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06 08:50:45
Name   結氷
Subject   독일 강의실에 나타난 김일성대 학생들.."배운 것 실험기회"
https://news.v.daum.net/v/20200106060206615

https://news.v.daum.net/v/20200106063842003

사례야 찾아보면 있겠지만
북한에서 교환학생으로 해외 가는건 저는 처음 봅니다.
하나하나 조금씩이라도 열린사회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002064206505

이건 윗 기사에 나온 학생교류를 기획한 이은정 교수의 1년 전 인터뷰입니다.


북한과 교류가 이뤄진다면 다른 것도 기대하는게 있지만
저는 문학 쪽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석 선생의 자료도 좀 보고싶고
예전에 보리출판사에서 나온 '겨레고전문학선집'을 조금 읽어본 적이 있는데 수준이 상당하더군요.
이 중에 '이야기 책 읽어주는 노인'이라는 조수삼씨의 시집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6.25 이후 상당수의 좋은 문인들이 북한에 남게된 것도 있고
북한이 고집스럽게 우리말 보존을 해왔기 때문에
문학이 어떻게 발전해갔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물론 북한 정부의 검열과 주체사상 찬양 강요 같은건 차치하고 말입니다..
백석이 아동문학엔 사상 강요 집어넣지 말자고 호소하는 글 쓴걸 봤는데
나중엔 아예 절필한 걸 보면 참 그렇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555 경제블룸버그 "보수후보 당선됨에 따라 한한령 다시 발령될 수도" 9 Beer Inside 22/03/10 4493 0
22926 국제남편에 목줄채워 산책 加여성, 통금위반 적발에 "반려견" 반박 8 알겠슘돠 21/01/13 4493 0
19857 경제중국, 디지털화폐 시험 공식화…쑤저우·선전 등지서 다군 20/04/20 4493 1
20886 사회2019 한전 적자 1조 3500억, 법인세 0원 25 DX루카포드 20/07/03 4493 0
22428 사회롯데마트, 장애인 안내견 거부···"개는 겁먹고 봉사자 눈물" 15 구밀복검 20/11/30 4493 3
26781 정치이준석, '尹 결단' 없으면 전국일주 계획..'후보 따로 당대표 따로' 최대위기 43 구글 고랭이 21/12/02 4493 0
29597 정치선관위 고발한 ‘사전투표 조작설’ 유포자는 황교안 전 총리 12 The xian 22/05/25 4493 0
34974 사회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로 14명 부상…"생명 지장없어"(종합) 3 다군 23/06/08 4493 0
17313 외신NYT: 기생충은 올해의 영화, 봉준호는 어쩌면 금세기 최고의 감독 7 기아트윈스 19/10/31 4493 5
35490 사회尹,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1 매뉴물있뉴 23/07/19 4493 0
23971 국제"애들 두고 못간다" 죽은 새끼 묻지말라 애원한 어미개의 모성애 12 먹이 21/04/16 4493 0
23461 국제“용덕동 핵 은폐 시설 포착”…미 유엔 대사 “북 중대 위협” 2 empier 21/03/03 4493 1
24485 의료/건강[르포]'방역은 나몰라라' 부산 수변공원 수천명 헌팅족에 무방비 7 Regenbogen 21/06/06 4493 0
19110 스포츠FIFA의 파격실험, 발로하는 스로인-5분간 퇴장-무제한 교체 준비 11 맥주만땅 20/03/07 4493 1
172 기타대통령의 퇴직스페샬-xx재단 1 님니리님님 16/09/21 4493 0
34733 정치尹 "우크라 필요한 지원할 것" 젤렌스키 "지뢰제거 장비 등 요청"(종합) 1 알탈 23/05/21 4493 0
2480 의료/건강암은 운명? "환경·유전보다 우연히 걸릴 확률 높다" 2 NF140416 17/03/24 4493 0
28851 의료/건강"죽어야 나오는 코로나 감옥"…한달 사망 2550명 요양병원의 비명 11 Beer Inside 22/03/31 4493 1
10428 방송/연예신동호 MBC 전 아나운서 국장 정직 6개월 2 알겠슘돠 18/05/28 4493 0
23484 방송/연예아이들 수진 측 "모든 활동 중단, 당분간 5인 체제 활동" 4 swear 21/03/04 4493 0
23999 의료/건강홍익표, 기모란 발언 배경설명…"화이자 요구 매우 무리했다" 22 empier 21/04/20 4493 0
35263 사회영주 산사태로 매몰됐던 1살 아이 병원서 사망 3 swear 23/06/30 4493 0
17856 사회'줄넘기로 결박된 뼈' 발견하고도 모른척…경찰 사체은닉까지 8 다군 19/12/17 4493 2
12481 정치'4대강 22조원' 비판하던 文대통령, 37조원 쏟아붓고도 취업률 '폭락'… R&D에 20조 또 투자 15 보내라 18/08/31 4493 1
21956 경제2018년 이후 대출없이 서울 9억이상 주택 산 현금부자 8천877명 12 Leeka 20/10/07 449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