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쟤네 저러고 성인되면 매일같이 인스타 올릴 미식 찾아다닐 텐데 지금 내가 걱정해봤자 아무 의미 없죠?

차라리 진짜 배고픈 아이들 기사가 마음에 와닿지...

밥상의 평등은 개뿔. 없어서 못 먹는 거하고 있어도 안 먹는 것하고 같나요. 기사 쓸려고 억지 갖다붙이긴 잘하네요

애들 저렇게 굴려대는게 정신나간것으로 보이는건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요?
아이를 위한 투자로 보이지않고 그저 되물림 위한 성공기계 양산으로 보여요.
애들 밥 못먹고 저러는거 불쌍하기보다는.. 그냥 뭔가에 홀린 동네같다는 느낌만..

대치동에 딱히 떠오르는 맛집이 없네요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 집에서는 엄청 잘 차려줌 그 외에 영양제에 홍삼에 부모님이 관심 없어한다는 생각 한번도 못들텐데..

설마 지 새끼를 저렇게 학대하려구요.
도저히 안 믿기는데요.

30년 전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새삼스럽게...

시사인 지면 flex해버렸네

저렇게 크면 20, 30대 되었을 때 에너지가 안남아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