양반들은 박원순이 유죄받고 감옥에서 있어도 그렇게 생각할분들이라... 안희정의 사례가 잘 보여주고 있죠

뭐 그쪽에서 하는 노력에 비할바는 아닌거같습니다

강용석이 서울시 부시장에게 성희롱 방조죄로 고발한답니다.
해당 건을 조사하면 박원순 시장의 성희롱 여부를 밝힐 수 있다는데..
박원순 시장에게 한 치의 명예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것 같아 무섭네요..
근데 왜 하필 강용석이 또...

강용석 같은 인간은 나대면 안되요..다른사람은 비난할 수 있어도 그놈만큼은 안된다고 보는 입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