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80000
공휴일의 온라인 공간에서 쓸모없는 혐오가 날조와 선동을 통해 번지는 동안 오프라인 공간은 그래도 훈훈했어요.
지원할 수 있는 병상이 60개라는데 대구 지역 확진자가 3000명인 지금 아주 큰 건 아닌 것 같지만ㅠ
그래도 입원 치료도 못 받고 죽는 분들이 있는데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전문적인 영역까진 잘 몰라서...
모쪼록 감염이 폭발적으로 더 번지지 않고 진정되길 바라요.
젊은 층이 많은 온라인 공간에서 오히려 더 번지는 지역 감정도 잦아들고요.
아 거 지방 사람들끼리 싸워봐야 뭐하겠어요
까놓고 지방 다 편먹고 서울이랑 싸워도 지방이 질 텐데ㅋㅋㅋㅋㅋ
광주만 하는 건 아니고 다들 한대요ㅋㅋㅋ
그래도 달빛동맹은 나름의 상징성이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