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현정권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가계 부채로 이 나라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은 딱히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개인회생 신청자가 높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한계까지 몰려서 신청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기사에서 카드사 부실률을 이야기하지만 현재 1금융권 부실률은 어느때보다 낮은 상태죠. IMF이후로 한국 고위 공무원들은 부채비율, 외환보유액 등에 불을 켜고 쳐다보고 있어서 그쪽에서 딱히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겁니다.
생기면 다른데겠지 .
그런 해석은 충분히 가믕하고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 정부는 1금융권이 저런 사람들에게 돈 빌려주는건 엄격하게 규제하면서 2금융권이 빌려주는것도 규제하죠. 그러니 사채로 사람들이 넘어가죠..
그래서 고금리에 물린 사람들은 또 구해주겠다고 개인회생은 잘 받아주고, 그러면 그 회생채무자에게 돈 빌려준 사람들은 채무면책때메 타격받고... 뭐 그냥 악순환이 벌어지는듯합니다. 근데 저도 어째야할지는 모르겠네요. 걍 개인적으로 돈 모으고 현금 보유하는게 베스트아닌가 싶습니다