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몇줄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그냥 껏네요.
현역출신들 공감대라도 형성할수 있게끔 그럴싸하게 꾸며서라도 발표하던가 하지 이게 뭔가요 ㅋㅋㅋ
감찰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부대에 전입한 최 상병은 평소 매주 주말 가족 면회 시간에 자신의 세탁물을 부모에게 전달했다. 그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면회가 제한되자, '피부질환(모낭염, 피부염) 때문에 생활관 공용세탁기 사용이 어려우니 부모를 통해 자가에서 세탁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소속 부서 간부에게 요청했다. 이에 해당 간부는 3월부...더 보기
기사 몇줄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그냥 껏네요.
현역출신들 공감대라도 형성할수 있게끔 그럴싸하게 꾸며서라도 발표하던가 하지 이게 뭔가요 ㅋㅋㅋ
감찰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부대에 전입한 최 상병은 평소 매주 주말 가족 면회 시간에 자신의 세탁물을 부모에게 전달했다. 그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면회가 제한되자, '피부질환(모낭염, 피부염) 때문에 생활관 공용세탁기 사용이 어려우니 부모를 통해 자가에서 세탁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소속 부서 간부에게 요청했다. 이에 해당 간부는 3월부터 5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세탁물을 전달해줬다.
아니 이 나라 어떤 부대가 주말마다 면회로 부모님께 세탁을 맡아주게끔 배려를 하고
어떤 병사가 아토피도 아닌 모낭염을 이유로 공용세탁을 거부하고 따로 세탁을 도와주나요 ? 같은 병도 아닌 간부가 ?
에라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