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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11 15:16:02 |
Name | 퓨질리어 |
Subject | 봉준호 감독 뜨자 '대구의 아들 만들기' 고심하는 대구시 |
https://news.v.daum.net/v/20200211114940585 수년 전, 대구 동구청장이 나서서 손 마사요시(손정의) 문중의 묘를 벌초해주더니, 지역의 꺼져가는 성장 동력을 살려보겠다고 또 낼름 숟가락을 얹는군요. 같은 대구 출신인 이창동 감독에게는 참여정부 각료 출신이라 그런지 영 시큰둥하더니만 말이죠 ㅎㅎㅎ 소년 봉준호가 영화인의 꿈을 키우던 만경관과 아카데미 극장은 각각 롯데시네마와 CGV에 흡수되었고, 오스카 작품상 수상 소감을 이미경 부회장이 밝히는 모습을 보면 그 누구라도 결국은 [박 사장]의 기생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스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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