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5/22 16:02:51수정됨
Name   코리몬테아스
Subject   강아지로 유인해 미성년자 약 먹이고 강간한 20대 2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08730

지난해 7월 정씨는 강씨의 집에서 매운 라면을 먹은 이후 속이 좋지 않다며 누워 있는 A양(15)에게 다가갔다. 밀어내는 A양의 가슴을 내리친 정씨는 “숨을 쉬지 못하겠다”는 피해자의 말에도 “이렇게 하면 되네”라며 아랑곳하지 않고 성폭행했다. 이후 강씨는 강간을 당한 후 체념한 듯 누워있는 A양에게 또 피해를 끼쳤다.

이들은 3개월 후인 지난해 10월 B양(18)과 C양(19)이 강아지에게 흥미를 보이자 말을 걸고, 강씨 집으로 유인했다. 강씨는 정씨가 불면증 치료를 위해 갖고 있던 졸피뎀 성분의 약을 탄 오렌지 주스로 상을 차렸다. 주스를 마신 피해자들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정신을 잃자 이들 두 명은 피해자들을 강간했다.



---------------------------------------

첨에 제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차라리 he said she said 계열의 사건이었으면 했는데  
댕댕이로 미성년자를 유인해서 수면제를 탄 음료로 재운 뒤에 강간을 저지르고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협박을 해서 금품갈취까지..  
대상을 선택하고 유인하고 강간을 실행하는 과정이 너무 교과서적이라 현실에 일어난 사건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범행을 저지른 사람들도 23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고, 한 명은 회사원 한 명은 공익근무요원인데
이런 범행을 한 번도 아니고 4개월 동안 세 번이나 저질렀고 5명의 미성년자 피해자를 냈네요.
아마추어 두 명이 모여서 작당한 거 치고는 너무 잘 수행되었어요. 무서운 사건이에요.

피해자들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고요 ㅠ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770 정치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 52 카르스 24/04/20 2991 0
20369 사회‘구의역 김군’ 4주기…“책임자 중 실형받은 이 없어” 2 메오라시 20/05/24 2991 4
26011 IT/컴퓨터한국인 ‘시간도둑’ 1위 앱 유튜브 3 swear 21/10/03 2991 0
18335 사회현직 검사, 오피스텔에서 성매매하다 현장 적발 10 Schweigen 20/01/24 2991 1
10684 IT/컴퓨터'열받은' 데이터센터, 바닷속에 넣어버린 MS 1 알겠슘돠 18/06/08 2991 0
28739 IT/컴퓨터대만 규모 6.6 지진...TSMC·UMC 생산라인 일부 가동 멈춰 Beer Inside 22/03/23 2990 0
31818 사회'빚투' 실패에…유명 웹툰작가에 돈 달라며 흉기 휘두른 30대 실형 10 swear 22/10/16 2990 0
31095 정치“윤석열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 14 Beer Inside 22/08/26 2990 5
2480 의료/건강암은 운명? "환경·유전보다 우연히 걸릴 확률 높다" 2 NF140416 17/03/24 2990 0
26074 경제토스, ‘타다’ 전격 인수…모빌리티 사업 진출 14 토비 21/10/08 2990 0
998 경제가계대출 연체율 0.3%.. 세 가지 '불편한 진실' NF140416 16/12/01 2990 0
9203 경제"회사원 절반 월급 200만원 이하, 상위 1%는 2천만원" 4 Toby 18/04/09 2990 0
21747 의료/건강'동충하초 설명회' 코로나 안걸린 딱 1명 "KF94 쓰고 있었다" 3 맥주만땅 20/09/15 2990 0
25845 사회유럽 ‘전기요금 폭등’ 어떻게 읽어야 하나? 12 copin 21/09/22 2990 0
37365 댓글잠금 의료/건강"전공의는 값싼 의사 아닌 교육생"... 면허정지 이어 처우개선 '당근책' 47 Amsden 24/03/08 2990 0
27906 사회불륜 들키자 내연녀 남편에 42차례 조롱 카톡… 대법, '전부무죄' 취지 파기환송 9 22/02/01 2989 0
11272 경제中혈압약 발암물질에 제약사 82곳 '날벼락' 8 April_fool 18/07/08 2989 0
24331 사회"군대서 코로나로 병원 못 가게 해 장애인 됐다.. 사과도 없어" 10 Regenbogen 21/05/24 2989 0
14093 의료/건강‘라돈’ 정확히 알고, 제대로 막자 5 하트필드 18/12/30 2989 0
15126 스포츠'0할 타자 vs ERA 무한' 불명예 대결, 누가 먼저 벗어날까 6 알겠슘돠 19/04/11 2989 0
10782 과학/기술국내에서 시속 1200km 하이퍼루프 튜브 개발 5 이울 18/06/14 2989 0
31006 사회"판사 아빠, 의사 엄마도 자폐는 감당이 벅찼어요" 2 syzygii 22/08/21 2989 16
26401 방송/연예스타쉽, 5년 만에 걸그룹 만든다…6인조 '아이브' 3 swear 21/11/02 2989 0
27682 국제"30분내 초토화될 것" 러시아 10만군, 우크라 국경 3면 포위 34 구글 고랭이 22/01/19 2989 0
9769 정치한국당 "위장평화쇼" 역풍 지지율 12% 3 소맥술사 18/04/28 298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