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05110734115
교통안전은 중요하지만 단속이 아니라 문화가 돼야 한다"며 몇 가지 발상의 전환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스쿨존 차도에는 화강암 박석으로 포장하고 공중에 떠 있는 신호등을 도로 옆으로 보내 높이를 낮추면 굳이 단속을 하지 않아도 차들이 천천히 달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접근하는 어린이도 운전자에게 즉각 알려주는 첨단 교통 시스템도 갖춰야 한다"고 했다.
좋은 철학과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울한 가해자도 줄이고 실제 피해자도 줄이고 이장 출신이라 그런가 디테일이 좋네요
민식이법의 취지에 공감하고 한국의 운전자 중심의 교통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민식이법의 처벌조항은 좀 과할수도있겠다 싶었는데 이방식이라면 현재 민식이법이 받고 있는 많은 비판점을 개선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